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프레임’으로 호텔 TV 시장 공략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 ‘아트 TV’로 자리 잡은 ‘더 프레임(The Frame)’을 호텔 TV 시장에 선보이며, 투숙객들에게 차별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된 ‘더 프레임 호텔 모델(HL03F)’은 호텔 환경에 맞춘 디자인과 기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트와 기술의 결합, ‘더 프레임’의 특징 ‘더 프레임’은 전원이 꺼져 있을 때도 예술 작품이나 사진을 보여주는 **‘아트 모드’**를 제공하며, 공간을 갤러리처럼 연출한다. 조도에 따라 콘텐츠 밝기와 컬러 톤이 자동 조정되어 호텔 공간에 맞는 분위기를 손쉽게 조성할 수 있다. 또한 액자형 베젤과 슬림핏 벽걸이 디자인은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는 미적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외에도 ▲4K QLED 화질 ▲빛 반사를 최소화한 ‘매트 디스플레이’ ▲팬톤(PANTONE) 인증을 받은 뛰어난 색 재현력 등을 통해 예술 작품의 섬세한 디테일과 색감을 구현하며, 독보적인 디지털 아트 경험을 선사한다. 편리한 무선 콘텐츠 공유와 개인정보 보호 삼성전자는 호텔 투숙객의 편의를 위해 2025년형 호텔 TV 전 모델에 구글 캐스트와 애플 에어플레이를 지원한다. 투숙객은 객실 TV 화면의 QR 코드를 스캔해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