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피 뷰티(AP BEAUTY)가 안티에이징 라인인 M.D 라인의 세럼을 비롯한 신제품 4종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M.D 라인은 아모레퍼시픽 80년 피부 연구 자산을 기반으로 고도의 성분과 혁신 기술을 결합한 브랜드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으로, 피부과 특수 관리 수준의 효과를 화장품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세럼, 플럼핑 로션, 에멀전, 크림 총 4종이다. 대표 제품인 ‘리쥬브네이팅 부스터 샷 M.D 세럼’은 히알루론산, PDRN, 콜라겐 3가지 특수 관리 성분을 정밀 배합해 즉각적인 물광 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독자 개발 성분인 M.E.D H.A™는 기존 히알루론산보다 11배 이상 강한 피부 침투력을 보여주며, 고순도의 228K PDRN은 기존 대비 2배 이상 강력한 리페어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Hyper EGCG™ 성분은 레티놀 대비 3배 이상의 탄력 강화 효능을 갖췄다. 임상 결과에서도 M.D 세럼은 단 3일 만에 수분과 장벽 개선 효과를 보였으며, 4주 후에는 피부과 특수 관리와 동등한 효과를 입증했다. 관리 후 함께 사용할 경우 잔주름 개선, 물광 효과, 리프팅 효과
모두투어는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일본 대표 관광지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여행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알펜루트는 ‘일본 알프스’라 불리며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만 개방되는데, 특히 9월 중순부터 11월 하순까지는 해발고도 2400m의 구간마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어 케이블카, 로프웨이, 트롤리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색다른 단풍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시즌 모두투어는 알펜루트와 인근 지역을 연계한 신상품을 포함해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9월 중순부터 11월까지 매일 항공편으로 출발이 가능하며, 추석 연휴 기간에는 사전 좌석 확보를 통해 다양한 일정이 준비됐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최고의 단풍, 알펜루트 4일’은 알펜루트 단풍 관광과 함께 나고야, 후쿠이, 가미코치를 포함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구로베댐, 무로도, 다이칸보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다양한 교통수단을 활용해 알펜루트 횡단의 매력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다. 가미코치에서는 트레킹을 통해 수려한 자연을 즐길 수 있고, 나고야에서는 나고야성과 사카에 거리, 미라이 타워, 오아시스21 등 도심 명소를 둘러본다. 후쿠이에서는 숨은 명소인 요코칸 정원에서 고즈넉한
인천광역시영상위원회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오오극장에서 ‘2025 로컬-시내 지역영화 교류전’을 연다. 이번 행사는 인천영상위원회를 비롯해 강원영상위원회, 대구영상미디어센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네 개 지역 영상문화기관이 공동 주관하며, 각 지역 영화인들의 단편 작품을 선보인다. 교류전은 총 16편의 작품을 상영하며, ‘YOUTH’, ‘WOMEN IN FOCUS’, ‘DREAMERS’, ‘REALITY’ 네 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인천에서는 강소연 감독의 ‘좋아한다잖아’, 이도희 감독의 ‘모두가 사랑할 시간’, 서현민 감독의 ‘그런 어떤 어느 날’, 장민혜 감독의 ‘그림자 소년’ 등 네 작품이 상영된다. 각 섹션 상영 후에는 모더레이터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마련돼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CINE-LINK:in 대구’ 포럼이 열려 인천, 강원, 대구, 대전의 영상물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영화인들이 ‘지역 창작 네트워크와 협업 생태계의 현재와 가능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를 통해 지역 영화인들의 창작 현안과 협업 기회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관람은 사전 온라인 예매로 진행되며, 1인 1매까지 신청
모두투어는 인도네시아의 숨겨진 휴양지로 불리는 마나도로 떠나는 특별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마나도는 술라웨시섬 북단에 위치한 해양·휴양 도시로 국내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다. 인천에서 약 5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연중 기온이 26~27도로 온화해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마나도에는 포포인츠, 베스트웨스턴 등 글로벌 호텔 체인이 들어서 있고, 18홀 규모의 골프장이 마련돼 있어 휴양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부나켄 해양국립공원, 실라덴섬, 마하우와 로콘 화산, 탕코코 자연보호구역, 토모혼 고원 등 다양한 자연 관광지가 있어 다이빙, 트레킹, 고원 관광 등 풍부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마나도 시내의 타운스퀘어와 전통시장 파사르 베르세하티, 말라라양 비치에서는 현지의 활기찬 일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부킷도아 천주교 성지, 성모 마리아 대성당, 이슬람 사원 등 종교 건축물도 둘러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관광 중심 패키지뿐만 아니라 힐링 휴양, 골프, 모두시그니처 상품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마나도 6일’은 노팁·노옵션·노쇼핑을 원칙으
로컬 관광·체험·이벤트 전문 기업 올댓아이엠씨(대표 심숙경, 신익태)가 강원 남부권 관광 활성화와 체류형 여행 수요 확대를 목표로 ‘강원 여행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 프로그램은 태백, 삼척, 영월, 정선 등 강원 남부 지역의 자연과 문화 자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선정된 참가자는 지역 내 호텔 또는 리조트에서 1박 2일 숙박을 제공받으며, 주요 관광지와 레저 체험을 무상으로 즐길 수 있다. 체험 장소는 지역별 특색에 맞춰 기획됐다. 태백에서는 안전체험 테마파크, 삼척에서는 해상케이블카와 환선굴, 영월에서는 동굴생태관과 고씨굴, 정선에서는 웰니스 리조트와 예술 공간 삼탄 아트마인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올댓아이엠씨 측은 “많은 분이 직접 강원 남부지역을 경험하며 새로운 여행의 매력을 발견하길 바라는 취지”라며 “개별 관광객 중심의 체류형 여행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획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체험단 모집은 9월 7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발표는 9월 12일 예정이다. 신청은 전용 링크(https://naver.me/GZ6AUoY1)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이번 프로그램이 강원 남부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