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대본, 이성계와 위화도 회군
※이성계와 위화도 회군 장면 1: 출정 전 내레이터: "1388년, 고려 말. 이성계는 요동 정벌을 위해 출정합니다." 고려 장군: "이성계 장군, 요동으로 진군하십시오." 이성계: "명령에 따르겠소. 그러나 마음이 편치 않구려..." 장면 2: 위화도에서의 고민 내레이터: "위화도에 도착한 이성계는 회군을 결심합니다." 이성계: "이 싸움은 무모하오. 네 가지 이유로 회군해야 하오." 이성계의 부하: "장군, 그 네 가지 이유가 무엇입니까?" 장면 3: 4불가론 설명 이성계: "첫째, 작은 나라가 큰 나라를 거스르는 것은 옳지 않소." 부하 1: "맞습니다. 원나라의 영향력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이성계: "둘째, 여름에 군사를 동원하는 것은 옳지 않소. 기온도 높고 비도 많이 오니 군사들이 싸우기 어렵소." 부하 2: "그렇군요, 장군. 비가 많이 오는 계절입니다." 이성계: "셋째, 왜적이 침입할 우려가 있습니다. 나라를 비워두는 것은 위험하오." 부하 3: "왜적의 침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성계: "넷째, 장마철이라 활의 아교가 풀어지고 병사들이 전염병에 걸릴 염려가 있소." 부하 4: "병사들이 건강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장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