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INNIO가 태국 전력회사 B.그림 파워(B.Grimm Power)와 태국 내 신규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B.그림은 오랫동안 태국 민간 발전 산업을 성공적으로 개척해 왔다. 이번 양해각서는 2022~2024년 액화천연가스(LNG) 및 천연가스 관련 프로젝트를 수립하기 위해 두 회사가 협력하는 데 큰 틀을 두고 있다. INNIO와 B.그림은 분산형 고효율 발전소를 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두 회사는 향후 프로젝트를 추진할 가능성이 있는 태국에서 LNG 및 천연가스 부문을 공동 개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태국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 공급망을 기반으로 견조한 수준의 국내총생산(GDP)과 국민 복지를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동남아시아의 가장 역동적인 국가 중 하나다. 특히 B.그림(B.Grimm)의 자회사인 B.그림 파워는 태국에 2.8기가와트(GW) 이상의 전력을 공급해 태국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INNIO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올라프 베를라인(Olaf Berlien) 박사는 '태국에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전력 공급을 위한 방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하는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이 JDC면세점과 함께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지원하고 멸종위기 등급 동물인 바다수달을 보호하기 위한 특별 프로모션에 나선다. 스프링샤인과 JDC면세점이 협업을 이뤄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작품을 굿즈로 제작하고 선보이는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이다. 프로모션을 통해 공개될 굿즈는 멸종위기 등급 위기(EN)단계 종인 바다수달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또한 2018년 스프링샤인의 발달장애인 지원 프로젝트 '스프링아카데미'로 데뷔한 짜욱(본명 이상욱) 작가가 제작해 눈길을 끈다. JDC면세점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멸종위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각인시키고, 발달장애인을 바르게 이해하며 공감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진행된다. 아울러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육성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의 본분에 충실한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프로모션은 8월 6일부터 21일까지 16일 동안 제주국제공항 내 JDC면세점에서 진행되며, JDC면세점에서 2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스프링샤인의 바다수달 여행용 메시 파우치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국내 디자인 주얼리 브랜드 콜드프레임(COLDFRAME)이 8월 15일부터 입점한 롯데면세점에서 원석 주얼리를 출시,판매한다. 원석 주얼리는 특별한 원석인 셀레나이트, 아마조나이트, 선스톤으로 제작한 여름휴가를 위한 목걸이로 가격대는 16만원부터다. 새롭게 선보이는 콜드프레임(COLDFRAME)의 원석 주얼리는 롯데면세점 명동 본점(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30, 10F)과 월드타워점(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에비뉴엘동, 9F)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콜드프레임(COLDFRAME)은 6월 초 국내 면세점 업계 1위 롯데면세점에 입점하며, 해외 고객에게 독보적인 평가를 받는 만큼 앞으로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콜드프레임(COLDFRAME)은 국화 형태를 담은 펜던트와 맑은 원석의 조화로움이 개개인의 개성을 담아낼 수 있는 주얼리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아트하랑이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기원하며 8월 20일(토), 8월 27일(토) 2일에 걸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음악회를 개최한다. 8월 20일은 소프라노 조수미,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코리아쿱오케스트라(지휘자 김덕기), 소향,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피아니스트 오은철 등이 출연하며, 8월 27일은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지휘하는 KBS교향악단, 소프라노 임선혜,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등이 출연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를 기원한다. 이와 함께 부산 지역의 다양한 음악인들도 함께해 부산의 문화적 정체성을 더욱 돋보이게 할 계획이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특별음악회는 오시리아 문화예술타운 '쇼플렉스'의 시행사인 아트하랑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와 사단법인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가 후원하며, 부산시민들의 염원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고 세계적인 음악인들의 공연을 개최해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조수미와 지휘자 정명훈은 행사 참
양세헌 기자 | 안랩)이 환경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14001 인증을 7월 21일 획득하고, 8월 5일 인증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랩 사옥에서 열린 ISO14001 인증 수여식에는 안랩 강석균 대표와 한국경영인증원(KMR) 황은주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정한 환경경영체계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공인된 인증기관이 기업의 환경경영 매뉴얼과 프로세스의 수립, 환경경영 실제 이행 여부 등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한다. 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는 '국제표준화기구'의 약자를 의미한다. 인증 심사에서 안랩은 '최고경영자의 환경경영 리더십 및 실행 의지', '구체적 환경 중점 추진 과제의 실행과 이해관계자 소통'에 있어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안랩은 'Every Little Detail (환경을 위해 모든 세세한 부분까지 관리)'을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온라인 세미나 전용 공간 및 시설(웨비나룸) 도입(2021년) △사내 카페 다회용 컵 도입(2021년~) △일회용 비닐을 대체하는 우산 빗물 제거기 도입(2022년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유통 배급 환경 개선을 위해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코픽)에서 설립한 인디그라운드가 8월 8일(월)부터 8월 22일(월)까지 '2022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을 공모한다. 국내 독립,예술영화 배급 환경의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실험을 이어갈 '2022 독립영화 라이브러리'는 인디그라운드 홈페이지(www.indieground.kr) '지원사업' 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를 받으며, 심사 과정을 거친 후 최종 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인디그라운드 지원사업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올해 3회차 공모를 진행하는 인디그라운드의 '독립영화 라이브러리'는 국내 장/단편 독립영화 작품을 기반으로 새로운 유통활로를 모색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2022 독립영화 라이브러리' 작품 공모의 출품 자격은 2021년 1월 1일 이후에 완성된 작품(최초 상영일 기준)으로, 개봉작의 경우에는 개봉일을 기준으로 한다.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장르 및 길이에 상관없이 출품 가능하며, 온오프라인 상영을 위한 저작권과 편집권을 제작자 또는 연출자가 보유하고 있는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선정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제3회 섬의 날' 행사가 8일부터 14일까지 7일 동안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와 선유도 해수욕장 부근에서 펼쳐진다. 먼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전북도와 군산시에서 주관하는 올해 '섬의 날' 기념식이 8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섬, 대한민국을 띄우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섬의 날'은 정부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매년 8월 8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는 행사 기간동안 '섬 홍보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 곳에서는 섬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섬 관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 어린이 섬 그리기 대회와 다양한 경품 행사 등도 진행한다. 네이버쇼핑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매일 두 차례 섬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판매한다. 11일에는 한국섬진흥원에서 개최하는 국제학술대회가, 12일에는 섬 주민들의 노래 솜씨를 뽐낼 수 있는 '섬 주민 가왕대전'이 펼쳐진다. 부행사장으로 운영하는 선유도 해수욕장 체험 부스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증강현실(AR) 놀이와 부채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프리마켓과 다양한 공연도 볼 수 있다. 특히 11일 저녁 6시에
양세헌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커피 원두 수입 전량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 등의 조치 효과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수입원가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6월 28일부터 커피 생두를 수입할 경우 부가가치세를 면제했으며 지난달 20일부터는 수입 원두 전량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국내 생두 수입 가격은 5월 1kg당 7284원에서 6월 7249원, 7월 7221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국내에 수입되는 생두 수입가격은 2020년에는 1kg당 3807원이었으나 국제 원두가격, 환율 및 물류비 상승 등으로 올해 2월 5807원, 4월 6825원 등 오름세를 보이고 있었다. 이번 달에는 지난달 20일부터 시행한 할당관세 조치에 따라 가격 하락 폭이 조금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국내 생두 유통 물량의 약 60%를 공급하는 주요 유통사 5곳이 지난 1일부터 가격 인하 대상과 폭을 늘린 만큼 이달에는 원두 가격이 더욱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부가세 면제 등의 조치로 의제매입세액 공제 및 현금흐름 개선 등의 부수적인 혜택도 받게돼 커피 소비자 판매가격 인상 요인을 줄이는 효과가 있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한중 수교 30주년과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기념해 오는 24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클래식 공연을 열고 음악으로 우정을 나눈다고 밝혔다. 한국과 중국은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고 문화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 '2021-2022 한중 문화교류의 해'를 선포하고,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양국 클래식 음악가들이 호흡을 맞추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중 우호 관계는 더욱 돈독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지휘자 정치용이 이끄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중국을 대표하는 첼로 연주자 지안 왕, 파가니니 국제콩쿠르 우승자인 바이올린 연주자 닝 펑이 함께하며 120분 동안 아름다운 선율로 양국 우정의 밤을 수놓는다. 바이올린 연주자 닝 펑은 1부에서 바버의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번호 14번'을, 첼로 연주자 지안 왕은 2부에서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에 의한 변주곡 작품번호 33번'을 교향악단과 협연한다. 아울러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드보르자크의 '카니발 서곡 작품번호 92번'으로 공연의 막을 올리고 스트라빈스키 '불새
헤드라인경제편집부 기자 | 정부가 조선업과 농업 등 인력난이 심각한 산업의 인력 확보를 위해 외국인력 쿼터를 확대하고 신속한 입국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올해 안에 5만명을 입국시켜 상반기 입국자를 포함해 연내 총 8만 4000명의 입국을 추진한다. 또한 고용서비스 밀착지원 및 산업별 특화 맞춤형 지원 강화 등을 통해서도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최우선으로 도울 방침이다 . 고용노동부는 지난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4차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최근 구인난 해소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 외국인력 쿼터 확대,신속 입국 지원 먼저 뿌리산업 등 제조업 분야에서 신규 쿼터 6000명을 늘린다. 조선업은 전문인력의 안정적 도입을 위해 용접,도장공 쿼터 폐지 등 특정활동(E-7) 비자를 지난 4월 개선했는데, 오는 9월 이후부터 최대 9000명을 본격 도입한다. 또 숙련기능전환인력(E-9→E-7) 조선업 별도 쿼터를 신설하고, 농축산업은 신규쿼터를 600명 확대한다. 특히 오는 8월 중 외국인력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신규쿼터 추가 확대를 추진한다. 하반기에는 고용허가인원(E-9)을 조기 배정한다. 통상 3,4분기로 나누어 발급하던 신규 고용허가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