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의 우리맛연구중심은 초등학생에게 요리의 장점과 가치를 전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와 레시피를 제공하기 위해 새미네부엌 캠페인 ‘즐겁게 요리해’의 마이크로 사이트(https://semiekids.cooking)를 공식 오픈했다. 샘표는 요리를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고자 지난 2023년 어린이 요리 캠페인 ‘즐겁게 요리해’를 시작했다. 코로나19 이후 교우 관계와 우울감을 겪는 아이들에게 요리는 성취감과 자존감을 높여주고,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정서적 안정을 주는 긍정적인 역할을 해왔다. 대표 프로그램인 온라인 쿠킹클래스 ‘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은 지금까지 서울·경기·인천 43개 초등학교에서 2500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요리에 나서면서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성까지 기르는 효과를 보여 학부모와 교육계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 개설된 마이크로 사이트에는 ‘즐거운 요리 클래스 #즐요일’, ‘즐거운 요리 레시피’, ‘즐거운 요리 실험실 #즐요랩’ 등 주요 프로그램이 모였다. 사이트 방문자는 ‘즐요일’ 참여 신청은 물론, 참가 후기와 FAQ를 확인할 수 있으며, 어린이 맞춤형 레시피와 요리
세계적인 셰프 라스무스 뭉크가 지난 28일, 샘표의 식물성 발효 연구소인 ‘우리발효연구중심’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한국 전통 발효기술의 잠재력을 직접 확인하고, 미래 식품 시스템을 위한 국제 협력의 가능성을 타진하는 자리로 주목받았다. 라스무스 뭉크는 덴마크의 혁신 레스토랑 ‘알케미스트’의 총괄 셰프이자, 식품 연구소 ‘스포라’의 창립자다. 그가 이끄는 알케미스트는 세계 50베스트 레스토랑 5위에 올랐고, 미슐랭 2스타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요리와 과학, 기술, 예술을 결합해 지속가능한 식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이번 한국 방문은 그러한 비전의 연장선에 있었다. 라스무스 셰프는 샘표가 지난 70여 년간 축적해온 발효 기술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그는 우리발효연구중심의 연구 설비와 제품들을 살펴보며, 특히 식물성 발효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장 ‘연두’, 완두콩으로 만든 ‘완두간장’, 그리고 감칠맛의 새로운 해석을 제시한 ‘유기농 고추장’ 등에 주목했다. 이번 만남에서는 식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의 재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이는 스포라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식문화와도 맞닿아 있으며, 한국 발효의 잔존 자원 활용 가능성
샘표가 운영하는 요리 커뮤니티 ‘새미네부엌 플랫폼’에서 여름철 입맛을 돋워줄 제철 요리 인증샷 이벤트를 오는 8월 24일까지 진행한다. ‘지금 가장 맛있는 제철을 요리해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요리나 여름철 날씨에 어울리는 요리를 사진으로 공유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는 샘표 저당 비빔장, 새미네부엌 양파절임소스, 티아시아 커리·소스·음료 파우더 등으로 구성된 ‘요리 꾸러미’가 증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사진 공유를 넘어, 요리에 자신 없는 초보들도 제철 식재료로 쉽고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 팁과 레시피를 함께 제공한다. 대표적인 제철 채소인 오이를 활용한 ‘스프링 오이’ 반찬은 오이를 나선 모양으로 썰어 연두, 다진 마늘, 참기름, 깨를 넣으면 간단하면서도 시원한 여름 반찬으로 완성된다. 고춧가루를 더하면 고기 요리와 곁들여 먹기 좋은 이색 반찬이 된다. 또한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도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육수’를 활용하면 손쉽게 집에서 요리할 수 있다. 닭 손질법, 모양 잡는 법 등 디테일한 요리 가이드를 따라하면 전문점 못지않은 깊은 맛의 삼계탕을 누구나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요리책 전문 출판사 ‘맛있는 책방’의 장은실 편집장과 함께 ‘저속노화(Slow-aging)’를 주제로 한 특별한 쿠킹클래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22일 서울 충무로 샘표 본사에서 열리는 이 클래스는 건강한 식재료로 집밥을 쉽고 맛있게 만드는 법을 배우고 싶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최근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늙더라도 천천히 건강하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저속노화’라는 키워드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아낌없이 먹는 레시피’ 시리즈로 잘 알려진 장은실 편집장은 유튜브 채널과 서적을 통해 채소 위주 식단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요리법을 소개하며 팬층을 넓히고 있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연두, 올리브오일, 천연 재료 등 최소한의 양념으로 만드는 솥밥, 육전, 카르파치오 등 일상에서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건강 요리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양파와 올리브로 만든 이색 김치 ‘양파 올리브 김치’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3일까지 새미네부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장 편집장이 평소 ‘찐팬’으로 알려진 연두를 활용해 복잡한 조리 없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노하우도 함께 전수
샘표가 한국어진흥재단과 함께 방한한 미국 교육 행정가들을 초청해 한국 장문화와 발효 식문화의 가치를 소개하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4일 서울 충무로 샘표 본사 1층 ‘우리맛공간’에서 열렸으며, 한국어 교육을 고민 중인 미국 초중고 교장들이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한국어진흥재단은 미국 내 한국어반 개설과 한국문화 확산을 추진하는 비영리 단체로,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본부로 활동 중이다. 행사는 샘표 이홍란 우리맛 연구원의 발효 장 강의로 시작됐다. 그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식의 깊은 맛은 장에서 비롯된다”며, 샘표가 개발한 글로벌 장 ‘연두’, 유기농 고추장, 완두간장 등도 함께 소개했다. 특히 어디서나 쉽게 한식을 구현할 수 있도록 고안된 이 K소스들은 건강한 식문화를 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이어진 요리 체험에서는 참가자들이 앞치마를 두르고 겉절이와 잡채 만들기에 나섰다. 샘표가 미국 현지에 판매 중인 ‘김치앳홈’을 이용해 콜라비, 로메인 같은 현지 채소로 손쉽게 겉절이를 완성했으며, ‘새미네부엌 잡채 소스’로 만든 잡채도 파스타보다 간단하다는 반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음식을 비롯해 샘표 연구원
샘표가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백숙과 삼계탕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를 새롭게 선보였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인해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이 2만원에 육박한 가운데, 소비자들의 요리 부담을 줄이고 집에서도 전문점 수준의 깊은 국물 맛을 낼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새미네부엌 백숙삼계탕 육수’는 능이버섯을 비롯해 황기, 당귀, 천궁 등 10가지 한약재와 마늘, 양파 등 15가지 재료를 정성껏 우려낸 액상 타입의 육수다. 물 2.5리터에 육수 한 팩을 넣고 닭만 넣어 끓이면 능이버섯의 깊은 풍미와 함께 한약재의 건강한 맛이 어우러진 삼계탕이나 백숙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액상 형태로 구성돼 티백처럼 사용 후 버려야 하는 쓰레기가 없고, 조리 중 내용물이 새어 나오는 불편함도 없어 깔끔한 조리가 가능하다. 육수 하나로 국물 맛의 균형을 손쉽게 맞출 수 있다는 점에서 가정용뿐 아니라 1인 가구나 요리 초보자에게도 적합하다. 샘표는 여기에 고단백 영양죽 제품인 ‘밸런스죽 통녹두전복삼계죽’을 곁들이면 더욱 든든한 보양식이 된다고 강조했다. 밸런스죽은 샘표 우리맛 연구팀의 셰프와 영양학자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한 끼에 필
샘표가 프랑스의 대표적인 미식 도시 디종에서 열린 한식 문화 교류 행사 ‘꼬레 도르 황금의 땅 대한민국’에 2년 연속 후원사로 참여하며 K소스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번 행사는 프랑스 디종 시청과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문화협회 라꼬레가 주관한 가운데, 지난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디종 미식 박람회장에서 개최됐다. 샘표는 한식의 정수를 담은 연두와 새미네부엌 김치 양념 등 자사 제품을 활용해 유럽 현지인들에게 한식을 직접 요리하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소고기뭇국, 김치, 잡채, 달걀말이 등으로 구성된 한식 한상차림 체험은 연일 매진 행렬을 이어갔으며, 디종 현지 주민들과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치를 직접 담가보는 체험에서는 새미네부엌의 해외 전용 제품 ‘김치앳홈 비건’이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고춧가루까지 포함된 완제품형 김치 양념으로, 로메인과 양배추 등 현지 채소만 있으면 손쉽게 김치를 만들 수 있어 참가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실제로 김치앳홈은 지난해 파리에서 열린 시알 국제 식품 박람회에서 혁신 제품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연두는 별도의 육수 없
샘표의 육포 브랜드 질러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질러 부드러운 라이트 육포'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육포의 높은 염분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를 겨냥해 나트륨 함량을 기존 대비 30% 낮춘 것이 특징이다. 2023년 마켓링크 기준 국내 육포 시장 매출 상위 3개사 평균과 비교한 수치다. 건강한 식습관을 지향하는 '저속노화'와 불필요한 성분을 줄이는 '로우 스펙'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간식 시장 내 건강 지향 소비 흐름에 대응하고 있다. 질러는 짠맛을 줄이는 동시에 고유의 부드러운 맛과 식감을 유지했다. 이를 위해 4도 이하 저온에서 천천히 숙성시키는 저온에이징 기술을 적용, 육즙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한 고기를 하나씩 걸어 건조하는 방식으로 결을 살려 찢어 먹기 좋고 쫄깃한 식감을 구현했다. 양파, 생강, 마늘 등 자연 재료로 감칠맛을 끌어올려 풍미도 강화했다. 30g 한 팩 기준 단백질 12g을 함유해 고단백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원료로는 엄선한 호주산 소고기를 사용하며, 지방을 제거한 순살을 적용해 더욱 깔끔한 맛을 제공한다. '질러 부드러운 라이트 육포'는 전국 편의점과 온라인몰 쿠팡,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 등에서 구매할
샘표가 미국 조지아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한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글로벌 K-푸드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샘표의 ‘우리맛으로 세계인을 즐겁게’라는 비전에 공감한 학생들이 직접 요청해 성사된 자리다. 지난 22일 서울 중구 샘표 본사 우리맛공간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지아대 학생과 교수진 20여 명이 참가했다. 본격적인 요리 체험에 앞서, 샘표의 대표 K-소스와 글로벌 전략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연구개발(R&D)에 연 매출의 약 5%를 투자하는 샘표는 독보적인 콩 발효 기술을 바탕으로 ‘연두’, ‘유기농 고추장’, ‘완두간장’ 등 혁신적인 제품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특히 **100% 순식물성임에도 풍부한 감칠맛을 자랑하는 ‘연두’와 대두 알레르기를 고려해 만든 ‘완두간장’**은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으며, 한식의 다양성과 세심함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김치앳홈’을 활용한 겉절이 만들기와 ‘연두’를 활용한 버섯 불고기 조리 실습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샘표의 간편형 김치 소스인 ‘김치앳홈’으로 직접 김치를 담그는 과정을 체험하며 “식당에서 먹었던 진짜 김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외식비 부담을 덜고 가족과 함께 요리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외식 메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대거 선보인다. 먼저 눈길을 끄는 제품은 중화요리를 가정식으로 구현할 수 있는 ‘차오차이’ 시리즈다. 최근 외식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짜장면 한 그릇도 1만 원을 웃도는 가운데, 차오차이 요리 소스를 활용하면 짜장은 물론 동파육, 고추잡채, 마파두부 같은 고급 중화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집에서도 맛볼 수 있다. 기획전에서는 차오차이 요리 소스 13종과 바로 먹는 렌지업 8종 중 6개(소스 2개, 렌지업 4개)를 선택하면 고급스러운 접시 2개가 포함된 세트를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전문점 수준의 샤브샤브를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샘표 밀푀유나베 세트’도 주목할 만하다. 진한 가쓰오 풍미의 육수 2봉과 ‘새미네부엌 샤브샤브 소스’ 1병(청양초 칠리, 흑임자참깨, 유자폰즈 중 택 1)으로 구성돼 있어, 별도 재료 준비 없이도 간편하게 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다. 5월 8일 오전 11시에는 샘표 공식 쇼핑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