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스, 신생아용 애착인형 출시…휴대성 강화로 부모 고민 해결
유아용품 브랜드 라라스가 신생아를 위한 애착인형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라라스의 대표 상품인 ‘라라스베개’의 특징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해 개발됐다. 라라스베개는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는 특허 제품으로, 많은 아이들이 이 베개와 함께 성장하며 ‘졸업’ 이후에도 애착 물품으로 지속해서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부모들은 아이가 라라스베개에 대한 애착이 너무 강해 외출 시마다 베개를 챙겨야 하는 불편함을 호소해왔다. 이에 라라스는 휴대성을 강화한 신생아용 애착인형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신생아가 쉽게 잡을 수 있도록 소형화됐으며, 무게도 약 25g으로 기저귀 한 장보다 가벼워 신생아도 부담 없이 다룰 수 있다. 제품의 안전성 역시 꼼꼼히 고려됐다. 화려한 색상과 부자재를 배제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탈락 위험이 있는 부품은 사용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 또한 기존 라라스베개의 요소를 유지해 제품 간 일관성을 확보했다. 라라스 관계자는 “이번 애착인형은 초기 애착 형성을 돕고, 나아가 아기의 자연스러운 성장과 ‘라라스베개 졸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라스 애착인형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