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HKbot 기자 | PC 케이스, 쿨링 시스템, 파워 서플라이, 입력장치 및 주변기기 전문 업체 브라보텍이 자사 내 최상위 쿨링 퍼포먼스에 전 모델 LCD 디스플레이 탑재, 신형 F시리즈 RGB CORE 시리즈 팬 쿨러로 더욱 향상된 성능과 튜닝 퍼포먼스를 갖춘 NZXT KRAKEN 및 KRAKEN ELITE 시리즈 및 RGB CORE 팬 쿨러를 출시한다. 모든 KRAKEN 및 KRAKEN ELITE 시리즈에 검증된 성능과 안정성의 Asetek 7세대 펌프와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펌프에 팬 커넥터를 탑재해 CPU,GPU 온도 또는 액체 온도를 기반으로 CAM 소프트웨어를 통해 팬 쿨러 동작을 제어할 수 있다. 전원 및 USB 케이블은 싱글 브레이크아웃 통합형 케이블로 업그레이드돼 더욱 간편한 설치 편의성과 안정성을 갖췄다. KRAKEN 기본 모델은 1.54형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CPU, GPU, 수온 등 온도 모니터링 데이터 출력은 물론 이미지 및 인포그래픽 모드로 다양한 정보와 역동적인 튜닝 구성이 가능하며, F120P/140P 및 F120/140 RGB CORE 팬 쿨러 기본 탑재로 더욱 향상된 성능과 튜닝 퍼포먼스
ImHKbot 기자 | 넷이즈게임즈의 1대 4 비대칭 대전형 모바일 게임 '제5인격'이 4월 20일 2.0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새로운 메인 스토리도 공개됐다. 새로운 스토리에서는 신규 생존자인 기자 앨리스 델로스가 탐정 오르페우스를 대신해 10년 전 장원의 비밀을 파헤친다. ◇ 새로운 메인 스토리와 캐릭터 추가 제5인격의 2.0 버전에서는 새로운 메인 스토리 '기억의 잔재 상편'과 신규 캐릭터가 추가되며, 탐정 오르페우스에 이어 기자 앨리스 델로스가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2.0 버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주인공 앨리스 델로스 캐릭터는 모든 서버에 무료로 배포된다. ◇ UI 인터페이스 업데이트 제5인격 2.0 버전에서는 UI 인터페이스도 새로워진다. 이용자들이 자주 사용했던 홀 화면이 밝아지고, 황폐했던 풍경도 리뉴얼된다. '추리의 길', '노트', '대전 입구' 등의 UI 인터페이스도 업데이트되며 '스토리 돌아보기', '아이템 가방' 등의 편리한 기능도 추가돼 플레이 환경이 더 쾌적해질 전망이다. ◇새로운 지역도 탐색 가능 제5인격 2.0 버전에서는 에우리디케 장원의 새로운 배경도 오픈돼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장원의 새로운
ImHKbot 기자 | 아이코리아(이사장 김태련)가 '2023 한국안데르센상 작품공모전'을 개최하고, 5월 12일(금)까지 아동문학작품을 접수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한국안데르센상은 아이코리아가 1989년부터 개최해온 '창작동화,동시 공모전'을 확대 발전시킨 것으로, 어린이 문화,예술관련 콘텐츠의 발전과 신인 작가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기 위해 2004년에 제정됐다. 한국안데르센상은 수상 작품 및 작가에 대한 일체의 상업적 목적을 배제한 순수공모전으로 호의적인 평가를 받아 왔으며, 역대 수상자(약 230명)들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며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작가들로 인정받고 있다. 2023 한국안데르센상은 아동문학부문에서 창작동화와 창작동시로 나눠 각각 작품을 접수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아동문학부문 대상(1명) 500만원, 창작동화와 창작동시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2명) 각 200만원, △우수상(2명) 각 1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아이코리아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공모전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코리아 김태련 이사장은 '한국안데르센상을
ImHKbot 기자 | 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가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주거단지를 대상으로 하는 화분 수거 캠페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행정안전부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2050 탄소 캠페인'은 주거단지 내 관리 소홀로 버려지는 폐화분을 매개로 한 환경 교육을 통해 탄소 중립 및 자원 순환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활동이다. 세부적으로는 △방치,폐기되는 화분을 모으는 '탄소 화분 모으기' △폐화분을 보완 식재하고 재활용하는 '화분 치료 탄소 지우기' △치료된 화분을 다중이용시설 등에 무료로 분양하는 '탄소 저감 화분 나누기'의 단계로 진행된다. 그 첫 번째 단계로 탄소 화분 모으기의 화분 수거 캠페인이 4월부터 진행되며, 화분 수거와 함께 참여 주거단지 주민들에게 생활 쓰레기 감축과 자원 순환을 통한 탄소 중립 실천의 의미를 전달하고,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반려식물의 화분 관리 요령 등도 캠페인 진행 현장에서 교육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환실련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도심 내 작은 숲을 만들어 푸른 기적을 선사할 주거단지는 유선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ImHKbot 기자 |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와 주한포르투갈대사관(대사 수자나 바즈 바투(H.E. Susana Vaz Patto))은 4월 24일(월)부터 5월 31일(수)까지 서울 중구 수하동 KF갤러리에서 '포르투갈-마법으로 지은 찰나'전을 공동 개최한다. 포르투갈-마법으로 지은 찰나전은 루이 프레이레 갤러리(Rui Freire Gallery, 리스본 소재, 2018년 창립)와의 협업으로 포르투갈의 시각 예술이 지닌 특별한 매력을 한국 관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르투갈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중견 작가 벨라 실바(Bela Silva), 브루노 카스트로 산토스(Bruno Castro Santos), 조지 네스빗(Jorge Nesbitt)의 작품이 이 전시를 통해 한국에서 처음 소개된다. 작가 3인의 공예, 드로잉, 회화 40여 점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포르투갈 특유의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자랑할 예정이다. 대항해 시대의 역사를 가진 포르투갈은 예술 역시 여러 문화권과 교류하며 발전시켜 왔는데 이 과정에서 구현된 독특한 표현법과 질감, 색감 등이 미적 가치를 인정받으며 국제 미술계
ImHKbot 기자 | '노벨상 펀드'로 알려진 휴먼프론티어사이언스프로그램(이하 'HFSP')에 한국 연구자 4명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 연구자는 58개국 429명의 지원자 중 해외연수지원 대상자 총 52명안에 들어 3년 동안 매년 약 6만 달러를 지원받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한솔 박사(미국 하버드의과대학교), 신승우 박사(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산타바바라), 김동윤 박사(미국 록펠러대학교), 이준혁 박사(미국 하버드의과대학)가 2023년 HFSP 상을 받게 됐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한편 HFSP는 생명과학분야 기초 연구에 대한 각국 정부의 공동 지원을 위해 1989년 설립 G7 중심으로 출범한 국제기구로, 회원국은 2004년 가입한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캐나다, 독일, 일본, 스위스, 이스라엘, 호주 등 17개국이다. 특히 HFSP는 출범 이래 71개국 7500명 이상의 연구자를 지원했으며, 수혜자 중 28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해 '노벨상 펀드'로 지칭되기도 하는 만큼 수상자의 연구 혁신성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HFSP는 독창적인 생명과학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접근법으로 생명기전을 밝
ImHKbot 기자 | 해양수산부는 연어 등 해양생태계 기후변화 지표종 23종을 지정해 지난 2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해양생태계 기후변화 지표종은 바닷물 온도 상승으로 인한 서식,분포범위 변화, 번식활동 시기 변화, 개체군 변화가 비교적 뚜렷해 지속적인 조사,관찰을 통해 기후변화를 파악할 수 있는 해양생물을 지칭한다. 해양어류는 연어, 파랑돔 등 5종, 무척추동물은 검은큰따개비, 빨강불가사리 등 13종, 해조류는 옥덩굴 등 5종이 지정됐다. 해수부는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후변화 지표종과 후보종을 발굴하고, 지난 5일 기후변화 지표종 선정위원회를 열어 최종 지표종을 확정했다. 해수부는 전문가와 일반국민도 시민 모니터링 등을 통해 해양생태계 기후변화 지표종을 조사,관찰할 수 있도록 '해양 기후변화 지표종 자료집(가이드북)'을 해양환경정보포털 누리집(www.meis.go.kr)에 게재하고 유관기관 등에도 배포할 예정이다. 정도현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이번에 선정한 해양생태계 기후변화 지표종에 대한 지속적인 조사,관찰을 통해 해양생태계의 현황을 정확하게 진단해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 정
ImHKbot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코로나19, 분쟁, 기후변화 위기 등으로 식량난을 겪는 6개국에 쌀 5만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8년 1월 식량원조협약(FAC, Food Assistance Convention)에 가입하며 국제사회에 연간 쌀 5만톤을 원조하겠다고 공약했고, 2018년부터 매년 식량위기국 난민과 이주민에게 쌀을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세계기아지수(Global Hunger Index)에 따른 긴급성과 우리 쌀에 대한 수용성 등을 고려해 기존 대상국인 예멘,에티오피아,케냐,우간다에 시리아와 아프가니스탄을 추가해 총 6개국에 쌀을 지원한다. 오는 22일 부산 신항에서 시리아행 원조 쌀의 출항을 시작으로 울산, 군산, 목포 등의 항구를 통해 순차적으로 쌀을 각국에 보낼 예정이다. 쌀은 지원 대상국에 6∼7월 중 도착하고 7월부터 각국 주민에게 분배된다. 지난해 7월 세계식량농업기구(FAO), WFP 등 5개 국제기구가 공동 발간한 '세계 식량안보 및 영양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세계 기아 인구는 8억 2800만명으로 전년 대비 4600만명 늘어 전 세
ImHKbot 기자 | 경찰청이 우회전 일시정지 위반행위에 대해 4월 22일부터 본격 단속에 들어간다. 경찰청은 1월 22일 차량 적색신호 시 일시정지를 의무화한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의 3개월간 계도 홍보 기간이 끝남에 따라 22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정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은 차량 적색신호 때 보행자 유무와 관계없이 정지선이나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 정지한 이후 우회전하도록 한다. 또한 우회전 전용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우회전 전용 신호에 따라 운행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1월 22일에 개정해 올해 1월 22일 시행했다. 지난해 시행한 도로교통법과 올해 시행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종합하면, 먼저 교차로에서 우회전하려는 운전자는 전방 차량 신호가 적색이면 무조건 횡단보도 앞에서 일시정지한 이후 우회전해야 한다. 만약 우회전 중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거나 건너려는 보행자가 있으면 일시정지해야 한다. 한편 경찰청에서는 교차로 우회전과 관련한 규정을 지난해 7월과 올해 1월 2차례에 걸쳐 개정함에 따라 현장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3개월 동안 홍보 기간을 운영했다. 특히 지난달부터는 교통경찰관이
ImHKbot 기자 | 정부가 올해 소프트웨어 진흥 전략 관련 사업에 563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2027년까지 국내 1천억 매출 소프트웨어 기업을 250개로 늘린다. 특히 2026년까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SaaS)'은 1만개 이상 육성하고, 디지털 100만 인재의 핵심인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전문인재도 20만 명 양성할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1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디지털의 기초 체력 강화와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소프트웨어 진흥 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소프트웨어진흥법(제5조)에 근거한 법정 기본계획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생성 인공지능 확산 등 환경변화에 적기 대응하고 디지털의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고자 마련했다. 이에 디지털 핵심인재양성, 소프트웨어 기반기술 개발, 오픈소스 생태계 등 다른 디지털 신기술 분야 전략에서 다루기 어려운 디지털의 기반이 되는 대책을 담는데 주력했다. 아울러 글로벌 환경변화에 대응한 소프트웨어 산업의 전면적인 구조개편에 주안점을 두었다. ◆ 인재양성 기반 마련 국민의 소프트웨어 역량을 높이고 디지털 혁신을 이끌 고급,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이에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