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자원순환 전시 ‘돌고 돌아 제주삼다수 展’ 개최···‘카페 삼다코지’에서 11월 26일부터
제주삼다수가 오는 11월 26일부터 서울 마포구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에서 자원순환 전시 ‘돌고 돌아 제주삼다수 展(돌돌삼)’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12월 8일까지 진행되며, 자원순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는 지난 8월 제주삼다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돌돌삼 챌린지’를 오프라인으로 확장한 것이다. SNS 캠페인을 통해 약 770명이 참여, 약 3만 3,000개의 제주삼다수 플라스틱 뚜껑과 라벨을 수거했으며, 회수된 폐플라스틱은 업사이클링을 통해 키링과 자석 세트로 재탄생했다. ‘돌돌삼’ 전시는 4단계 스탬프 투어 형식으로 운영되며, △업사이클링 전시 관람 △키링 DIY 체험 △미디어 전시 감상 △삼다코지 음료 체험 영수증 인증을 완료한 방문객에게 제주삼다수 업사이클링 굿즈 3종(키링 1종, 자석 2종)이 제공된다.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 바다 쓰레기로 만든 창작물 ‘바다쓰기’, 폐인쇄물을 재활용한 ‘파지N양양’, 버려진 해녀복을 재탄생시킨 ‘다시 바다’ 등의 작품이 소개된다. 키링 DIY 체험 방문객이 제주삼다수 뚜껑과 폐플라스틱 비즈를 활용해 직접 키링을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제주 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