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민란
[장면 1: 임술농민항쟁]
내레이션: "1863년, 제주도에서 목사와 향리들의 수탈과 억압에 저항하여 임술농민항쟁이 일어났습니다."
농민들: "이제 참을 수 없다! 수탈을 멈춰라!"
[장면 2: 방성칠의 난]
내레이션: "1898년, 성산읍에서 봉세관의 과도한 세금 징수에 반발하여 방성칠의 난이 발생했습니다."
방성칠: "더 이상 부당한 세금을 낼 수 없다! 함께 싸우자!"
[장면 3: 이재수의 난]
내레이션: "1901년, 신축년에 발생한 이재수의 난은 프랑스 신부들의 치외법권적인 특수권력에 편승한 천주교도들의 횡포와 관리들의 가혹한 세금 징수에 대한 제주도민의 반발로 발생하였습니다"
이재수(관노비): "천주교인들의 행패와 세금 착취에 맞서 싸우자!"
농민들: "우리가 함께하면 승리할 수 있다!"
내레이션: “프랑스 정부는 한국 정부에 천주교도 피해에 대한 배상금을 요구하였고, 이 배상금은 3년 뒤에야 모금을 하여 이자까지 포함하여 모두 갚았다.”
[장면 4: 제주해녀항쟁]
내레이션: "1931년, 일제의 식민지 지배와 수탈에 저항하여 제주해녀항쟁이 일어났습니다."
해녀들: "호미와 빗창을 들고 모입시다! 우리의 생계를 위협하는 일제에 맞서 싸웁시다!"
내레이션: 제주도 해녀 항쟁은 연인원 약 17,000여 명이 참여하였고, 약 230여 회에 달하는 대규모 시위 운동이었습니다.
[장면 5: 민란의 영향]
내레이션: "제주 민란들은 모두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민란들은 제주도민들의 저항 정신을 보여주었고, 사회와 경제 발전에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농민과 해녀들: "우리가 함께 싸운 역사는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입니다!"
[장면 6 민란의 의의]
내레이션: "제주 민란은 제주도의 자랑스러운 역사로 남아 있으며, 앞으로도 제주도의 발전과 독립 정신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