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헌 기자 | CGV가 추석과 함께 NBCI 13년 연속 1위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CGV는 지난 5일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2022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에서 고객 경험 차별화 및 콘텐츠 가치 제고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아 13년 연속 멀티플렉스 영화관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이를 기념해 CGV는 9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땡스 VIP 데이'를 진행한다. CGV VIP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땡스 VIP 데이'는 CGV를 오래오래 사랑해주신 VIP 회원들의 가족, 친구들까지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이벤트다. VIP 회원 개개인이 발급한 코드로 영화를 관람하는 고객이 많으면 많을수록 횟수별, 랭킹별 혜택을 제공한다. '땡스 VIP 데이'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먼저, CGV 모바일 앱의 '땡스 VIP 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나만의 쿠폰 코드' 발행하기 버튼을 클릭해 코드를 발급한다. 발급된 VIP 개인 쿠폰 코드를 가족이나 친구 등 지인에게 공유하고, 지인이 이벤트 페이지에 이 코드를 등록하면 개별 ID로 VIP 쿠폰팩이 지급된
양세헌 기자 |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 이후 처음 맞는 추석으로 몇 년만의 귀성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이로 인해 가족, 지인에게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추석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보다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맞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 올가을 신상품 할인에 더해 다양한 종류의 이벤트까지 풍성한 혜택 명절 선물을 위한 레드페이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번 특별 기획전은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먼저 이번 가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플리스, 재킷, 팬츠 등 인기 상품을 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올 추석 실용적인 선물로 제격인 기프트 양말 세트를 10개 이상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0+1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추석을 맞아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한 이벤트로, 9월 1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기프트 양말 2종, 3종 세트 대상이며, 세트별로 동일한 품목을 증정품으로 받을
양세헌 기자 | 더현대 서울이 'K패션 브랜드' 육성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르며 국내 패션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더현대 서울에 입점한 패션 브랜드가 잇따라 흥행에 성공하는 등 더현대 서울이 K패션 재도약의 화수분 역할을 해내는 모습이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이 개점 이후 1년 6개월간 총 150여 개의 신진 토종 패션 브랜드를 선보였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은 지난해 오픈 당시 '쿠어', '디스이즈네버댓' 등 온라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끈 국내 패션 브랜드 13개를 업계 최초로 입점시킨 것을 비롯해 지난달까지 약 140여 개의 국내 신진 패션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연이어 선보였다. MZ세대가 선호하는 새로운 브랜드가 잇따라 들어서며 더현대 서울을 이용하는 고객층은 크게 젊어졌다. 더현대 서울 오픈 후 연령대별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54.2%로 더현대 서울을 제외한 현대백화점 15개 점포의 20~30대 매출 비중(25.3%)보다 두 배 이상 높다. 구매 고객 수에 있어서도 30대 이하 고객 비중이 65%를 차지하는 등 더현대 서울의 매출 절반 이상이 30대 이하 고객에게서 나
양세헌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한 국내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HMG Driving Experience Center)' 개관식을 지난 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서산시 태안군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정책위 의장),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해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한국앤컴퍼니그룹 조현범 회장 등 정계,지자체 관계자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6만㎡, 약 38만 평) 내에 건립됐다. 주행시험장에 지상 2층 1만223㎡(약 3092평)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이 더해져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이 동시에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이다. 현대차그룹은 고객이 더욱 다양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의 주요 시설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통해 고객에게 완전히 새롭고 혁신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주행 체험 시설은 총 8개의 코스로 구성된
양세헌 기자 |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지난 7일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신한 스퀘어브릿지 ESG 투자조합 제 1호' 펀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ESG 투자조합 제1호는 그룹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신한 스퀘어브릿지'와 연계된 유망한 초기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조성됐다. 해당 펀드는 신한금융 그룹사가 출자해 총 330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신한벤처투자(GP)에서 운용을 맡는다. 신한금융은 이번에 조성된 펀드를 통한 초기 투자 및 스타트업의 특성과 성장 단계에 맞는 후속 투자를 지속적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스타트업의 전 주기에 따른 투자 프로세스 구축과 유니콘 육성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펀드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참여 기업을 중심으로 △딥테크 △ICT 서비스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특히 ESG 평가 기준에 부합하는 업체에게 선별적으로 투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독려할 계획이다. 또 투자를 받는 기업들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의 인큐베이션, 액셀러레이팅, 글로벌 스케일업 프로그램 및 멤버사 네트워킹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신한
이도영 기자 | 올해 제11회를 맞은 스웨덴영화제가 9월 14일 부산(영화의전당), 16일 서울(아트하우스 모모)에서의 개막으로 축제의 서막을 연다. 영화제는 이어 22일 광주(광주극장), 인천(영화공간주안), 대구(메가박스 이시아점)에서 각각 개막하며 9월 25일 폐막까지 총 5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다니엘 볼벤 주한스웨덴대사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두 나라로 알려진 스웨덴과 한국은 올해 5월 칸에서 영화를 통해 영광을 공유한 바 있다.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으로 칸 영화제 감독상, 스웨덴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이 '트라이앵글 오브 새드니스'로 황금종려상을 나란히 받았다'며 '올해는 스웨덴영화제가 새로운 10년을 시작하게 되는 뜻깊은 해이기도 하다. 많은 분이 스웨덴영화제를 통해 스웨덴의 삶과 문화 그리고 예술 영화의 도전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올해 스웨덴영화제는 삶의 지속성과 연대의 가치에 대한 깊은 성찰이라는 주제로 3편의 극영화와 4편의 다큐멘터리를 소개한다. 올해의 개막작인 론니 산달 감독의 '타이거즈'는 16세 나이로 이탈리아 축구 명문 클럽 인터밀란과 계약해 화제가
이도영 기자 | 서울시에서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서울에 와야만 경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뷰티, 라이프 스타일 체험을 제안할 '서울뷰티트래블위크'가 9월 30일(금)부터 10월 5일(수)까지 북촌 휘겸재 한옥을 비롯한 종로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뷰티트래블위크'는 10월 한 달간 서울 전역에서 열릴 '서울뷰티먼스'의 하나로 한류의 세계적인 인기로 음악, 영화, 뷰티, 미식 등 한국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서울에서의 체험을 통해 '뷰티'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해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서울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해 서울시 홍보대사이자 세계 3대 아트전문출판사 파이돈이 선정한 '세계 100대 공간 디자이너'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양태오 디자이너를 총괄 디렉터로 선임했다. 서울뷰티트래블위크의 총괄 디렉터 태오양스튜디오의 양태오 대표는 '이러한 과정 속에서 잘 쉬고(Rested), 건강하게 먹고(Refreshed), 활력을 되찾는(rejuvenated) 계기를 만들어 나가며 이 시대가 추구하는 본질적 아름다움의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 본 행사의 철학이자 목적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뷰
양세헌 기자 |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추석을 맞이해 게임 내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씨(NC) 게임을 즐기는 모든 이용자는 한가위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고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리니지2'는 본서버에서 9월 28일까지 '오크 제사장의 의뢰'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NPC '히나'를 통해 오크 마을 이벤트 지역에서 이벤트 레이드에 참여하고 '풍등 소환 꾸러미'를 획득할 수 있다. 각성서버는 '소원을 이뤄주는 돌!' 이벤트를 14일까지 실시한다. 지정된 사냥터에서 몬스터를 처치해 '소원석'을 모으면, NPC '달탱이'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다. '추석 깜짝 퀴즈' 이벤트는 전 서버 공통으로 12일까지 열린다. '아이온'은 9월 21일까지 클래식 서버에서 '한가위에 찾아온 흑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퀘스트를 통해 획득한 '흑호의 송곳니'를 조립해 '포효하는 흑호 무기 선택 상자'를 얻을 수 있다. 접속 누적 시간에 따라 획득한 '머리 장식'과 '비단'을 조립 시 '한가위 머리 장식/의상 선택 상자'를 얻는다. 라이브 서버는 '한가위의 달콤한 꿀송편' 이벤트를 실시한다. 획득한 '꿀송편
양세헌 기자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기계공학부 고승환 교수 연구팀이 친환경적인 생분해성 종이에 그래핀 센서로 식품의 온도 및 신선도를 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식품 및 음료 산업에서의 환경, 식품위생 및 안전 문제가 전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린피스의 2021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정에서 배출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78%는 식품 포장재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이 최근 플라스틱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환경 문제가 제기되면서 스타벅스, 코카콜라, 맥도날드 등의 여러 다국적 식품 기업들은 이를 대체하기 위해 생분해성 종이 기반의 컵, 병, 빨대를 론칭하는 등의 환경오염 방지 친환경 혁신 기술로 앞장서고 있다. 식품 산업에서는 대량 생산 및 장거리 유통이 자리매김하면서 식품 부패로 인한 글로벌 대형 식품안전 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식품 산업에서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친환경 식품 포장재 사용과 식품의 품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이 요구된다. 최근 식품 보관 및 모니터링 기술 발전은 식품 산업에서의 광범위한 응용을 가능하게 했다
이도영 기자 | 국내 첫 글로벌 테마파크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EGOLAND® Korea Resort, 이하 레고랜드)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할로윈 몬스터 파티(Halloween Monster Party)'를 개최한다. 9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는 어린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누구나 할로윈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전 세계에서 사랑받은 레고랜드만의 할로윈 이벤트 '브릭 오어 트릿(Brick or Treat)'을 비롯해 할로윈 캐릭터와 함께 춤추는 댄스 파티, 코스튬 콘테스트, 레고 콘테스트, 야외 공연 등의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크 전역에서는 다양한 할로윈 테마의 야외 공연이 펼쳐진다. 중세시대 성을 구현한 레고 캐슬 구역에서는 이번 축제의 메인 공연인 '뱀파이어 백작의 댄스 파티'를 선보인다. 뱀파이어 백작과 할로윈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레고 몬스터 캐릭터와 함께 춤을 추면서 축제를 즐길 수 있다. 파크 곳곳에서는 환상적인 할로윈 분위기를 살려주는 '할로윈 밴드'와 '할로윈 키다리 몬스터'의 공연을, 레고 시티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