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HKbot 기자 | 정보 기술, Pro AV, 통신 및 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 에이텐(대표 첸순청)은 원격 관리 기능을 탑재한 신제품 스마트 랙 솔루션을 공개하고 스마트 랙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42U 규격을 공통으로 기본형 4종과 고급형 2종으로 구성된 총 6종 스마트 랙 솔루션은 모니터링, 제어, 예측 기능이 특징이다. 랙(Rack)이란 서버룸, 전산실 등에서 대량의 서버를 보관하는 보관함이다. 기본형 랙이 단순한 보관함 역할에 치중했다면 스마트 랙은 관리 편의성, 재난 대비, 강력한 보안 기능 부분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최근 시장에서 요구하는 스마트랙은 시스템 보호와 운영자 편의는 물론 시각적/직관적 운영 관리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진화는 추세다. 에이텐이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랙은 까다롭게 진화한 시장 니즈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기본형 랙이 보장하는 기능(서버를 보관하고 온,습도 정도를 관리)에 추가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센서를 장착하고, 기능성과 사용성 측면에서 나열한 다음 5가지 핵심 요건을 중점으로 상품성을 대폭 보강했다. 1) 모니터링 - 각종 센서 및 카메라 장착으로 도어 개폐, 온도 및 습도, 화재 감지, P
ImHKbot 기자 |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의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 윙크가 내추럴 마사지젤을 출시한다. 윙크 내추럴 마사지젤은 수용성 포뮬러로 세정 시 간편하고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유칼립투스잎 오일과 8가지 허브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야외활동이나 스트레스로 예민해진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으로 부담 없이 휴대 가능하며 여닫기 쉬운 원터치 캡으로 구성해 보관이 용이하다. 특히 젤 사용이 익숙하지 않거나 피부 자극이 걱정되는 소비자, 끈적임 없이 촉촉함이 오래가는 편안한 무드의 젤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윙크 내추럴 마사지젤은 동아제약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디몰(:Dmall)'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ImHKbot 기자 | 한국원자력협력재단(사무총장 신준호, 이하 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제3회 원자력 혁신 및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국내 대학(원)생, 유관 종사자(교수, 연구원 등)들에게 원자력 및 방사선 분야의 새로운 기술사업화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해 원자력계 신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기존 1, 2회 경진대회와는 달리 재단과 국내 대표 창업기획자(엑셀러레이터)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행사를 공동 개최해 우수참가팀을 대상으로 투자검토 및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딥테크 트랙 추천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대상자는 국내 대학(원)생, 유관 종사자며, 팀에는 원자력,방사선,에너지 관련 전공자를 1인 이상 의무적으로 포함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면 재단 홈페이지의 공고문을 확인하고, 신청서(예선)를 제출히면 된다. 접수 기간은 4월 25일(화)부터 6월 16일(금)까지다. 원자력,창업 전문가들의 서류검토 평가를 통해 본선 참가팀이 선정되며, 선정된 팀을 대상으로 1박 2일간의 창업캠프(집중교육)가 시행된다. 이후 8월 30일로 예정된 최종
ImHKbot 기자 |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가 부동산 플랫폼 '다방'과 손잡고 소비자들의 봄맞이 방청소 노하우를 공유하는 '크크크-린한 방' 이벤트를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 전개한다. 다방은 누적 다운로드 수 2300만건, 월간 활성 사용자 300만명의 프롭테크 시장을 선도하는 부동산 플랫폼이다. 크린토피아는 청소의 계절 봄을 맞아 소비자들의 청소 '꿀팁'을 공유하며 1인 가구의 청소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크린토피아 브랜드 경험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고자 다방과 함께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크크크-린한 방 이벤트는 다방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봄맞이 방 청소 꿀팁을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다방 앱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봄맞이 인테리어 지원금 100만원 △5000원 상당의 크린토피아 세탁권 △크린토피아 의류 보관 서비스 6개월 이용권과 자취생 필수 아이템 '크린토피아 리유저블 타폴린백'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크린토피아 앱 회원 가입 시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 한편 이번 이벤트의 경품으로 제공되는 '크린토피아 의류 보관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더 쾌적한
ImHKbot 기자 | 직무급을 도입한 공공기관이 2021년 35개에서 지난해 55개 기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26일 '2022년도 직무중심 보수체계 개편실적 점검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직무,성과에 기반한 공정한 보상체계 확립을 통한 공공기관의 생산성 및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보수체계의 과도한 연공성을 완화하기 위해 동일 직급이라도 직무의 난이도, 업무강도 등에 따라 급여수준을 차등화하는 직무급 도입을 유도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해마다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을 대상으로 직무급 도입,운영실적을 점검하고 있다. 올해는 직무급 점검단을 구성,운영해 130개 공기업,준정부기관의 2022년도 직무중심 보수체계 도입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대부분 기관들이 직무분석 등 직무급 도입을 위한 사전절차는 이행한 것으로 나타나 공공기관들이 직무급 도입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직무급 도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일부 기관들의 경우 직무급 도입 과정에서 직무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실시해 이를 보수구조에 잘 연계하고 노사협력을 통해
ImHKbot 기자 | 2025학년도부터 대학 147개교는 학교폭력(이하 학폭) 조치사항을 대입전형에 자율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서울대, 고려대 등 21개교는 정시모집 수능 위주 전형에서 학폭 조치사항을 반영할 방침이다. 또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의 취지에 따라 수능 선택과목과 관계없이 자연, 공학, 의학계열 모집단위 지원이 가능한 대학이 늘어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96개의 전국 회원대학이 제출한 2025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모아 공표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대교협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우선 대학교육의 본질과 2015년 개정 교육과정, 문,이과 통합형 수능 도입 취지를 고려했다. 이와 함께 대학입학전형 간소화 원칙 준수 및 각 대학의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의 지원자격이 전형취지에 부합하는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고등교육법 제34조의5제3항에 근거한 2025학년도 대입전형기본사항을 통해 권고했다. 먼저 전체 모집인원은 2024학년도보다 3362명 감소한 34만 934명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대학 자체 구조조정 등의 영향이 작용했다. 전체 모집인원 34만 934명 중 수시모집 비중이 79.6%(27
ImHKbot 기자 | 디지털성범죄를 동반한 스토킹 등 복합적인 폭력 피해 발생 때 필요한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통합 지원하는 '통합솔루션지원단'이 다음 달부터 부산, 경기 2개 지역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여성가족부는 '5대 폭력 피해 통합지원 시범사업(이하 통합솔루션지원단)' 운영기관으로 여성긴급전화 1366 부산센터와 경기센터를 선정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국정과제인 '5대 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권력형성범죄, 디지털성범죄, 가정폭력, 교제폭력, 스토킹범죄 등 5대 폭력 복합피해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빈틈없는 피해자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다. 시범사업 수행기관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사업 운영 지침 전달 등 준비기간을 거쳐 다음 달 중순부터 여성긴급전화1366 부산센터 및 경기센터에 여성폭력 피해 통합사례관리 역량을 갖춘 전담인력이 배치된다. 특히 지원단은 지역 경찰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등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주거, 의료, 심리상담 등 피해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판단하고 피해자 맞춤형 통합 해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은 '5대 폭력 피해 통합지원 시범사
ImHKbot 기자 | 고속국도에 이어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한 정밀도로지도가 완성돼 자율주행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고속국도와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의 핵심 인프라인 정밀도로지도 구축을 완료하고 27일부터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밀도로지도는 차선, 표지, 도로시설 등을 도로 디지털트윈으로 구현한 고정밀 전자지도로 차선 단위의 차량위치 결정이 가능해 자율주행을 지원하도록 제작된 지도를 말한다. 자율주행뿐 아니라 고정밀 내비게이션과 운전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차량이 스스로 인지해 판단하는 전자 제어 시스템인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에 활용할 수 있다. 정부는 지난 2019년 고속국도 5858km, 지난해 일반국도 1만 6820km의 정밀도로지도를 완성했다. 아울러 오는 2027년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일정에 맞춰 올해는 특별광역시도,지방도를 대상으로 한 정밀도로지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수도권의 4차로 이상 특별광역시도 및 지방도 구축을 시작으로 충청권, 경상권, 전라권 등으로 범위를 확대해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정밀도로지도는 국토정보플랫폼(http://
ImHKbot 기자 | 앞으로 반려동물을 수입, 판매할 때는 별도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허가 없이 반려동물을 수입, 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개정된 '동물보호법' 및 '동물보호법 시행령,시행규칙'이 시행된다고 밝혔다. 법 개정에 따라 반려동물 영업자의 준수사항과 불법영업 처벌,제재 등이 강화된다. 반려동물 수입, 판매, 장묘업을 종전의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한다. 무허가 또는 무등록 영업에 대한 처벌도 강화하기로 했다. 무허가 영업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분을 받게 된다. 지금까지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했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영업정지 처분 등을 받았음에도 영업을 이어간 영업장에 폐쇄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게 된다. 또 노화나 질병이 있는 동물을 유기하거나 폐기할 목적으로 거래할 경우 300만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2개월령 미만인 개나 고양이를 판매할 경우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반려동물을 생산,수입,판매하는 영업자는 매월 취급한 내역을 관할 시,군,구에 신고해야 한다. 또 등록대상동물을
ImHKbot 기자 | 495개 집중관리도로 청소 전후에 미세먼지를 측정한 결과 평균 4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을 실시, 이 기간동안 495개 집중관리도로를 청소했다. 이후 자동차 배출가스 등에 의해 도로 위에 침적된 먼지가 차량의 운행에 의해 다시 날리는 입자상 물질 중 지름이 10㎛ 이하인 먼지인 '재비산먼지'로 발생하는 미세먼지(PM10) 농도를 측정한 결과 평균 43.7%가 줄어들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환경부와 지자체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동안 전국 495개 도로를 집중관리도로로 선정한 뒤 4개월 동안 지난 제3차 계절관리제 보다 3만 3245㎞를 늘려 모두 30만 6657km를 청소했다. 청소 작업에는 각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도로 청소차 진공노면 1116대, 분진흡입차 282대, 고압살수차 396대 등 모두 1794대를 투입했다. 지자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집중관리도로에 하루 2회 이상 도로 청소차를 투입했으며, 연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지난달에는 하루 3회 이상으로 횟수를 확대했다. 이에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