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봇 기자 |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이 오는 10월 13일까지 '제9회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과 '제8회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의 응모작을 모집한다. '초등학생 톡톡 손글씨 공모전'은 만 7~12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바른 글씨 쓰기의 중요성과 손글씨의 아름다움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로 9회를 맞았다. 자신이 배우는 '국어' 교과서의 글 중 1편을 골라 줄 공책에 연필로 손글씨를 써서 미래엔 홈페이지 내 공모전 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작은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2명, 상금 각 100만원) △우수상(4명, 상금 각 50만원) △장려상(20명, 도서상품권 각 20만원) △입선(40명, 도서상품권 각 10만원) △최다 학생 참가 학교상(1개교, 100만원 상당의 아이세움 발행 도서) 등 수상자 66명과 수상 학교 1개교를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 작품은 디지털 서체로 개발해 미래엔에서 발행하는 교과서에 사용된다. '미래엔 창작 글감 공모전'은 초등 국어 교과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글감 발굴을 위해
HK봇 기자 | 오는 12월에 코엑스에서 열리는 'Again 2024 Turandot'의 연기자 오디션 접수가 초미의 관심 속에 7월 25일 마감됐다.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오페라인 만큼 지원자가 접수 시작일(2일)에만 500여 명이 몰리는 등 국내외 뛰어난 지원자들의 러브콜이 대거 잇따랐다. 이번 공연은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에서 새로운 '투란도트' 작품을 이끄는 다비데 리베르 모레가 연출하고,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양대 산맥을 이뤘던 20세기 최고의 테너이자 지휘자인 '플라시도 도밍고'와 그다음 세대에 세계적인 테너인 '호세 쿠라'가 지휘자로 합류했으며, 유럽 최고의 오페라 전문 지휘자인 파울로 카리냐니가 함께한다. 전 세계 오페라 극장에 여왕으로 군림한 소프라노 아스믹 그리고리안(투란도트 역)과 안나 네트렙코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테너 유시프 에이바조프(칼라프 역), 절정의 네순도르마를 부르는 이라클리 카히제(칼라프 역), 황금의 고음을 자랑하는 알렉산더 안토넨코(칼라프 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황태자 테너 브라이언 제이드(칼라프 역) 등이 무대에 오른다.&nbs
HK봇 기자 | 지난 7월 6일부터 오는 8월 27일까지 두 달여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전시회 '내가 만든 세상(Humans Shaping their Worlds)'이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예술을 통한 평화와 공존의 해법을 제시하며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내가 만든 세상'은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는 전시회로, 지역민들을 위한 우수 전시 관람 기회 제공 및 전시 콘텐츠 기획 역량 제고 목적으로 마련된 예술경영지원센터 '지역전시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난 7월 13일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전 약천사 주지를 역임하고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미래본부 사무총장 소임을 맡고 있는 성원 스님과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교육국 김양보 국장, 전시 참여 작가들, 기타 협력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참여 작가이기도 한 이현태 작가가 전시 공간과 공명하는 즉흥연주를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매일(월요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2층 기획전식실에서 진행 중인 '내가 만든 세상'에는 '각자의 보편으로 살아
HK봇 기자 | CGV가 블랙핑크 월드 투어 실황을 담은 영화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IN CINEMAS'(이하 'BORN PINK')를 오는 31일 개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영화는 블랙핑크의 데뷔 8주년을 맞이해 지난 9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한 공연을 영상화했다. 이 공연은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66회차 공연을 진행해 180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 걸그룹 역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한 공연이다. CGV에서 개봉하는 이번 영화를 통해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서울 공연의 화려한 무대부터 글로벌 투어 영상까지 블랙핑크의 열정 넘치는 무대를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영화는 전 세계 걸그룹 공연 실황 영화 사상 최다 국가인 110여개 국가에서 개봉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BORN PINK'는 CGV 특별관인 ScreenX, 4DX, ULTRA 4DX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creenX는 좌, 우, 정면을 활용해 270도 넓은 시야로 고척 돔 외에도 전 세계 초대형 아레나에서 펼쳐진
HK봇 기자 |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lguplus.com)는 경기도 남양주시 초등학생 가정에 홈CCTV를 보급해 방과후 돌봄 공백 해소에 앞장서는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원장 유훈)이 주관하는 '2024년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와 교육공동체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현아)이 협력해 추진한다.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방과후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돌봄 공백' 현상이 늘어나면서 적극적인 대처방안이 필요한 상황이다. 지난해 3월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경기도의 초등돌봄 대기자 수는 6914명이었는데, 이는 전국 대기자의 45%에 달하는 규모다. 특히 다산신도시가 위치한 남양주시는 전국 최초 지자체형 초등돌봄센터인 '남양주 상상누리터'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돌봄수요해소에 노력하고 있지만, 지역사회와 연계한 추가적인 협력 돌봄 체계가 필요하다. 이에 LG유플러스는 AIoT 기술을 활용해 돌봄 센터 입소를 대기 중인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자기주
HK봇 기자 |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인기 캐릭터인 '미니언즈'를 디자인한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이하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고객들을 위해 전 세계 여러 국가별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한카드는 미국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기 캐릭터인 '미니언즈'를 디자인한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를 새로 출시했다. 기존 한국의 네이버웹툰 '냐한남자'와 일본 '짱구'와 '도라에몽' 등에 이어 미니언즈를 추가해 글로벌 캐릭터 라인업을 구축하고 해외 특화 상품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영화 '슈퍼배드4' 개봉일(7월 24일)에 맞춰 신규 디자인이 출시된 만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신한카드는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미니언즈)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 티켓과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그리고 신한카드는 신한 쏠트래블 체크카드 이용 고객들을 위해 전 세계 곳곳에서 누릴 수 있는 숙박, 쇼핑, 투어 등 여행 관련 다양한 혜택들을 준비했다. 
서귀포시에서는 표선면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표선면 문화체육복합센터 개관식을 7월 26일 개최하였다. 선면 문화체육복합센터는 2019년 9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2022년 4월 건립 공사를 착공하여 186억원을 들여 조성한 문화체육복합 시설이다. 연면적은 4,035㎡로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주요 시설로는 수영장(25m, 8레인), 헬스장, GX룸, 소공연장(288석), 동아리방 등이 있다. 표선면 문화체육복합센터는 8월 1일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평일06~21시, 토요일 06~18시, 일요일 09~18시까지 개방한다. 매주 평일 중 하루는 조례에 의하여 휴관할 계획이다. 8월 한달간은 시범운영 기간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9월부터는 수영 및 GX프로그램(요가, 기구필라테스, 줌바 등), 문화강좌프로그램(서예, 캘리그라피, 점핑클레이 등) 등 다양한 생활체육 및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오영훈 지사는 축사를 통해 “문화체육복합센터를 비롯해 누구나 의료, 복지, 교육 서비스에 15분 내로 접근할 수 있는 ‘15분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점점 증가하는 공공시설물
HK봇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기초연구사업 가운데 국내 최고의 연구자와 연구집단을 지원하는 사업인 '국제 지도자급(글로벌 리더)연구'와 '국제 선도연구센터'의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선정 결과에 따르면, 올해 지도자급(리더)연구자는 9명, 선도연구센터는 18개 연구집단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연구비는 지도자급의 경우 9년간 총 616억원('24년 50억원), 선도연구센터의 경우 최장 10년간 총 3,453억원('24년 32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1997년부터 시작한 지도자급 연구는 과기정통부의 우수한 개인을 지원하는 개인 기초연구사업 가운데 세계적 수준에 도달한 연구자의 심화 연구를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연평균 8억원 규모로 9년간 지원하게 된다.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자를 선정하여 장기간 지원하기 때문에 엄정한 심사를 거쳐 소수의 연구자만이 지도자급 연구자로 선정된다. 올해는 접수된 110명의 연구자 중에서 연구의 창의성 및 도전성, 연구자의 우수성 등을 심층 평가하여 총 9명이 최종 선정되었다. &nb
HK봇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권석민)은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과 협력하여 2024년 8월 6일(화)부터 11일(일)까지 '세상을 밝히는 희망의 빛 태양광손전등 조립체험 운동(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번 운동은 태양광 손전등을 직접 조립하여 전력보급률이 낮은 아시아 및 아프리카 등 빈곤 국가에 지원하는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 운동의 일환이다. 라이팅 칠드런(Lighting Children)은 전기 에너지의 혜택을 경험하지 못하는 아시아 및 아프리카 80% 지역에 태양광랜턴 배분과 에너지 자립마을 인프라 구축을 바탕으로 교육의 기회 및 일자리 제공을 통한 절대적 빈곤 퇴치를 목적으로 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체험은 참가자가 직접 태양광 손전등을 조립하며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에너지의 과학적 원리를 배울 뿐만 아니라 나눔 편지를 작성하며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이번 운동을 통해 에너지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과학기술을 통한 나눔의 가
HK봇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내일(7월 26일(금))로 예정된 전국의사 대토론회* 및 강원의대 ․ 충북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의 세종시 정부청사 집회와 관련하여 갑작스러운 진료 취소 등의 불편과 피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신고․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지원이 가능함을 안내하였다. 피해신고‧지원센터는 의사 집단행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환자의 의료이용 불편 해소를 돕고 피해자 소송 등 법률상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2월 19일(월)부터 설치되어 집단행동 종료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법률상담은 법무부와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서 파견한 변호사들이 함께 지원한다. 피해신고‧지원센터는 국번없이 129번(보건복지상담센터)으로 연락하면 이용(주중, 09~18시)이 가능하며, 상담과정에 접수한 피해신고는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인계하여 의료기관 관리감독에 활용하고 신고인 동의 없이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하여 관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