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팀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이 2023년 새학기를 맞아 이달 초 단독 출시한 'ZEM 꾸러기 포켓몬 에디션'에 이어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혜택이 가득한 'ZEM 새학기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ZEM(잼)은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SKT와 SKB의 통합 키즈(kids) 서비스 브랜드로 유무선을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국내 대표 키즈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SKT는 먼저 1월 25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ZEM 앱에 자녀를 등록한 부모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시디즈 링고의자, 마이크로 킥보드 등 약 1,200명에게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하는 '두근두근 새학기 선물 아이♥ZEM'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방법 등 자세한 정보는 ZEM 앱 내 이벤트/혜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추후 별도 고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또 ZEM앱을 다운받고 가입하기만 해도 유아-초등 영어교육 전문 플랫폼 '튼튼영어'와 제휴를 통해 20만원 상당의 1:1 영어 화상 수업 체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ZEM 앱은 스마트폰을 처음
사회팀 기자 | 시각 예술 콘텐츠 플랫폼 아트램프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예술 작품을 무료로 나누는 환경보호 캠페인 '오션비욘드'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해양 생태계의 건강성과 해양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기획됐다. 조승현 애니메이터가 직접 제작한 3D 디지털 아트 NFT 작품들을 2월 3일까지 무료로 에어드랍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해양 생태계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해당 작품들은 폴리곤 기반의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으로 발행되며, 고유 번호가 부여된다. 따라서 복제 또는 위조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희소성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 참여자들은 각자 보유한 NFT를 서로 교환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해양 탐사 다이버 그룹 팀부스터와 협업을 통해 더 전문성 있는 내용을 디지털 콘텐츠로 전달할 예정이다. 아트램프 이수아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이 해양 생태계 보호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길 바란다'며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나은 디지털 예술 경험을 제공할 방안을…
사회팀 기자 | LG전자가 프리미엄 상업용 프로젝터 'LG 프로빔(ProBeam)'을 앞세워 국내에 이어 해외 실내 골프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현지시간 24일부터 나흘간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골프 전시회 'PGA 쇼(PGA Show) 2023'에 참가하고 있다. LG전자가 골프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로 70회째 열리는 이 전시회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가 주관하며 전 세계 약 80개국 1000여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골프 관련 신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는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 제작 전문기업 케이골프(KGOLF)와 함께 공간 맞춤형 실내 골프 솔루션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LG 프로빔 레이저 4K를 활용해 조성한 스크린골프 체험존에서 4K(3840×2160) 해상도의 선명한 고화질로 실감 나는 골프 라운딩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고급 주택의 실내 공간을 연상시키는 레지덴셜(residential) 존에서는 LG 프로빔의 초대형 화면으로 스크린골프뿐만 아니라 홈 시네마도 즐길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골프 애호가들이 늘면서 스크린골프 수요도 지속 성장하고 있다. 미국골프재단(Natio
사회팀 기자 | 글로벌 원스톱 여행 서비스 기업 트립닷컴 그룹이 세계여행관광협회(WTCC), 글로벌 컨설팅 기업 딜로이트와 함께 소비자 여행 트렌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팬데믹 이후 여행객들은 지속 가능한 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고, 여행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발간된 보고서에서는 '변화의 시대: 2022년 이후 달라지고 있는 소비자 여행 트렌드'를 주제로, 팬데믹 이후 글로벌 여행 트렌드를 분석해 2022년과 그 이후의 소비자 여행 트렌드 변화를 살폈다. 그 결과 해외여행 시장이 점차 회복되면서 사람들이 여행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지속 가능한 여행을 실천하는 등 여행에 대한 수요와 지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트립닷컴 그룹이 아시아와 유럽 11개국 7705명의 여행자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69%가 지속 가능한 여행 옵션을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등 팬데믹으로 인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 여행객의 약 60%는 지난 몇 년 사이에 지속 가능한 여행 옵션을 선택했다고 답했으며, 75%는 향후 지속 가능한 여행을 더 계획하고 있
사회팀 기자 | IT 전문 유통 기업 대원씨티에스(대표 이상호,하성원,김보경)는 마이크론 크루셜 외장 SSD '마이크론 크루셜 X6(이하 X6)'와 '마이크론 크루셜 X8(이하 X8)'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가죽 케이스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용량에 관계없이 X6 또는 X8을 구매하기만 하면 전용 가죽 케이스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다. 1월 25일부터 지마켓, 옥션, 11번가 등 온라인 판매점에서 진행되며 한정 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가죽 케이스는 대원씨티에스가 직접 주문 제작한 한정판 수공예 제품이다. X6 가죽 케이스는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바다라시 카를로(Badalassi Carlo)의 최고급 베지터블 가죽인 '푸에블로(Pueblo)'로 만들었다. 푸에블로 가죽은 바케타 기법을 기반으로 어깨 부위 가죽을 사용해 쇠구슬을 굴려 표면에 스크래치를 내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X8 가죽 케이스는 프랑스 하스(HASS)의 스위프트 가죽(Swift Leather)을 사용했다. 유연하고 매끄러운 촉감과 부드러운 천연 결이 특징이다. 또 마이크론 크루셜 로고가 각인된 USB 2.0 C to A…
사회팀 기자 | 현대백화점이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수거해 금속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친환경 캠페인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31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사은데스크에서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수거하는 '휴대폰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휴대폰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휴대폰은 재활용 전문업체로 보내져 파쇄 후 금속 자원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 고객에게는 휴대폰 1대당 현대백화점그룹 통합멤버십 H포인트 2000포인트를 증정하며, 1인당 최대 3개의 휴대폰까지 참여 가능하다. 또한 현대백화점은 수거된 휴대폰 1대당 1000원씩 기부금을 조성해 멸종위기종인 수달의 서식지 보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2월 13일부터 17일까지 2회차 행사를 진행하고, 올해 최소 6회 이상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백화점이 운영 중인 업계 유일의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 '365 리사이클 캠페인'의 일환이다. 365 리사이클 캠페인은 현대백화점 전 점포에서 진행하는 자원순환 캠페인으로, 고객으로부터 의류,잡화 등 물품을 상시로 기부받아 친환경 용기 및 쇼핑백 제작 등에 활용
사회팀 기자 | ZKW와 LG전자 VS 사업본부가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제품 박람회(CES)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혁신적 콘셉트를 공동 발표해 '슈퍼인터그레이터(Superintegrator)'라는 새로운 개념을 선보였다. 슈퍼인터그레이터는 차량 전면부에 적용되는 지능형 LED 조명 및 디스플레이 시스템이다. 비젤부르크(Wieselburg)의 ZKW 본사가 개발한 슈퍼인터그레이터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차량 전면에 특정 디자인이나 디스플레이 메시지를 구현할 수 있다. ZKW는 스와로브스키(Swarovski)와 공동 개발해 BMW i7에 장착한 크리스털 헤드라이트 등 다른 혁신적 전조등 시스템도 발표했다. ZKW 그룹의 CEO 빌헬름 슈테거 박사(Dr. Wilhelm Steger)는 'CES는 NAFTA(북미자유무역협정) 지역에서 LG와 함께 더 크게 성장하고 싶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행사'라고 말했다. '슈퍼인터그레이터'라는 이름은 여러 기술을 결합시켰다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LG가 개발한 주간 주행등, 위치등, 방향 지시등을 실행하는 라이트 가이드 기술과 ZKW가 개발한 커뮤니케이션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모든 조명…
사회팀 기자 | 빙그레가 메로나, 비비빅, 슈퍼콘 등 아이스크림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반 소매점 기준 메로나, 비비빅을 비롯한 바 아이스크림 7종과 슈퍼콘 등의 아이스크림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판매될 전망이다. 최종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2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팀 기자 | 삼성전자의 다양한 인기 모델을 풍성한 사은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국민 모두의 힘찬 첫 출발을 응원하는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2월 12일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TV,가전,모바일 등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매년 완판 행렬을 이어온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올해도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성대한 축제의 막을 올렸다. 특히 90만원대 가격으로 선보인 QLED TV(138㎝),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24㎏),건조기(20㎏), 양문형 냉장고 등의 제품은 행사 시작 초기에 준비한 각 1000대의 수량이 모두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공개된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TV CF도 인기를 끌며 이번 행사의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광고 시청자들은 흥겨운 리듬과 중독성 강한 '삼세페' 후렴구의 BGM이 광고와 정말 잘 어울린다, 오프닝 장면이 정겨워서 마음이 간다,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광고다, 당장 매장으로 달려가야 할 것 같다는 등의 호평을 내렸다.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는 △비스포크 냉장고부
사회팀 기자 | LG전자가 초경량,대화면 프리미엄 노트북의 대명사 'LG 그램(gram)' 출시 10년차를 맞아 성능은 물론, 디자인에서도 혁신을 이어가는 2023년형 그램 신제품 라인업을 출시한다. LG전자는 2014년 국내 노트북 제조사 최초로 무게가 1kg 미만인 980g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을 선보였다. 이후 대용량 배터리, 대화면, 고성능 등 고객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 혁신을 거듭하며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을 선도해 왔다. 2023년형 LG 그램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은 물론, 완전히 새로워진 디자인을 앞세워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 LG 그램 10년의 혁신…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디자인 'LG 그램 스타일' 올해 처음 선보이는 LG 그램 스타일(LG gram Style, 모델명: 16Z90RS, 14Z90RS)은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그램의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은 한층 극대화한 제품이다. 제품 외관에는 빛의 각도나 보는 방향에 따라 다채롭게 색이 변하는 오로라 화이트 색상과 코닝사의 고릴라 글라스(Gorilla® Glass)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