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이게임즈가 신작 미소녀 수집형 RPG ‘모에라이: 운명의 계약’의 정식 출시일을 오는 5월 16일로 확정하고, 전 플랫폼(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을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모에라이: 운명의 계약’은 100명 이상의 개성 넘치는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전략 RPG다. 고퀄리티 3D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라인을 기반으로, 유저는 마치 웹툰을 읽듯 각 캐릭터의 배경과 서사를 따라가며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다.
전투는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캐릭터 고유 스킬 조합을 통해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내 다양한 미션과 퀘스트는 보상을 통해 캐릭터를 강화하거나 신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성장 시스템과도 맞물려 있어 수집과 육성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현재 진행 중인 사전예약을 통해 유저는 일반 모집서 10장, 경험치 물약 5만 개, 골드 5만 개, 그리고 SSR 캐릭터 ‘비키’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넘어설 경우 SSR 캐릭터 ‘유리아’의 한정 의상과 추가 아이템이 전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유조이게임즈는 앞서 서브컬처 철도 시뮬레이션 RPG ‘레조넌스’의 성공적인 론칭을 통해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 이번 ‘모에라이: 운명의 계약’을 통해 수집형 RPG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전략적 전투와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 풍부한 스토리라인을 통해 차별화된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유저들이 사전예약에 참여해 다양한 보상을 받고, 정식 출시일에 완성도 높은 게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