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헌 기자 | 한국사진방송(대표 김가중, 총괄 이성녕)이 8월 21일 '서울국제사진공모전' 수상 작가 시상식 및 '대한민국국회문화예술초대전' 개막식과 출판 기념회를 국회의원회관에서 거행했다. 서울국제사진전 SEOUL KOREA International Photographic Exhibition 2023(대회장 김용열, 총괄 류신우)은 세계 44개국에서 보내온 2050여점 작품 가운데 100여점의 입상 작품을 엄정하게 선정, 7월 22일 수상작 발표를 하고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용열 대회장이 수상 작가들에게 메달 및 리본 등을 시상했다. 또 엄태영 국회의원실, 비채나세계운동연합(총재 윤재환), 한국사진방송이 주최한 대한민국국회문화예술초대전이 이날부터 8월 24일까지 회화, 민화, 사진, 시화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 작품 80여점을 의원회관 로비에서 전시해 많은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민화,사진 작품들이 쏠쏠하게 팔리기도 했다. The highest quality Magazine '예술지존(藝術至尊, 프레지던트 이용만)'은 국회 초대전 기념 특별판으로 세계 최
양세헌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경기 불황 속 미래 대비를 위한 경제,경영서 인기 트렌드를 분석해 공개했다.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에 이어 저성장까지 '4중고' 복합 불황의 시대에 직면하면서 경제,경영서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예스24 집계 결과, 2023년 상반기에 각국 경제/경제사/전망 등을 다룬 경제 분야 도서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4% 증가했다. 올 7월과 8월 판매량 역시 전월 대비 각각 약 31%, 25% 늘었는데, 이는 2023년 상반기 우리 경제의 주름살이 그대로 반영된 지표이자 불안 속 위기를 타개하고자 하는 독자들의 적극적인 활로 모색이 관련 도서 판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 정통 경제서 약진… '더 플로', '위기의 역사' 등 판매 상승 흐름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교역국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국내 경제 전망이 어두워지면서 세계적인 투자자 레이 달리오의 저서 '변화하는 세계질서'와 경제학도들의 필독서로 꼽히는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를 비롯해 '차이나 쇼크, 한국의 선택', '40일간
양준혁 기자 | 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에이수스(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는 최신 NVIDIA® L40S GPU를 탑재한 서버인 ESC8000 및 ESC4000 제품 주문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수스는 기업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전환하기 위해 더 큰 규모로 더 많은 컴퓨팅 리소스를 배치해야 하므로 AI 모델 구축 및 배포를 위한 강력한 성능과 훈련, 미세 조정 및 추론 워크로드를 가속화하기 위해 8GPU 및 4GPU NVIDIA L40S CPU를 탑재한 서버를 출시했다. 특히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NVIDIA OVX 서버 시스템 제공업체 가운데 하나이며, 자체적으로 혁신적인 AI LLM (Large Language Model) 기술을 개발해 포괄적이고 진정한 생성형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늘날 기업은 데이터 센터에 성능, 확장성 및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한 컴퓨팅 인프라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에이수스는 최대 8개의 NVIDIA L40S GPU를 탑재한 Intel 기반 ESC8000-E11 및 ESC4000-E11과 AMD
양세헌 기자 | 현대자동차는 9월 1일(금)부터 14일(목)까지 2주간 현대차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9월 신입사원 상시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총 6개 분야 26개 직무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 또는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로,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 직무 등의 세부 사항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채용 기간 동안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잡페어(Job Fair)와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구직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상세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가 2017년 이후 6년 만에 재개하는 잡페어는 9월 8일(금)부터 10일(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쎈느(Scene)에서 열린다. 잡페어는 팝업스토어(Pop-up Store)의 형태로 △현대차 구성원의 일과 성장, 기업문화를 소개하는 팝업 전시 △현직자와 함께하는 소통 프로그램이 운영된
HK봇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다음 달 1일 트레이딩 카드게임(TCG)인 '쿠키런: 브레이버스' 스타터 덱 3종을 단독 출시한다. 트레이딩 카드게임(TCG)은 카드를 갖고 정해진 규칙에 따라 자신만의 덱(카드 묶음)을 구성해 상대와 대전하는 게임이다. 학창 시절 누구에게는 딱지치기, 공기놀이, 구슬치기로 기억되는 추억의 게임이 2000년대 이후 아이들에게는 트레이딩 카드게임(TCG)이 재미난 놀이로 유행되고 있다. 현재 업계에서 추산하고 있는 트레이딩 카드게임(TCG)의 글로벌 시장 규모는 약 4조원에 이르며, 2030년에는 약 1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GS25는 성장성이 큰 신규 카테고리를 도입해 점포의 새로운 매출 성장동력을 키우는 한편,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완구 상품의 소비 창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이번 상품을 도입하게 됐다. '쿠키런: 브레이버스' 스타터 덱은 3종(썬키스드, 스파키오, 테라바움)으로 출시되며, 상품 구성은 △쿠키런 카드 60장 △기본 플레이 매트 △설명서로 이뤄졌다(가격:
양세헌 기자 | 2023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빌라왕'이 장편 최우수상,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가 단편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28일(월) 상암 MBC에서 진행된 '2023 MBC 드라마 극본 공모' 시상식에서 '빌라왕'을 비롯해 총 4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수상 작가와 안형준 MBC 대표이사 사장, 이주환 드라마본부장, 장재훈 드라마스튜디오 부대표, 강대선 드라마IP개발 팀장 등 문화방송 드라마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2023 MBC 드라마 극본 공모'는 지난 4월 10일부터 17일까지 장편 시리즈와 단편 시리즈로 공모 부문을 나눠 작품을 모집했다. 올해 공모전은 참신하고 매력적인 소재를 담은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며 총 1,657편의 작품이 접수, 작년 대비 지원자 수가 큰 폭으로 상승해 'MBC 드라마 극본 공모'에 대한 작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안형준 MBC 대표이사 사장은 시상에 앞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드라마 작가의 산실 '2023 MBC 드라마 극본 공모'는 수
양세헌 기자 | 정부가 각종 자연,사회재난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피해 주민의 긴급 생활안정 등을 지원하는 예산을 대폭 확대했다. 행정안전부는 주요 사업비 규모가 올해 4조 8145억 원 대비 1097억 원 늘어난 4조 9242억원을 2024년도 예산안으로 편성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특히 내년 사업 예산의 주요 특징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을 대폭 증가한 것으로, 재난안전은 물론 디지털플랫폼정부 등에 중점 투자하기로 했다. ◆ 재난안전 : 1조 8939억 원 먼저 침수우려 취약도로 자동차단시설 설치에 67억 원 증액한 135억 원을 편성했다. 이에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하상도로 침수 우려 시 자동으로 출입을 통제하는 출입차단기 등의 시스템을 확대한다.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따른 침수,붕괴 등 대규모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8629억 원을 편성해 정비사업 규모를 대폭 늘린다.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기존 개별운영 중인 재난안
양세헌 기자 | 정부가 내년에는 '약자복지'를 더욱 두텁고 촘촘하게 강화하고자 복지 예산안을 올해 대비 12.2% 증가한 122조 4538억 원을 편성했다. 이는 2024년 정부 전체 총지출 656조 9000억원이 전년 대비 2.8% 증가한 것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특히 정부 총지출에서 복지부 총지출이 차지하는 비율도 1.5%p 상승해 18.6%를 차지한다. 이에 약자복지 강화를 위해 저소득,노인,장애인에 대한 소득,일자리,돌봄서비스 등을 더욱 두텁게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가족돌봄과 고립,은둔청년 등 새로운 정책 대상을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9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2024년도 복지부 예산안'에 대해, ▲약자복지 강화 ▲저출산 극복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확립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 네가지 핵심 분야에 역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 약자복지 강화 먼저 기초생활 생계급여를 4인 가구
양세헌 기자 | 해양수산분야 내년 예산안은 연안 경제 활성화와 해양수산 경쟁력 확충에 집중 투자를 위해 편성됐다. 특히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을 위해서는 지난해 대비 관련 예산을 약 2.5배 가량 대폭 확대한 7380억 원이 편성, 우리 해역과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2024년도 예산안(기금 포함)을 2023년도 본예산 6조 4333억 원보다 1900억 원 증액된 6조 6233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지원 예산과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비가 투입되는 항만 사회간접자본 예산 등이 대폭 확대됐다. 연구개발 예산의 경우에는 불필요한 지출을 최소화하면서도 미래선박기술개발 등 정책 필수소요는 충실히 반영했다고 해수부는 전했다. 우선, 해수부는 우리 바다에 대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국내 해역 조사 정점을 올해 92개소에서 200개소로 확대 조치한데 이어 내년부터는 정점을 243개소로 확대한다.
양세헌 기자 | 정부가 천일염 등 주요 수산물의 생산,유통 실태를 면밀히 살피기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해양경찰청, 지방자치단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30일부터 주 2회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첫 현장점검은 30일 전라남도 신안, 경상남도 통영, 거제 등 총 3곳에서 실시된다. 합동점검반은 이 지역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천일염, 미역,다시마, 건어물, 새우젓 등 주요 수산물의 생산과 유통 동향, 출하 전 보관량, 유통 이력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해당 수산물의 적기 출하와 유통을 독려하고 시장 안정을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해 즉각 조치할 예정이다. 합동점검에 앞서 해수부는 28일 세종에서 유관기관과 정부 합동점검반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효과적인 합동점검 실시계획과 수산물 유통 안정을 위한 관계기관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아울러 해수부는 현재 운영 중인 유통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가 들어오는 경우에도 즉시 현장 점검에 나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