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봇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최초로 이만익의 , 전광영의 , 쩡판즈의 2점 등을 물납 미술품으로 허가해 예술 가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문체부는 8일 국내 최초 물납 미술품 4점을 국립현대미술관 수장고에 반입한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1월 2일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으로 문화유산 등에 대한 물납제를 도입한 이후 첫 신청 사례다. 물납 신청된 10점의 작품 가운데 이만익의 (1991), 전광영의 (2008), 쩡판즈(Zeng Fanzhi)의 (2007) 2점 등 4점을 물납 허가했다. 문화유산 등에 대한 물납제는 세금 납부 때 현금 대신 문화유산이나 미술품 등의 특정 자산으로 대체해 납부할 수 있는 제도로, 현재 우리나라는 미술품 상속세에 한해 문화유산 등 물납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나 미술품을 국가의 자산으로 삼아 보존,관리하고 확보한 문화유산이나 미술품을 공개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프랑스, 영국,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도 문화유산 등에 관한 물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는 1968년 일반세법에 근거해 최초로 문화유산 등에 대한 물납제도를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대표적인 물납 성공 사
양세헌 기자 |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 최우수는 처음 선정된 롯데건설, BGF리테일, SK실트론사를 포함한 44개 사이며 우수 65곳, 양호 69곳, 보통 32곳, 미흡 8곳의 회사다. 또한 포스코이앤씨, SK지오센트릭, CJ제일제당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신규로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돼 지난 2011년 이후 최우수 명예기업이 30곳으로 늘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8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제80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어 대기업, 중견기업 224개 사에 대한 '2023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는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 뒤 최우수, 우수, 양호 및 보통의 4개 등급으로 공표했고 8개 회사는 미흡 등급을 부여했다. 지난해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 최우수 44곳, 우수 65곳, 양호 69곳, 보통 32곳, 미흡 8곳이고 공표 유예는 6곳이다. 특히 롯데건설, BGF리테일, SK실트론 3개 회사는 평가에 참여한 이
▶연인과의 데이트에서 센스 있는 인상을 주는 10가지 방법 연인과의 데이트는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관계를 깊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하지만 작은 배려와 센스를 통해 더욱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다음은 연인과의 데이트에서 센스 있다는 소리를 듣기 위한 열 가지 팁이다. 1. 사전 준비와 배려 상대방의 취향을 미리 파악해 데이트 계획에 반영하는 것은 센스를 보여주는 첫 걸음이다. 음식 취향, 선호하는 활동, 가고 싶어 하는 장소 등을 미리 알아두면 좋다. 2. 작은 디테일 챙기기 상대가 언급한 작은 취향이나 관심사를 기억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좋아하는 음료를 미리 준비하거나 자주 가고 싶다고 말한 장소를 방문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3. 적절한 타이밍에 칭찬하기 상대방의 스타일이나 오늘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칭찬하는 것도 큰 호감을 줄 수 있다. 진심을 담아 과하지 않게 말하는 것이 핵심이다. 4. 즉흥적인 즐거움 미리 계획한 일정 외에도 상황에 맞게 즉흥적으로 재미있는 제안을 하거나 작은 변화를 주면 데이트가 더욱 흥미로워진다. 5. 자연스러운 리드 데이트 중 결정할 일이 있을 때 상대방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10월 7일 시장실에서 '제3차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하여 부서 간 협력과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정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복지국장,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복지 상표(브랜드)인 '모두의 돌봄'과 '현충탑 메모리얼 파크 조성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복지 예산을 분석했다. 모두의 돌봄은 누구나 돌봄 받고 모두가 돌보는 '서로가 돌보는 의정부'를 만들어 가고자 민과 관, 시민이 함께 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의정부형 돌봄 ▲복지디자인 민관 협력(거버넌스) ▲사각지대 없음(제로) 사각사각 계획(프로젝트) 3개 분야의 총 11개의 추진 과제를 포함한다. 김동근 시장은 "복지 수요는 증가하고 예산은 한정적인 상황에서, 시민사회와 함께 새로운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모두의 돌봄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해 내실있게 뒷받침해 주고, 민간 협력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시는 당면한 복지 현안 해결과 협업 사항 논의를 위해 정기적으로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사이비 종교에 빠지지 않는 10가지 방법 최근 사이비 종교에 대한 경계가 다시금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이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판적 사고와 신뢰할 수 있는 정보 확인이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입을 모은다. 사이비 종교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10가지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1. 비판적 사고 기르기 어떤 정보나 가르침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논리적으로 검토하고 의문을 제기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2. 공신력 있는 정보 확인 종교나 철학적인 주장에 대해 학습할 때는 신뢰할 만한 출처에서 정보를 얻고, 다양한 관점을 비교하며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3. 의심을 허용하기 절대적인 믿음이나 헌신을 요구하는 집단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의심은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4. 과도한 헌신 요구 거부 시간, 돈, 에너지 등을 지나치게 요구하는 경우 경계해야 한다. 정상적인 종교는 개인의 자율성과 선택을 존중한다. 5. 폐쇄적인 그룹 경계 외부와의 접촉을 제한하고 그룹 내부에서만 교류를 허용하는 집단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다양한 정보와 의견에 열려 있어야 안전하다. 6. 지
▶콧털을 깔끔하게 다듬는 열가지 방법 코털은 외모와 위생을 관리하는 데 있어서 작은 부분이지만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잘못 다듬으면 감염이나 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아래는 안전하게 코털을 다듬을 수 있는 10가지 방법이다. 1. 전용 코털 트리머 사용하기 코털 전용 트리머는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도구이다. 둥근 팁으로 설계되어 콧속을 다치지 않게 보호하면서 깔끔하게 다듬을 수 있다. 트리머를 부드럽게 움직이며 코털을 제거한다. 2. 작고 둥근 가위로 자르기 콧구멍에서 튀어나온 코털만 자를 때는 작고 끝이 둥근 전용 가위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일반 가위는 위험하니, 반드시 전용 가위를 사용해 거울을 보며 다듬어야 한다. 3. 왁싱과 뽑기는 신중히 선택 왁싱이나 코털 뽑기는 아프고 자극이 크기 때문에 권장되지 않는다. 자극과 염증의 위험이 있어 사용 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4. 깊이 다듬지 않기 코털은 먼지와 세균을 걸러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눈에 보이는 부분만 다듬고 깊숙한 코털은 그대로 두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 좋다. 5. 밝은 조명 아래에서 다듬기 코털을 다듬을 때는 밝은 곳에서 작업해야 안전하고 깔끔하게 관리할
서귀포시는 호회복지시설에 입소 시 전입신고에 따른 처리절차를 마련해 현장에서의 혼선을 최소화 하고 민원인의 편의 증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수급자가 사회복지시설에 입소할 경우, 보장기관과 보장비용 부담기관을 명확히 구분하고 수급자 관리의 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설 소재지로 주민등록을 이전해야 한다. 「주민등록법」에 따르면,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관할 구역 내에 주소 또는 거주지를 두는 자는 반드시 주소를 이전해야 한다. 사회복지시설에 전입신고시 읍면동 민원부서별로 민원처리지침 규정에 대한 구비서류 등이 통일되지 않아 민원처리의 불편이 야기되었다. 이에 서귀포시에서는 민원부서와 협업을 통해 보장시설 수급자 시설 입소시 전입 신고 처리 절차를 읍면동별로 일원화하고 위임장 서식을 통일하여 전입 신고시 혼선을 최소화 하였다. 시설에서는 시설 소재지 내 읍면동 주민센터의 민원부서를 방문하여, 시설장이나 시설 직원이 수급자를 대신해 전입 신고를 할 수 있다. 필요한 서류는 전입신고서, 위임장, 입원(입소) 확인서이며, 개인 간 위임으로 시설장 및 직원이 전입 신고를 대신할 경우에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사실조사 후 전입신고 수리
▶인터넷 강의를 선택할 때 좋은 강사를 고르는 10가지 방법 온라인 학습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수많은 인터넷 강의와 강사들이 등장했다. 하지만 강의의 질과 강사의 역량에 따라 학습의 성과는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그렇다면 좋은 인터넷 강의를 제공하는 강사를 선택하기 위한 기준은 무엇일까? 성공적인 온라인 학습을 위한 강사 선택의 열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강의 경력과 전문성 확인 인터넷 강사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요소는 강사의 경력과 전문성이다. 강의 주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오랜 경험을 가진 강사는 더욱 질 높은 내용을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 학력, 경력, 해당 분야에서의 활동 기록을 통해 전문성을 평가하자. 2. 학생들의 리뷰와 평가 참조 강의를 수강한 학생들의 리뷰와 평가는 중요한 참고 자료다. 학생들이 남긴 후기에서 강사의 강의 스타일, 설명 능력, 수업 구성에 대한 의견을 살펴보면 자신에게 맞는 강사를 찾는 데 큰 도움이 된다.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 강사를 우선적으로 고려해보자. 3. 강의 자료의 질 좋은 강사는 시각적 자료, 연습 문제, 추가 자료 등 다양한 학습 도구를 활용해 수업을 풍부하게 만든다. 강의 자료의 구성과 질이 뛰
HK봇 기자 | 10월 셋째주 토요일에 『10월 별의별 과학특강』이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각 분야에서 성공한 전문가, 대중 친화적이고 화제 중심적인 명사들을 통해 과학기술문화 확산을 위한『별의별 과학특강』을 3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에, 김치버스 류시형 대표를 모시고 펼쳐진다. 여행은 의무 없는 일상이다. 세계를 돌아다니며 생긴 각종 일화와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견문을 넓히고, 편견을 깨트릴 수 있었던 값진 여행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별의별 과학특강』에 참여를 원할 경우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예약 가능하며 , 잔여석에 한하여 현장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HK봇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은 지역 미디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제6회 경기마을미디어 공모전' 출품작을 10월 17일까지 온라인 접수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콘진이 주관하는 '경기마을미디어 공모전'은 지난 1년간 경기도에서 활동한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을 격려하고, 이들이 제작한 우수 콘텐츠를 선발 및 시상하는 미디어 축제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공모전은 명실상부 전국 최대 규모, 최대 출품작 수를 기록하고 있는 마을미디어 관련 공모전이다. 매년 50팀 이상의 마을미디어 활동가들이 한 해 동안의 성과물을 출품해왔다. 출품을 원하는 마을미디어 활동가(팀)는 10월 17일까지 경콘진 누리집 공모전 페이지(www.gcon.or.kr/ggmedia.html)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도내 미디어센터의 마을미디어 제작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마을미디어 활동가나 별도의 기관 도움 없이 독립적으로 마을미디어 활동을 하고 있는 경기도민은 개인 혹은 팀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는 '경기마을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