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중국 봄나들이’ 기획전 출시…맞춤형 여행 상품 선보여

  • 등록 2025.03.07 09: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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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봄 시즌 중국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중국 각 지역의 특색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중국 봄나들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중국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모두투어의 중국 지역 예약률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했다. 특히 2월 기준, 중국은 동남아(55%)와 일본(20%)에 이어 전체 예약 지역 중 3위(11%)를 차지했으며, 전년 대비 6%포인트 상승했다.

 

 

이에 모두투어는 본격적인 봄 여행 시즌을 맞아 △풍경구 여행 △대도시 여행 △이색 여행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된 기획전을 선보였다.

 

‘풍경구 여행’ 카테고리에서는 중국 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인 △장가계(32%)를 비롯해 △황산 △태항산 △백두산 △구채구 등의 명소를 포함했다. 상대적으로 항공료와 숙박비가 저렴한 가성비 높은 상품부터 모두투어의 프리미엄 패키지 브랜드 ‘모두시그니처’까지 다양한 상품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도시 여행’은 장가계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 있는 △칭다오(17%)를 포함해,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상하이(450% 증가), 그리고 △베이징 △다롄 △샤먼(하문) 등의 여행 상품을 구성했다. 특히, 올해 대도시 여행의 MZ세대 예약률이 전년 대비 130% 증가한 만큼 △세미패키지 △테마여행 △에어텔 등 젊은 연령층을 겨냥한 상품을 강화했다.

 

‘이색 여행지’에서는 장가계 못지않은 절경을 자랑하는 ‘망산’이 있는 △천저우(침주),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감천대협곡, 광활한 초원과 사막, 밤하늘의 은하수 감상이 가능한 △내몽고 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여행 상품을 포함했다.
아울러, 이번 기획전 내 모든 상품은 최대 5만 원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해 더욱 실속 있는 여행이 가능하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중국 여행에 대한 재방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중국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의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주 기자 kiyogu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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