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자헛은 10월 말까지 OK캐쉬백과 함께 최대 4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피자헛의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혜택을 적용할 수 있다. 배달 주문 시에는 35%, 방문 포장 시에는 최대 4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쿠폰은 OK캐쉬백과 시럽 앱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피자헛 홈페이지나 앱에 로그인해 마이페이지 쿠폰함에 쿠폰 번호를 등록하면 적용된다. 피자헛의 인기 메뉴 ‘수퍼 슈프림’도 이번 프로모션에 포함되며, 리치골드 엣지 기준 L 사이즈를 방문 포장 시 45% 할인된 약 2만원 초반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피자헛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식사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OK캐쉬백과 협력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침체 속에서 큰 혜택을 받는다는 느낌이 들길 기대한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효민이 종합주류회사 부루구루와 협업한 '효민사와'의 새로운 플레이버 '토마토'가 출시되었다. 효민사와는 일식 요리와 주류에 조예가 깊은 효민이 직접 만들어 마시는 사와를 RTD(Ready To Drink, 즉석 음용 음료) 형태로 선보인 제품이다. 앞서 출시된 레몬, 라임, 자몽 세 가지 맛의 시리즈는 누적 판매량 200만 캔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토마토'는 부루구루의 기술력으로 토마토 특유의 진하고 풍부한 맛을 구현했으며, 부드러운 탄산감도 함께 느낄 수 있다. 기존 레몬, 라임, 자몽 제품의 상큼함과는 다른, 토마토만의 독특한 풍미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효민사와 시리즈는 RTD 사와(일본식 발음 'SOUR')의 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효민사와 토마토는 500ml 캔으로 출시되었으며, 알코올 도수는 4.10도다. 전국 CU 편의점에서 판매 중이며, 현재 4캔에 1만 2,000원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24일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현장 심사를 거쳐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민간정원은 법인, 단체, 또는 개인이 가꾼 정원을 국민에게 개방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 공간으로, 전국적으로 약 150여 개가 운영 중이다. 산림청은 민간정원의 아름다움을 국민과 나누기 위해 지난 7월 각 시도 및 정원 관련 단체의 추천을 통해 1차로 45곳을 선정한 뒤, 현장 평가와 13,356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종합해 최종 30개 정원을 선정했다. 선정된 민간정원은 특성에 따라 5가지 주제로 분류된다: 1. 자연지형을 잘 활용하거나 바다와 호수 전망이 뛰어난 ‘풍경 좋은 정원’ 2. 산책과 휴식을 즐기기 좋은 ‘쉼이 있는 정원’ 3. 한국 전통정원이나 음악과 미술이 담긴 ‘전통과 예술 정원’ 4.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거나 축제가 열리는 ‘즐기는 정원’ 5. 분재나 열대수목 등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색다른 정원’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의 목록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및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정원누리(garden.koag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산림청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전기정보공학부 서승우 교수 지도 아래 지능형 자동차 연구팀이 세계 최대 국제 로봇 학술대회인 ‘IROS 2024(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elligent Robots and Systems 2024)’에서 제1회 ‘어스 로버스 챌린지(The Earth Rovers Challenge)’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IROS는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와 일본 로봇공학회(RSJ)가 매년 공동으로 개최하는 로보틱스 분야의 주요 학술대회로, 올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14일부터 18일까지 열렸습니다. 어스 로버스 챌린지는 16일부터 이틀 동안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부문과 원격 조종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서 교수팀은 AI 기반 자율주행 부문에 참가하여, 중국, 케냐, 싱가포르, 아랍에미리트 등 8개국 이상의 모바일 로봇을 원격으로 제어하며 다양한 내비게이션 임무를 수행하는 목표를 가지고 경쟁했다. 이 대회는 도심, 시골, 캠퍼스 등 다양한 환경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진행되며, 로봇이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해야 안전하고 정확한 주행을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2만~3만 달러의 일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의 가정간편식(HMR) ‘양반 비빔드밥’이 22일 전라북도 완주군 한국식품연구원에서 열린 ‘2024년 식품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한국식품연구원은 연구개발과 기술혁신으로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한 제품을 발굴해 매년 식품기술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제품의 기술성, 안전성, 차별성, 맛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제품을 선발한다. 양반 비빔드밥은 100% 국산 쌀로 지은 밥과 자연 재료들이 비벼져 있는 레디밀(Ready-Meal) 제품이다. 국내 대표 간편식인 ‘양반죽’을 30년 이상 제조하며 쌓아온 쌀 가공 원천기술과 R&D 역량을 통해 밥알의 식감과 자연 재료의 풍미를 극대화했다. 또한 멸균 기술을 통해 상온에서 12개월 동안 보관 가능하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제품제조공정(SID) 등록을 마쳐 수출을 앞두고 있다. 양반 비빔드밥은 △매운참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돌솥비빔밥 등 용기 3종과 △참치김치 비빔밥 △불고기 비빔밥 △짜장밥 등 파우치 3종으로 구성됐습니다. 700W 전자레인지 기준으로 용기는 2분 30초, 파우치는 1분 30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