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기업 커즈, 삼성전자 ‘C-Lab Outside 7기’ 최종 선정
인공지능(AI) 기반 구독형 미디어아트 플랫폼 ‘WAA’를 운영하는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Kurz)가 삼성전자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C-Lab Outside 7기’에 최종 선정됐다. 커즈는 AI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디지털 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이번 선정을 통해 삼성전자와의 사업 협력 기회는 물론, 전용 업무공간 제공, 글로벌 IT 전시회 참가 지원, 삼성전자 특허 활용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진실 커즈 대표는 “삼성전자 C-Lab Outside 선정을 통해 WAA 플랫폼의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커즈가 운영하는 ‘WAA’ 플랫폼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연한 구독형 라이선스 정책을 제공한다. 고해상도 비디오, 인터랙티브 작품, 아나모픽 콘텐츠 등 다양한 공간 맞춤형 미디어아트를 제공하며, 매월 새로운 작품을 선보여 미디어아트 시장의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 C-Lab Outside는 2018년 출범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커즈는 이번 선정을 통해 삼성전자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