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3년 국민정책디자인 과제 "아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숲돌봄, 보미의 늘봄학교 아·가·숲!"이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 과제는 국민참여형 제도 확산과 활성화를 위해 실시된 2023년 국민정책디자인단에서 우수한 과제로 선정되어, 2차 국민 온라인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민들에게 온라인 심사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 우리 시 우수과제
과제명: 아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숲돌봄 “보미의 늘봄학교 아·가·숲!!”
- 심사일정: 2023. 11. 3.(금) ~ 11. 10.(금)
- 심사대상: 서면심사를 통과한 37개 과제
- 심사참여: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소통24(구 온국민소통)
- 과제별 첨부파일 및 영상을 확인한 후 3개 과제 선정
서귀포시 관계자는“지난 5월 출범한 서귀포시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초등돌봄현황, 늘봄정책이슈를 이해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제안인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제주형 숲돌봄 개발 운영 ▲돌봄행정시스템을 통한 돌봄 스케줄 관리 및 정보 공유 ▲학교와 지역 간의 협력망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서귀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