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온병 브랜드로 잘 알려진 써모스가 겨울 티타임의 온기와 향을 온전히 살릴 수 있는 보온보냉 테이블 티포트를 선보였다. 차 음료를 건강한 일상의 루틴으로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겨울철에는 외출 대신 집에서 직접 우려낸 따뜻한 차를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티포트 제품군의 확장으로 이어졌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보온보냉 테이블 티포트는 전통적인 다도의 감성을 바탕으로 써모스 특유의 진공단열 기술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한 번 우린 차의 온도를 약 1시간 동안 74도 이상 또는 8도 이하로 유지해 처음 내린 차의 온도와 풍미를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다. 겨울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라이트 그레이 톤을 적용해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와 티타임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디자인을 갖췄다.
내부에는 탈부착 가능한 거름망이 포함되어 찻잎을 깔끔하게 분리할 수 있으며, 스탠딩 구조로 제작되어 여러 번 우리는 방식이나 진한 차를 즐기는 소비자에게도 편리하다. 뚜껑의 돌출부와 핸들을 함께 잡는 구조 덕분에 따르는 과정에서도 안정감을 준다. 한 손으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도 실용적이다.
관리 측면에서도 부담을 덜기 위한 구성이 돋보인다. 본체와 뚜껑, 거름망만으로 이루어진 단순한 구조에 더해 손이 깊숙이 닿는 넓은 입구를 적용해 매일 사용해도 세척이 어렵지 않다. 연마제 제거 작업이 필요 없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한 점 역시 위생적 사용에 대한 신뢰를 높인다.
써모스코리아는 건강과 여유로운 일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서 티타임을 갖는 소비층이 늘고 있다며, 차를 좋아하는 이들뿐 아니라 이제 시작하는 이들에게도 이번 티포트가 겨울철 자신만의 힐링 루틴을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차 문화와 홈카페 트렌드 속에서 이러한 기능성 티포트의 활용도는 더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