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퍼블리셔 유조이게임즈가 미소녀 수집형 전략 RPG ‘모에라이: 운명의 계약’을 오는 6월 19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하며 높은 관심을 모은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모에라이: 운명의 계약’은 100종 이상의 미소녀 캐릭터, 고퀄리티 3D 그래픽, 전략적인 턴제 전투 시스템을 특징으로 한다. 이용자는 캐릭터 수집과 성장, 다양한 미션을 통해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게임 내에서 해제되는 스토리 웹툰을 통해 풍부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인게임 웹툰은 게임 플레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애니메이션 수준의 연출과 몰입감 있는 전개로 유저들의 감정적 참여를 유도한다. 이처럼 게임 콘텐츠 외적인 요소도 강화해, 단순한 플레이를 넘어 하나의 세계를 탐험하는 느낌을 제공한다. 유조이게임즈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모에라이’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웹드라마 ‘내가 게임 속 주인공이 되었다’를 유튜브 채널 ‘싱글벙글’을 통해 매일 한 편씩 공개하고 있다.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코미디 판타지 형식으로, 총 20편의 쇼츠 영상으로 구성된 이 드라마
뉴큐브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액션 배틀 게임 ‘펫펫고(PetPetGo)’가 애플 앱스토어 무료 인기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펫펫고’는 지난 4월 21일 정식 출시 이후 대규모 마케팅 없이도 유저들의 폭발적인 호응과 입소문을 통해 단기간 내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한국 출시 단 이틀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빠르게 상위권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펫펫고’는 귀여운 펫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전략 기반 오토 배틀러 게임으로, 단순한 전투를 넘어 다양한 배치와 조합을 통한 전략적 플레이가 특징이다. 수집과 성장 요소를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기면서도 깊이 있는 전투 재미를 제공해 폭넓은 유저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뉴큐브게임즈 사업개발팀 이소영 PM은 “‘펫펫고’가 유저 여러분의 관심 속에 양대 마켓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