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추석 연휴 맞아 ‘하와이 골프 크루즈’ 출시…4개 섬 108홀 라운딩 즐긴다
모두투어가 프리미엄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으로 ‘하와이 골프 크루즈’를 출시하며, 2024년 추석 황금연휴 시즌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상품은 오는 10월 4일 출발하는 10일 일정으로, 하와이 4대 섬을 순항하는 크루즈 여행과 함께 세계적인 골프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고급 테마 상품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인천-호놀룰루 직항편을 이용해 하와이에 도착한 후, 전용 크루즈선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호에 탑승해 △오아후 △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섬을 기항한다.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호는 하와이 항로 전용으로 설계된 8만 톤급 럭셔리 크루즈선으로, 모든 고객에게 오션뷰 객실을 제공하며 선내에서 다양한 식사 옵션, 공연, 수영장, 라운지 등 최고 수준의 편의시설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상품의 핵심은 각 섬을 대표하는 챔피언십 골프 코스에서 총 6회, 108홀에 이르는 라운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마우이의 와일레아 컨트리클럽, 빅아일랜드의 마우나라니 C.C, 카우아이의 프린스빌 C.C, 오아후의 카폴레이 C.C 등 세계적인 명문 코스에서 PGA와 LPGA 투어의 여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빅아일랜드에서는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