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모·왁싱 전문 브랜드 고릴라왁싱이 피트니스 모델 겸 유튜버 심으뜸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나선다. 에빈코리아의 프리미엄 셀프 왁싱 브랜드인 고릴라왁싱은 이번 계약을 통해 심으뜸과 첫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심으뜸은 꾸준한 자기관리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피트니스 인플루언서로, 긍정적인 에너지와 활기찬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완벽하게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릴라왁싱은 심으뜸의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인 ‘건강한 아름다움’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릴라왁싱은 △모근제거기 △브라질리언 제모기(올바디트리머) △멀티트리머 코털제거기 등 제모 전자기기부터, 데울 필요 없는 콜드 슈가링 왁싱 등 다양한 홈 왁싱 제품을 선보이며 셀프 제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사용이 간편하고 안전한 제품들로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심으뜸 씨는 많은 이들에게 꾸준함과 자기관리의 상징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그녀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는 고릴라왁싱의 브랜드 철학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며 "앞으로 심으뜸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
제주삼다수가 생수 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을 맞아 2025년 두 번째 광고 영상 ‘제주삼다수 여름 편’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배경으로 브랜드 모델 박보영과 가족 크리에이터 태요미네 태하가 함께 출연해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영상 속에서 박보영은 다 마신 제주삼다수 병을 아쉬워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를 본 태하는 “누나 물 줄까요?”라며 제주삼다수를 건네고, 박보영은 “너도 좋아마시는구나?”라고 답하며 병을 받아 든다. 두 사람은 청정 제주의 풍경을 배경으로 나란히 앉아 제주삼다수를 즐기며 자연스럽고 따뜻한 순간을 공유한다. 이번 광고는 박보영과 태하를 함께 등장시켜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제주삼다수가 전하는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제주삼다수는 올해 초 배우 박보영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며 자연의 청정함을 상징하는 이미지와 연결했고, 태요미네 태하까지 참여시켜 가족 친화적이고 따뜻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제주삼다수는 2025년 1분기 기준 국내 생수 시장 점유율 40.4%를 기록하며 27년 연속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세대와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