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종우, 윤보철)는 14일(목)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복지공동체 실현”이라는 부제로 양 행정시 지역사회협의체 위원 200여명이 모여 2023년 제주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1. 서귀포체조협회 태리져스팀의 건강체조 식전행사
2.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공자 표창
3. 주제강연: 엄미현(광주 광산구 전 상생복지국장) 강사의 ‘복지의 시작과 끝은 마을이다’ 라는 주제로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마을공동체 돌봄사업에 대한 강의
4. 문화공연
5. 사례발표: 대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리마을 행복지킴이 대천형 복지플랫폼”과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관협력 한수풀 희망나눔 행복더하기” 사례발표로 지역 특색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사례 공유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 복지 및 지역사회 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나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개최된 컨퍼런스를 통해 지역복지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값진 성과와 정보 공유의 장으로서 보다 나은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출처: 서귀포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