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릇 값으로 삼계탕 세 그릇…‘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 폭염 속 인기

  • 등록 2025.07.18 09: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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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외식비 부담 속에 초복을 앞둔 소비자들이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을 찾는 가운데, 붓고 끓이기만 하면 전문점 못지않은 삼계탕을 완성할 수 있는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서울 지역 삼계탕 평균 가격은 1만7천원대를 웃돌고 있으며, 인기 식당의 경우 한 그릇에 2만원이 넘는 경우도 흔하다. 이에 반해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는 한 팩으로 2~3인분의 보양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차릴 수 있어 가성비 면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다.

 

이 제품은 능이버섯, 황기, 천궁, 작약, 숙지황, 감초 등 건강한 한약재는 물론, 대추, 생강, 마늘, 양파 등 총 15가지 재료를 진하게 우려낸 한방 육수다. 물에 육수를 풀고 손질한 닭을 함께 넣어 끓이기만 하면, 잡내 없이 부드러운 닭고기와 은은한 약재 향이 어우러진 삼계탕이 완성된다. 티백이나 원물을 따로 건져낼 필요도 없어 조리 과정이 간편하다.

 

남은 육수는 닭죽이나 칼국수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샘표의 ‘밸런스죽 통녹두전복삼계죽’이나 ‘능이누룽지닭백숙죽’을 곁들이면 한 그릇으로 단백질까지 챙길 수 있는 고단백 닭죽이 완성되며, ‘샘표 현미소면’을 넣으면 밀가루 없이 깔끔한 닭칼국수도 만들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새미네부엌 수육보쌈소스’도 눈길을 끈다. 작약, 당귀, 계피, 생강, 마늘, 양파 등 14가지 한방 재료를 최적 비율로 담아 돼지고기와 함께 삶으면 간편하게 수육이나 보쌈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물 1L에 소스 한 팩과 고기를 넣고 끓이기만 하면 별도의 양념 없이도 풍미 가득한 요리가 완성된다.

 

‘새미네부엌’ 시리즈는 초복을 맞아 집에서도 손쉽게 여름 보양식을 준비하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실속 있는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관련 제품은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영주 기자 kiyogu1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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