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저작권협회·틱톡, 1분 숏뮤직 경연대회 ‘싱어미닛’ 두 번째 에피소드 공개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와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이 1분 숏뮤직 경연대회 ‘싱어미닛(#SINGAMINUTE)’의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일 첫 번째 에피소드가 성공적으로 공개된 데 이어, 두 번째 에피소드는 2월 14일(금) 오후 5시 틱톡 코리아 공식 채널과 싱어미닛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송출된다. 라이브 종료 후에는 두 공식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어, 아쉽게 놓친 시청자들도 언제든지 시청 가능하다. 1화에서는 참가자 모집부터 1차 본선 ‘크리스마스 캐럴 미션’을 거쳐 2차 본선에 진출할 30팀을 선발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심사위원으로는 작곡가 안영민(베리), DOKO, 박우상, 빅싼초, 똘아이박이 참여해 참가자들의 음악적 완성도를 꼼꼼히 평가했으며, 세계적인 댄스팀 ‘원밀리언’의 레디와 ‘아마존’의 노원이 퍼포먼스 심사를 담당해 무대 위 퍼포먼스의 가능성을 살폈다. 이번 2화에서는 참가자들이 ‘키워드 미션’에 도전한다. 제한된 시간 안에 주어진 키워드로 곡을 창작해야 하는 이 미션은 참가자들의 창의력과 음악적 개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단계다. 예상치 못한 키워드에 당황하는 순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