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봇 기자 |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경제기업과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해 가치소비를 실천하려는 시민의 접점을 마련하고자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쿠팡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관은 서울시 사회적경제 24개 기업이 참여한다. 맛과 건강잡은 식품 모음전에서는 90여종의 식품을 선보이고, 환경까지 생각한 생활용품전에서는 160여개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맛과 건강잡은 식품 모음전에서는 △잇마플의 저염,저당 간편식 △지역 농가와 함께 성장하는 리디브의 명이나물 장아찌 △발달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성미산협동조합의 유기농 콜드브루를 만나볼 수 있다. 환경까지 생각한 생활용품전에서는 △아름다운가게의 올인원 워시바 △자원 순환을 고민하는 피스하나의 제주 감귤 스프레이 △장애인 표준사업장 홍익덕원의 수공예 한지 부채와 손수건 △히든앤코의 유기농 허브수를 담은 올인원 바디워시를 주목할 만하다. 이번 기획전은 쿠팡 홈페이지 내 '기획전' 카테고리에서 진행되며,
HK봇 기자 |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제주도에서 EV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Game Changing Tyres for Your EV'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타이어 브랜드로서 미쉐린과 고성능 전기차 타이어 '미쉐린 파일롯 스포츠 EV'를 알리고 잠재 고객들과 접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쉐린코리아는 8월 12일(토)~20일(일) 총 9일간 제주시 '피커스 제주'에서 팝업을 운영한다. 팝업 이벤트 현장에는 미쉐린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전시, 퀴즈 및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먼저 액티비티 존에서는 △제한 시간 내 전자봉으로 코스를 통과하는 스파크 게임과 △파일롯 스포츠 EV를 체험할 수 있는 심-레이싱 게임을 진행한다. 특히 이벤트 기간 심-레이싱 게임에서 상위 랩타임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9월에 진행되는 '미쉐린 EV 트랙데이' 행사 초청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다. 전시 존에서는 △미쉐린 EV 타이어를 만져보고
양준혁 기자 | 글로벌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기업 하이퍼커넥트(대표 안상일)가 인공지능(AI),머신러닝(ML) 직군의 집중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당신의 AI 알고리즘, 전 세계로(Your AI AIgorithm, All over the world)'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글로벌 시장에서 혁신적인 머신러닝 발전을 이어가는 하이퍼커넥트가 AI 알고리즘의 무한한 가능성을 펼쳐나갈 수 있는 인재를 찾는다. 채용 분야는 △머신러닝 엔지니어 △머신러닝 리서치 사이언티스트 △머신러닝 소프트 엔지니어 등 3개 포지션으로, 두 자릿수 규모의 인재를 집중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코딩 테스트/사전 과제 △Recruiter Call △1차 실무 면접 △2차 컬쳐 핏(Culture Fit) 면접 △3차 면접(해당 시) 순으로 진행된다. 하이퍼커넥트는 지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AI,ML 직군 공개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한 직무 소개와 현직자 인터뷰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는 AI,ML 분야에서 높은 역량을 갖춘 현직자 인터뷰를 통해
HK봇 기자 | 퍼시스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고객 참여 프로그램 '시디즈 온체어(SIDIZ ON CHAIR)'를 선보이면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소통 강화에 나선다. 시디즈는 '최상의 앉음을 통해 더 열정적이고 발전하는 삶을 이끌어 낸다'는 비전 아래, 고객들이 의자 위에서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경험을 통해 발전하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시디즈 온체어' 클래스는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는 고객들이 의자 위 시간을 가치 있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1월에는 책과 술의 공감각을 구현하는 '책바'의 정인성 대표와 '예술과 술이 함께하는 책바 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다. 올해 시디즈는 팟캐스트, 온,오프라인 글쓰기 수업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에세이 작가 태재와 협업한 글쓰기 클래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태재와 함께하는 글쓰기 클래스에서는 '나를 재발견하는 글쓰기'를 주제로 글쓰기 이론과 기술 강의뿐 아니라 참가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인생을 한 권의 책이라고
양세헌 기자 | 교육부가 학생인권조례 개선, 교권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 학부모-교원 소통관계 개선 등의 내용이 담긴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 시안을 공개하고 의견수렴에 나섰다. 교육부는 지난 14일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이태규 의원과 함께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를 위한 국회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달 교단에 선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등학교 교원의 극단적 선택으로부터 촉발된 교권 확립을 바라는 국민의 목소리에 부응해 학교현장과 학부모, 교육전문가, 관계부처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의 시안을 공개하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는다.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 시안에 따르면 먼저, 초,중등교육법 및 동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학생생활지도의 범위,방식 등에 관한 기준을 정하는 교원의 학생생활지도 고시안을 마련한다. 학생생활지도 고시안을 바탕으로 학생의 권리에 수반되는 책임과 의무를 보완해 학생인권과 교권이 균형 잡힌 학생인권
양세헌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말부터 운영해온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서비스'를 1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부천시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법률,심리,금융,주거지원 상담을 제공해왔다. 인천 미추홀을 시작으로 서울 강서,경기 동탄, 경기 구리,부산, 대구,대전, 경기 고양,의정부, 강원 원주,춘천으로 지역을 확대해 운영해왔다. 이날부터는 지자체 수요, 피해 현황 등을 고려해 경기도 부천시에 찾아가는 전세피해지원 상담서비스를 부천시청 1층 민원실(문의:시청 공동주택과 032-625-3583)에서 운영한다. 피해 임차인들을 위해 법률 및 심리, 금융,주거 지원 상담 서비스를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제공하며, 아울러 거동이 불편하거나 외출이 부담스러운 분들도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예약(☎02-6917-8105)을 통한 자택 방문서비스도 제공한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HK봇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관광공사와 함께 '2024 열린관광지' 30곳을 새롭게 선정,지원한다고 밝혔다. '열린관광지' 사업은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정비 등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 유형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 등을 통해 누구에게나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올해 공모에서는 기존의 연 20곳 지원에 10곳을 더한 30곳을 선정하기로 했다. 현재 추진중인 열린관광지는 전국 132곳으로, 이 중 112곳의 조성이 완료돼 관광취약계층이 함께하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장애인 특화 여행코스로 유명한 연곡해변 캠핑장 유니버설디자인카라반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춘천 의암호 킹카누 ▲산정상까지 휠체어로 오를 수 있는 비슬산 군립공원 ▲타포니 지형을 촉각과 해설로 경험할 수 있는 진안 마이산 도립공원(마이산 탑사) 등이 열린관광지 사업으로 조성된 곳이다. 이번 공모는 서면 심사와 현장평가로 진행하고 선정된 지자체에는 ▲관광지별 맞춤형 컨설팅 ▲주요 관광시설의 편
양세헌 기자 | 서울 여의도 면적의 2배인 594만㎡에 달하는 일제 강점기 일본인 소유 부동산이 국가의 품으로 되돌아왔다. 조달청은 2012년부터 '재조선 일본인명 자료집'에 기초해 지적공부 또는 등기부 등본에 여전히 일본인, 일본기관 및 일본법인 명의로 남아 있는 부동산 5만 3326필지를 발굴, 조사해 국유화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사 결과 국유화가 가능한 귀속재산으로 확인된 재산은 모두 7500필지로 이 중 7003필지(569만㎡)를 국가로 귀속했다. 공시지가로는 1623억 원에 이르는 규모다. 나머지 497필지(63만㎡)도 무주부동산공고 등 국유화에 필요한 절차를 밟고 있다. 또, 귀속재산을 부당한 방법으로 사유화한 은닉의심재산을 추적,조사해 지금까지 173필지(23만㎡, 42억 원)의 부동산을 환수해 국유화하는 성과도 올렸다. 김윤상 조달청장은 '현재 진행 중인 귀속재산 국유화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 하고, 은닉재산 등 숨은 한 뼘의 땅도 끝까지 찾아 국가의 품으로 되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
양세헌 기자 | 지난해 반려견 29만 958마리가 신규 동물등록이 완료됨에 따라 누적 총 302만 5859마리로, 전년보다 9.4% 증가했다. 또 구조된 동물 11만 3440마리 중 3만 1000여 마리가 입양된 것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4일 지난해 반려동물 보호 및 복지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파악된 지난해 말 기준 전국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의 동물등록, 유실,유기동물 구조 및 보호, 반려동물 영업 현황 등의 정보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실태조사 결과, 반려견은 29만 958마리가 신규 등록돼 모두 302만 5859마리가 등록됨에 따라 전년보다 9.4% 늘었다. 주요 등록 형태로는 무선식별장치를 체내에 삽입하는 내장형이 150만 6650마리(49.8%), 외장형이 116만 305마리(38.3%)를 차지해 등록된 반려견의 88% 이상이 무선식별장치로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동물 구조와 보호조치 등을 담당하는 동물보호센터는 시설기준 239곳을 운영 중이다. 시,군,구가 직접 설치해 운영하는 곳(직영)이 68곳, 지자체에서 동물병원 등 민간기관을 지정해 업무를 위탁한 곳이 171곳으로 파악됐다
HK봇 기자 | 고용노동부는 양질의 가사서비스를 통한 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양립 지원 등을 위해 정부인증 가사서비스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가사서비스는 청소,세탁,주방일과 가구구성원 보호,양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아 체험단 3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체험단은 2~3회 무료 체험 후 SNS 등에 후기를 작성하면 되며, 특히 우수 후기글 작성자에게는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도입한 정부인증 가사서비스는 기존의 직업소개소 등을 통한 가사서비스 알선,중개가 아닌 정부가 인증한 법인이 가사관리사를 직접 고용해 이용자에게 가사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가사관리사는 4대보험, 주휴,연차휴가, 퇴직금 등 노동법적 보호를 받게 된다. 또한 이용자는 투명한 서비스요금 공개(가사랑 누리집), 철저한 고객 비밀보호 및 체계적 손해배상 등 보다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무료 체험 이벤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