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데이코, 인천 첫 입점…롯데 인천점서 프리미엄 빌트인 라인업 선보여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Dacor)’가 인천 지역에 첫 발을 내디뎠다. 삼성전자는 18일, 데이코가 삼성스토어 롯데 인천점에 입점하며 인천 지역 고객들을 위한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삼성스토어 롯데 인천점에서는 T-TYPE 냉장고를 비롯해 컬럼 냉장·냉동·김치냉장고, 와인 셀러, 식기세척기, 인덕션 등 데이코의 대표 제품군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고객은 데이코 전문 매니저와 함께 제품의 고유한 디자인 철학과 성능을 체험하고, 주거 환경에 맞는 맞춤형 인테리어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입점을 기념해 데이코 제품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매장을 방문해 데이코 상담을 받은 선착순 50명에게는 데이코 브랜드 키링 또는 우산이 증정된다. 이번 입점은 삼성스토어 롯데 인천점이 106평 규모로 리뉴얼 오픈한 이후 이뤄졌다. 새롭게 단장한 매장에서는 최신 AI 가전과 프리미엄 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이 전시돼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이정화 삼성스토어 롯데 인천 지점장은 “데이코는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라며 “이제 인천 지역 고객들도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