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투자법
▶오행투자법 동양에서는 만물의 구성 요소를 나무(木), 불(火), 쇠(金), 흙(土), 물(水) 등의 다섯 가지로 보았다. 이 다섯가지를 오행이라고 하고, 자연의 일부인 인간도 타고난 성격을 다섯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주식투자를 할 때에도 자신의 타고난 성격을 알면 투자에 도움이 된다. - 오행이 목(木)인 사람 나무는 뻗어나가려는 성질이 있다. 오행이 목(木)인 사람은 호기심이 많아서 주식투자를 할 때에도 이것 저것 종목을 많이 보유하려 한다. 너무 많은 종목을 보유하여 자신이 보유한 종목이 다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종목을 너무 많이 보유하게 되면 관리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각 종목의 재료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어려운 면이 있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는 보유 종목을 선별하여 3종목에서 5종목 정도로 줄이는 것이 집중력 있게 관리하기가 편리하다. - 오행이 화(火)인 사람 다혈질에 승부욕이 강하고 배짱이 있다. 한번 종목을 잡으면 크게 수익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에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어서, 잘못 선정한 종목을 냉철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감정에 치우쳐 물타기를 계속하다가 손실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큰 악재가 출현했을 때 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