1분 대본, 러시아와 북한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 등록 2024.06.20 11: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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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대본, 러시아와 북한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북한은 러시아와 북한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은 두나라가 동맹관계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선언한다.)

 

(장면: 백악관 브리핑룸. 미국 국무장관 토니 블링컨과 나토 사무총장 옌스 스톨텐베르그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마이크 앞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러시아는 국제 사회에서 고립이 심화되며, 절망적인 상태에서 북한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북한 방문에 대해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이란과 북한 같은 나라들이 러시아에 제공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입니다. ”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

(고개를 끄덕이며 토니 블렁컨을 쳐다본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은 러시아가 북한의 미사일과 핵 개발을 지원할 가능성도 있어서 매우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장면 전환: 모스크바의 기자회견장. 러시아 외무장관 세르게이 라브로프가 연설을 하고 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

(확신에 찬 어조로)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의 '상호 지원' 조항은 유엔 헌장 51조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으로, 방어적 차원에서 합법적인 것입니다. 이는 우리의 주권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행동입니다.”

 

(장면 전환: 평양의 기자회견장. 북한 고위 관리가 연설을 하고 있다.)

북한 고위 관리:

(환한 표정으로)

“이번 회담 결과에 매우 만족합니다. 오늘 두 나라 지도자 사이에 역사적인 회담과 협상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러시아와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할 것이며, 양국 간 동맹 관계의 출범을 발표합니다.”

 

(장면 전환: 백악관 브리핑룸. 토니 블링컨과 옌스 스톨텐베르그가 여전히 연단에 서 있다.)

토니 블링컨:

(단호한 어조로)

“우리는 러시아가 이란, 북한과 같은 나라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 큰 위협을 초래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할 것입니다. 이는 냉전 종식 이래 유럽 전체에 대한 최대의 안보 위협입니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한 손을 들어 올리며)

“우리는 이러한 도전에 맞서 단결할 것입니다. 국제 사회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장면이 어두워지며 마무리)

 

 

양세헌 기자 headyang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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