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여기, 상하이’ 기획전 출시…중국 여행 수요 증가 반영
모두투어는 최근 급증하는 중국 여행 수요를 반영해 상하이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여기, 상하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중국의 무비자 정책 시행 이후 중국을 찾는 여행객 수가 3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 모두투어 자체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중국 지역 송출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비중은 △장가계(31%) △청도(26%) △상하이(12%) △베이징·하이난(6%) 순으로 조사됐으며, 특히 상하이 지역 예약률은 450% 증가해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에 모두투어는 상하이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모두시그니처’ ‘베스트셀러’ ‘상해+주변 도시’ ‘Only 우리만’ ‘디즈니랜드’ 등 5개 카테고리로 기획전을 구성했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상해+수향마을 4일’은 노팁·노옵션으로 여행 부담을 줄이는 한편, 대한항공 이용 및 전 일정 월드 체인 호텔 숙박으로 편안함을 더했다. 여행 일정에는 △동방명주 탑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신천지 등 상하이의 핵심 관광지가 포함됐으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와이탄 △판롱티엔디 △디즈니 차이나 플래그십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