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봇 기자 |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6.3(월) 라힘베르디 제파로프(Rahimberdi Jepbarov) 투르크메니스탄 대외경제은행장과 제9차 「한-투르크메니스탄 경제,무역,과학,기술 협력 공동위원회(이하 공동위)」를 화상으로 개최했다. 동 공동위는 「한국-투르크메니스탄 정부 간 공동협력위원회 설립에 관한 협정」(2008년 발효)에 의해 설치 운영되는 양국 간 장관급 협의체로서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투르크메니스탄 대외경제은행장이 공동으로 수석대표를 맡고, 의제 관련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등이 참여했다. 금번 회의는 지난 2020년 11월(서울) 제8차 회의 이후 4년 만에 개최되었다. 금번 공동위에서 양측은 작년 9월 유엔총회 계기에 이뤄진 한-투르크메니스탄 정상회담에서 에너지와 인프라 분야의 협력 확대에 대한 합의내용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고, 이에 더하여 무역투자, 플랜트, 항공, 자동차, 조선, 보건의료 등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안덕근 장관은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천연가스부국(富國)으로서 우리나라와 플랜트, 석유화학, 조선
HK봇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작년 4월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양국 정상 간 합의한 한미 이공계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를 추진 하기 위해, 국내 이공계 장학생 224명을 첫 선발하고, 6.3(월) 1기 장학생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한미 이공계 청년 특별교류 이니셔티브는 2023년부터 양국이 3,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2,023명의 양국 학생 간 교류를 지원하는 것으로, 1기로 선발된 학생들은 33개 국내대학 소속으로 미국 114개 대학에 교환학생 자격으로 파견을 갈 예정이다. 선발학생은 한 학기 1,171만원, 두 학기 2,342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미국의 첨단산업 체험프로그램 참여를 지원받는다. 6.3.(월) 1기 장학생 발대식에는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조이 사쿠라이 주한 미국 대사대리가 참석하였으며, 장학증서 수여식 외에 인공지능(AI)에 대한 팔란티어코리아 박진철 지사장의 산업특강, 미국에서의 공부 방법에 대한 조승연 작가의 강연, 안전교육 등 특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안덕근 장관은 축사에서 '첨단기술 확보는 국가 안보이자 경제성장
HK봇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최장혁 부위원장은 6월 3일(월) 인공지능(AI)을 활용하거나 도입할 계획이 있는 기업, 공공기관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지난 5월 17일에 행정예고된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개인정보처리자의 조치 기준」 고시 제정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한편 5월 24일에 공개된 '자동화된 결정에 대한 정보주체의 권리 안내서' 초안에 대해서도 함께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AI를 이용하는 채용, 운송,배달, 복지,행정 분야의 기업과 공공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특히, 국민의 관심이 많은 채용 분야에서는 AI 솔루션 개발 기업뿐만 아니라 이를 실제로 활용하는 민간,공공기관에서 참석하였고, 향후 AI의 활용이 예상되는 운송,배달 분야, 복지,행정 분야 등에서의 부정행위 탐지나, 공공기관 AI 서비스에 대한 의견도 서로 나누었다. 이날 제시된 의견들은 고시 제정안 및 안내서 최종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간담회를 주재한 최 부위원장은 '빠르게 국민 일상생활에 자리잡고 있는 AI 기술이 국민에게
HK봇 기자 | 외교부는 6.3.(월) 이원익 「2024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2024 REAIM 고위급회의*')」 준비기획단장 주재로 약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24 REAIM 고위급회의(9.9.(월)-10.(화), 서울)의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를 가졌다. 이원익 단장은 '5월 개최한 AI 안전성 정상회의와 함께 올해 9월 개최되는 2024 REAIM 고위급회의는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AI 관련 국제규범 마련에 우리나라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며, '의미있는 성과를 위해 담당 부처간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관계 부처・기관 참석자들은 REAIM 고위급 회의(9.9-10, 외교부・국방부 공동 주관), 한-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회의(9.10, 국방부), 서울 안보대화(9.11-12, 국방부)가 연이어 개최되어 국내외 외교・국방 관련 인사들이 참여하는 만큼 3개 행사의 시너지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REAIM 고위급회의는 AI의 책임있는 군사적 개발・배치・이용에 대
HK봇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소장 김정삼)는 6월 3일(월) 제주대학교에서 제주대학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수협중앙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와 제주지역 ICT융합 인재양성 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제주대학교 이공계 대학생 대상으로 ICT융합형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협약식에는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김정삼 중앙전파관리소장, 고창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부원장, 수협중앙회 배현두 부대표, 양방훈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CT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대학생 현장실습 협력, 인재양성 교육에 필요한 시설물 및 장비 공동 활용 , 지역 정보통신기술(ICT) 발전을 위한 협력교육 및 현장실습 지원 , 전파,방송,통신 우수인재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대학교 통신공학과 대학생 대상으로 학점과 연계하여 여름방학 기간 동안 전파,방송,통신 실무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n
※이인좌의 난 [장면 1: 원인] 내레이션: "1728년, 조선시대 후기. 영조가 즉위한 그 해, 경종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영조의 즉위 과정에서 불만이 불거졌습니다." 소론: "금상(今上)이 선왕(先王)을 독살하고 왕위를 찬탈했다니, 이는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남인 일부: "맞습니다. 우리도 마땅히 뜻을 모아야 합니다." [장면 2: 경과] 내레이션: "이인좌를 비롯한 소론과 남인 일부는 청주성을 점령하고, 한양으로 진격하려 했지만 안성과 죽산에서 관군에게 패배했습니다." 이인좌: "아, 하늘이 우리를 돕지 않는구나! 후일을 기약하고, 살길을 도모해야 한다." [장면 3: 결과] 내레이션: "이인좌의 난은 결국 실패로 끝났으며, 반란을 주도한 이인좌와 그의 세력들은 처형되었습니다." 경사: "이인좌와 그의 세력들은 모두 체포되었고, 처형되었습니다." [장면 4: 영조의 대응] 내레이션: "영조는 탕평책을 추진하여 왕권을 강화하고, 정치적 안정을 도모했습니다." 영조: "이런 반란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탕평책을 추진하여 국가를 안정시키겠다!" [장면 5: 결론] 내레이션: "이인좌의 난은 조선시대 후기의 정치적 혼란과 사회적 갈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 대동법 [장면 1: 배경 설명] 내레이션: "조선시대, 백성들은 지역마다 다른 특산물을 세금으로 납부해야 했습니다. 이로 인해 세금 부과 기준이 모호하고, 백성들의 부담이 컸습니다." 백성 1: "특산물을 구하기도 어렵고, 운반도 힘들어 세금을 내기 너무 힘들어요." 백성 2: "모든 지역이 같은 특산물을 생산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불공평해요." [장면 2: 대동법 시행] 내레이션: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608년, 선조 41년에 경기도에서 대동법이 처음 시행되었습니다." 관료: "이제부터 특산물 대신 쌀로 세금을 납부하십시오. 이를 통해 세금 부과 기준을 통일하고, 백성들의 부담을 줄일 것입니다." [장면 3: 대동법의 확대] 내레이션: "대동법은 이후 점차 확대되어 1708년, 숙종 34년에 전국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관료: "전국적으로 대동법을 시행하여, 모든 백성이 공평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장면 4: 대동법의 결과] 내레이션: "대동법 시행으로 백성들의 부담이 줄어들고, 국가 재정이 안정되었습니다. 농업에 집중할 수 있어 농업 생산량도 증가했습니다." 백성 3: "이제 세금을 내는 것이 훨씬 수월해졌어요." 백성
※독도와 안용복 [장면 1: 안용복의 출생과 울릉도에서의 생활] 내레이션: "안용복, 조선 숙종 때 동래에서 태어난 어부로, 독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확인받은 인물입니다." 안용복: "울릉도에서 어로와 농사 활동을 하며 평화롭게 살고 있었죠." [장면 2: 일본 어부들과의 충돌 및 납치] 내레이션: "1693년, 울릉도에서 일본의 오야 집안 어부들과 충돌하여 오키섬으로 납치됩니다." 일본 어부: "이 땅은 우리 일본의 땅이다!" 안용복: "아니요, 울릉도는 분명히 조선의 영토입니다!" [장면 3: 돗토리성에서의 주장] 내레이션: "오키도주를 거쳐 돗토리성의 호키슈 태수 앞에서 울릉도가 조선의 영토임을 주장합니다." 안용복: "울릉도와 자산도(독도)는 분명 조선의 땅입니다!" 호키슈 태수: "그렇다면 막부의 서계를 받아오시오." [장면 4: 서계의 획득과 대마도에서의 서계 상실] 내레이션: "막부로부터 울릉도와 자산도(독도)가 조선령이라는 서계를 받아내지만, 나가사키에서 쓰시마 후추번주에게 빼앗깁니다." 안용복: "서계를 잃다니... 어떻게 다시 찾아올 수 있을까." [장면 5: 조정의 대응과 외교 전략] 내레이션: "조정은 대마도 번주의 행동이 막부의 입장이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6월 17일(월) 16시부터 국토교통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과학커뮤니케이터 ‘안될과학 유튜버 궤도’를 초청해 “인공지능(AI)이 열어가는 새로운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시민 대상 인공지능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연을 진행할 ‘궤도’는 연세대학교에서 천문우주학을 전공하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 현재는 구독자 110만 명인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에서 활동 중이다. 이번 강연은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소통하고 학문이 아닌 문화로써 접근하려는 과학커뮤티케이터로서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와 앞으로 AI가 가져다 줄 미래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지에 대해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밌게 풀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학생 및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되며, 특강 신청은 6. 3.(월)부터 6. 14.(금)까지 네이버폼(https://naver.me/5smQ1yey)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정보화지원과(760-2281~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귀포시는 올해 3월부터 GPT 행정활용 연구팀인 “GP+지기”를 운영해
※장희빈 [장면 1: 배경 설명] 내레이션: "장희빈, 본명 장옥정은 1659년에 태어나 조선시대 숙종의 후궁이자 왕비가 되었습니다." [장면 2: 후궁이 되는 장희빈] 내레이션: "숙종의 첫 번째 왕비인 인경왕후가 죽은 후, 장옥정은 숙종의 마음을 사로잡아 후궁이 되었습니다." 숙종: "옥정아, 너를 후궁으로 삼겠다." 장옥정: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폐하!" [장면 3: 희빈으로의 상승] 내레이션: "아들을 낳은 후, 장옥정은 희빈의 지위에 올랐습니다." 장옥정: "반드시 왕비가 될 것이다." [장면 4: 왕비로 등극] 내레이션: "숙종의 총애를 받아 왕비의 자리에 올랐지만, 숙종의 마음은 다시 숙빈 최씨에게로 옮겨갔습니다." 숙종: "옥정아, 이제 너는 왕비다." 장옥정: "폐하,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장면 전환) 숙종: "이제는 최씨가 내 마음을 사로잡는군." [장면 5: 강등과 저주 혐의] 내레이션: "장희빈은 다시 희빈으로 강등되었고, 인현왕후를 저주했다는 혐의로 사약을 받게 되었습니다." 숙종: "옥정아, 이제 너는 다시 희빈이다." 장희빈: "어찌 이럴 수 있단 말입니까!" (장면 전환) 병사: "인현왕후를 저주한 혐의로 사약을 받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