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초슬림 디자인과 AI 기술을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S25 엣지’를 23일부터 국내 시장에 본격 출시했다. 이번 모델은 갤럭시 S25 시리즈의 라인업을 완성하는 제품으로, 슬림한 외형 속에 고성능과 내구성, 스마트한 사용자 경험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갤럭시 S25 엣지’는 티타늄 실버, 티타늄 제트블랙, 티타늄 아이스블루 세 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저장 용량은 256GB와 512GB 두 가지 옵션으로 각각 149만6000원, 163만9000원에 판매된다. 삼성전자 노태문 DX부문장 직무대행은 “디자인과 성능에서 타협하지 않은 갤럭시 S25 엣지는 새로운 모바일 경험의 기준이 될 것”이라며 “AI 중심의 초슬림 스마트폰이 보여줄 새로운 가능성을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젊은 세대 중심의 높은 관심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갤럭시 S25 엣지’는 1030세대의 구매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티타늄 실버 색상이 가장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가 참여한 론칭 영상은 공개 10일 만에 조회수 1900만 회를 돌파했다. 두께 5.8mm, 무게 163g…
삼성전자가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AI 기능을 대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대학에서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5월 대학 축제 시즌에 맞춰 고려대학교, 전북대학교, 중앙대학교, 부산대학교 등 4개 대학교 캠퍼스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초슬림·초경량 디자인과 최신 AI 기능을 갖춘 ‘갤럭시 S25 엣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고려대: 5월 20일~22일 -전북대: 5월 20일~23일 -중앙대: 5월 27일~29일 -부산대: 5월 28일~30일 ‘갤럭시 캠퍼스 스튜디오’는 기존 ‘갤럭시 스튜디오’에 대학생 일상에 맞춘 AI 특화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한 형태다. 방문객은 책꽂이, 저울 키트를 활용해 ‘갤럭시 S25 엣지’의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생성형 편집’과 ‘실시간 비주얼 AI’ 등 다양한 AI 기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체험 주제는 대학생들의 주요 관심사인 △영상 △사진 △미술 △취업 준비로 구성되며, 사용자는 오디오 지우개로 캠퍼스 추억 영상을 편집하거나 생성형 편집으로 인물·사물을 자연스럽게 제거해 원하는 이미지를 완성할 수 있다. 또한, 통역 기능으로 해외 미술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