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게임즈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 ‘갓깨비 키우기’의 공식 홍보 모델로 배우 현봉식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강렬한 눈빛과 진중한 연기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현봉식은 이번 홍보 영상에서 게임 속 주인공 ‘갓깨비’로 완벽하게 분해 몰입감 있는 세계관을 생생하게 표현해냈다. 어둠 속 수련을 거쳐 강해지는 캐릭터의 성장 서사를 현봉식만의 연기력으로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게임의 서사 구조와 비주얼적 매력을 극대화했다.
공개된 홍보 영상에서는 현봉식이 험난한 여정을 헤쳐 나가는 갓깨비로 등장해 어둠을 딛고 강해지는 모습을 강렬한 연기로 풀어냈다.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스토리 라인에 깊이를 더하며 유저들에게 ‘갓깨비 키우기’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몰입감을 전달한다.
‘갓깨비 키우기’는 전작 ‘버섯커 키우기’로 검증된 조이 게임즈의 방치형 RPG 노하우를 계승한 작품이다. 정식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기대를 받고 있으며, 오는 4월 17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
특히 이번 신작은 카카오프렌즈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폭넓은 팬층을 공략할 예정이다. 정식 출시 이후 카카오프렌즈 컬래버레이션 콘텐츠가 게임 내에서 적용되며, 사전 다운로드 참여 유저들에게는 특별 보상과 함께 콜라보 콘텐츠를 조기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조이 게임즈 관계자는 “배우 현봉식의 깊이 있는 연기가 게임의 서사와 잘 어우러지며 캐릭터와 스토리의 설득력을 한층 높였다”며 “출시 이후에도 다양한 협업과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갓깨비 키우기’는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예약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정식 출시 시 한정 보상이 지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