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팀 기자 |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코리아(이하, 아디다스)가 3월 19일 열리는 서울마라톤의 공식 후원사로서 '2023 서울마라톤 엑스포' 내 다양한 이벤트로 러너들과 만난다. 아디다스는 4년의 긴 기다림 끝에 돌아온 서울마라톤 오프라인 대회 개최를 기념해, 레이스에 참가하는 아디다스러너스(AR) 및 아디다스 멤버십 프로그램인 아디클럽 멤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전개한다. 특히 AR 서울 멤버 1000명이 대회 전 마지막으로 함께하는 'AR 쉐이크아웃 런(Shakeout Run)'이 기대를 모은다. 마라토너들의 대회 전 의식과도 같은 쉐이크아웃 런은 오랫동안 마라톤을 준비해온 러너들의 마지막 컨디셔닝 러닝이다. 아디다스는 AR 쉐이크아웃 런을 통해 대회에 참가하는 AR 서울을 비롯해 도쿄, 쿠알라룸푸르, 홍콩, 마닐라, 베트남 등 해외 AR 멤버들 또한 참여해 함께 교류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대회 전날인 3월 18일 진행하며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한강 일대를 가볍게 달리는 4km의 코스로 운영된다. 이벤트에 참여할 AR 멤버 1000명은 2월 21일부터 아디다스러너스 공식 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AR 쉐이크
사회팀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퀄컴 테크날러지 Inc.(Qualcomm Technologies, Inc., 사장 겸 CEO Cristiano R. Amon), AI 기반 로보틱스 플랫폼 전문기업 인티그리트(INTEGRIT, 대표이사 조한희)와 '개방형 로보틱스 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KT는 지난해 5월 인티그리트와 개방형 로보틱스 플랫폼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가 있으며, 이번에 퀄컴의 참여로 로봇 생태계 확장을 위한 삼각편대를 구축하게 됐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현재 국내 로봇 시장에는 다양한 형태의 지능형 로봇이 등장하고 있지만 각 로봇은 일반적으로 각자가 활동하는(위치한) 공간에 한정된 정보 학습과 데이터 처리만 가능하다. 이에 로봇 간 연결성을 강화해 데이터를 상호 공유하고 처리할 수 있는 표준화된 플랫폼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개발 협력을 통해 공동 구축,개발하는 '개방형 로보틱스 플랫폼'에 있어서 SKT는 자사 AI 기술을 결합하고, 플랫폼에 연동하려는 로봇/기기의 보안/인증과 데이터셋 표준화 등을 주도할 예정이다. 퀄컴은 IoT용 퀄컴 QRB5
사회팀 기자 | 한국쉘석유(대표이사 예룬 라머스)가 국내 도로 실정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엔진오일 '쉘 힐릭스 시티 0W-30(Shell Helix City 0W-30)'를 새롭게 출시했다. 신제품 쉘 힐릭스 시티는 '쉘 힐릭스 브랜드샵' 전용 판매 제품으로, 전국 쉘 공식 인증 정비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쉘 힐릭스 시티는 도심 운전 환경과 운전자의 주행 습관에 따라 엔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특징을 담아 '시티(City)'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잦은 교통체증, 정차와 출발이 많은 한국의 도로 상황 속 엔진을 효율적으로 보호하고 차량 성능을 높일 수 있다. 또 스탑앤고,오토스탑 등 공회전 제한 시스템(ISG, Idle Stop & Go System)이 적용된 자동차에 특화됐으며, 디젤과 가솔린 차량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최고급 합성 엔진오일로 엔진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부품에 보호막을 형성해 주행 중 소음을 줄여준다. 예룬 라머스(Jeroen Lamers) 한국쉘석유 대표이사는 '새롭게 선보인 쉘 힐릭스 시티는 속도 변화와 정지 구간이 자주 발생하는 한국 도로 상황에 최적화된 도심용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이라며 '한국쉘
양세헌 기자 |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이 원금을 보장받으면서 주가지수와 연동돼 정기예금 이상의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은 주가지수 연동예금(ELD, Equity Linked Deposit)으로 기초자산의 변동률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며, 일반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면서 원금까지 보장되는 상품이다.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상황을 감안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투자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은 코스피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지수 변동에 따라 이자율이 결정되는 상품 구조를 갖고 있으며, '적극형'과 '디지털형' 2종으로 나누어 출시된다. 적극형은 만기 1년짜리 상품으로 기초자산이 기준지수 대비 가입기간 중 1회라도 20% 초과 상승하면 연 3.7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또한 기초자산이 최종가격 확정일에 기준지수 대비 20% 이내 상승하면 연 3.70%~4.40%를, 기준지수 대비 같거나 하락할 경우에도 연 3.70%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급변하는
사회팀 기자 | IT 전문 유통 기업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는 노트북, 서피스, 스팀덱 등 다양한 고성능 소형 기기를 위한 PCIe Gen4 기반의 M.2 2230 NVMe SSD 신제품 'Micron 2400 SSD with NVMe'(이하 마이크론 2400)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론 2400 SSD 시리즈는 176 레이어의 QLC NAND 플래시 메모리와 함께 PCIe Gen4 인터페이스가 적용된 모델로, 이전 세대 대비 입출력 속도 33%, 읽기 지연 시간은 24%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크기에 따라 22x80mm, 22x30mm 등 다양한 기기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하는 M.2 폼팩터 라인업을 갖췄다. 이번에 대원씨티에스가 먼저 선보이는 마이크론 2400 라인업은 M.2 22x30mm 폼팩터의 NVMe SSD이다. 일반적인 22x80mm M.2 SSD 대비 63% 더 작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를 바탕으로 '콤팩트 노트북'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의 태블릿PC '서피스', 밸브의 휴대용 게이밍 컴퓨터 '스팀덱', 소형 외장 SSD 케이스 등 M.2 2230 NVMe 규격을 지원하는 고성능 컴퓨팅 기기의 용량
문화팀 기자 |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에 참여할 문화예술 단체와 예술지원을 통한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기업을 3월 17일(금)까지 약 4주간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27개 내외의 문화예술 단체를 선정해 기업 기부금에 재단이 최대 100%(2000만원 이내)를 추가로 지원한다.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은 2012년부터 진행됐으며,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예술생태계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메세나 사업이다. 올해 기업의 기부가 확정돼 있고 서울에서 발표할 예정인 △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 △시각 △문학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예술단체가 지원 대상이다. 기업의 경우 중소,중견,대기업,공기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재단은 선정된 기업에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하고 감사패를 증정한다. 참여를 희망할 경우 예술단체는 서울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후원기업은 이메일을 이용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 공모신청-지원사업 공모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팀 기자 | 문피아(대표 손제호)는 SBS콘텐츠허브(대표 김휘진)와 웹소설 '환생했더니 단종의 보모나인'의 드라마 제작을 위한 '영상화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인수 작가의 환생했더니 단종의 보모나인은 주인공 권윤서가 우연히 조상님인 현덕왕후의 반지를 꼈다가 그녀의 아들인 단종 이홍위의 보모나인으로 환생한 대체 역사 장르의 웹소설이다. 이홍위에게 연민과 가여움을 느낀 권윤서가 심리 치료사였던 직업을 살려 그를 비롯한 조선 왕실의 주요 인물들을 돌보고 치료하는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진 작품이다. 환생했더니 단종의 보모나인은 문피아와 네이버 시리즈에서 웹소설로 서비스되고 있다. 문피아에서는 2월 20일부터 진행하는 이벤트를 통해 환생했더니 단종의 보모나인을 포함해 '빙의'를 소재로 한 웹소설 4편도 만나볼 수 있다. 영상화 계약을 체결한 SBS콘텐츠허브는 다양한 글로벌 OTT에 작품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우수한 IP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2022년 설립 10주년을 맞은 문피아는 대표적인 웹소설 작가 등용문이자, 슈퍼 IP를 배출해내는 원천 스토리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 △나노 마신 △천
사회팀 기자 |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UPS 제품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갤럭시 V시리즈(Galaxy V-Series) UPS에 이컨버전(eConversion) 모드를 기본 적용했다고 밝혔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에너지 가격은 2022년 기준 50% 이상 상승했다. 전기 수요 및 에너지 비용이 상승함에 따라, 지속 가능하고 가용성이 높으며 비용 최적화된 전력 보호 요건을 적용하는 것이 시급한 상황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특허 기술인 이컨버전(eConversion)은 고효율 운영 모드로 백업 전원 솔루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전원 보호 기능을 제공해 기업의 지속 가능성을 달성하도록 돕는다. IEC 62040-3 Class 1을 준수해 중요한 부하에 대해 가장 높은 보호 수준을 제공하고, 최대 99%의 효율성을 제공해 UPS 전력 소비를 3배 이상 감소한다. 이컨버전 모드가 적용되는 제품은 데이터 센터 및 산업 환경에 적합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3상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인 갤럭시 V시리즈다. 갤럭시 V시리즈는 갤럭시VS, 갤럭시VM, 갤럭시VL, 갤럭
사회팀 기자 | 선도적인 글로벌 기술 유통업체이자 솔루션 제공업체인 에브넷(Avnet)은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 업체들이 IoT(Internet of Things) 솔루션 개발을 간소화하고, 시장 출시 시간을 50% 이상 단축할 수 있는 AWS(Amazon Web Service) 기반 자사의 첫 번째 IoTConnect 릴리스를 출시했다. 이 IoTConnect 플랫폼은 클라우드 연결 솔루션을 설계하는 OEM 업체들이 출시 시간과 확장성, 안정성, 유지관리 및 보안 등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오늘날 많은 OEM 업체들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자사의 전문지식을 시장에 제공하는데 필요한 리소스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면서 린(Lean) 조직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러나 IoT는 추가 소프트웨어와 보안 및 클라우드 관리 기술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사 제품에 IoT 기능을 추가하는 것은 조직에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고객들은 쉽게 조합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통합 및 추상화된 기능에 액세스해 고유의 IP(Intellectual Property) 개발에만 집중하면서 오버헤드를 줄이고
양세헌 기자 | B2B,B2B2C 명품 유통 전문 플랫폼 구하다(대표 윤재섭)는 8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마무리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B 라운드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 △우리은행 △디티앤인베스트먼트(DTNI) △비엠벤처스 등 국내 유수의 벤처캐피털들이 참여했다. 구하다는 이번 투자를 통해 누적 135억원의 투자금을 달성했다. 한국투자파트너스는 시드 단계부터 구하다에 투자해온 앵커 투자사로서 시리즈A에 이어 시리즈B 투자에도 참여했으며, 투자사들은 구하다의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화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우리은행의 투자 건은 '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투자 대상 기업 공모'에 선정돼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구하다는 유럽 현지 부티크와 국내 대기업 종합 쇼핑몰 및 명품,패션 버티컬 커머스를 잇는 명품 유통 허브 플랫폼으로서 기업 간 명품 판매 서비스인 B2B와 양방향 데이터 연동을 통한 B2B2C 사업 부문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기록해 지난해 전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 지난해 B2B와 B2B2C 부문의 합계 매출액은 82억원을 기록해 전년 39억원 대비 107% 급성장하며 국내 대표 명품 유통 플랫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