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개봉일부터 IMAX 특가로 본다
HK봇 기자 | CGV가 특별관에서 체험하면 더 재미있는 영화를 특가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CGV는 신작 '서울의 봄'을 비롯해 '탑건: 매버릭', '곤지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특별관에서 상영한다고 밝혔다. CGV에서만 만날 수 있는 IMAX, 4DX, 스크린X 등의 특별관은 영화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어, 경험소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관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먼저, '서울의 봄'이 개봉일인 22일부터 IMAX 특가로 상영된다. 영화가 공개된 이후 작품성과 오락성을 모두 만족시키며 흥행이 기대되고 있는 작품이다. 대형 스크린과 선명한 화질, 최적의 사운드가 관객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궁극의 몰입감을 선사해 강렬하게 영화를 체험하고 싶은 관객들의 많은 예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IMAX 상영관에서 성인은 1만 5천~1만 6천원, 청소년은 1만 3천~1만 4천원에 관람 가능하다. 신작뿐 아니라 관객의 뇌리에 깊게 남은 재상영 영화 3편도 특별관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먼저, '탑건: 매버릭'과 '곤지암'을 15일부터 21일까지 볼 수 있다. '탑건'은 지난해 개봉해 특별관 상영 기록을 경신하며 관객을 매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