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팀 기자 |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레이저(RAZER)에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이하 PS) 공식 라이선스 인증을 받은 새로운 컨트롤러 '레이저 울버린 V2 프로(Razer Wolverine V2 Pro)'의 출시에 앞서 온,오프라인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사전 예약 이벤트는 레이저 울버린 V2 프로와 더불어 PS 공식 라이선스를 인증 받은 헤드셋 '레이저 카이라 PS5 라이선스(Razer Kaira PS5 License)' 3종을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다. 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스마트폰 전용 게이밍 컨트롤러 '레이저 키시(Razer Kishi)'와 스팀 리듬게임 '식스타게이트:스타트레일'의 게임 코드를 사은품으로 선착순 증정한다. 새롭게 출시될 레이저 울버린 V2 프로는 기존 무선 대비 약 25% 더 빠른 '레이저 하이퍼스피드 와이어리스(Razer™ HyperSpeed Wireless)'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또 기계식 촉감 스위치를 탑재해 더 빠른 작동 거리를 통한 커맨더 입력으로 경쟁 게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4개의 추가 트리거와 2개의 범퍼는 플레이어
사회팀 기자 | LG유플러스의 MZ 소통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가 갤럭시 S23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오픈한 팝업스토어 지하 1층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 속 전장을 구현한 'FEEL the Arcade' 체험 공간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FEEL the Arcade는 고객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색다른 몰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틈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퀄리티 높은 그래픽과 다이내믹한 플레이로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점에 주목하고, 게임 속 설정과 요소를 현장에 적극 구현해 마치 게임 속 한 장면으로 들어온 듯한 환경을 재현해냈다. 방문객은 무너진 돌 벽체부터 철망, 수풀 등 영화 세트장처럼 생생하게 꾸며진 공간에서 무기, 헬멧, 길리슈트와 같은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착용하고 게임 속 캐릭터처럼 현장을 누비며 갤럭시 S23 시리즈의 핵심 기능인 게임 최적화 서비스(GOS)를 경험할 수 있다. 틈은 2월 3일부터 'FILL & FEEL the Arcade' 팝업스토어를 열고 감각적 콘셉트의 디자인과 체험 공간을 통해 MZ세대 고객에게 오직 LG유플러스에서만 가능한 '팝
사회팀 기자 | 서울대학교 생명공학공동연구원에 소재하는 칸젠은 '바르는 보톡스 치료제'의 핵심 기술인 CDP (Cargo Delivery Peptide)와 리포솜을 결합한 차세대 피부 전달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칸젠이 이번에 특허 출원한 '차세대 CDP-리포솜 피부 전달체'는 유효 성분의 피부 흡수력을 촉진하는 기술로, 기존의 리포솜이나 세포투과성 펩타이드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것이 그 설명이다. 리포솜은 세포막과 같은 인지질 이중층으로 된 공 모양의 낭(囊)으로 수용성의 이온, 저분자 물질, 단백질, 약제 등을 운반하거나 세포막을 통과할 수 없는 고분자물질을 세포 내로 도입하는 데 이용되는 물질이다. 그러나 기존의 리포솜은 분자 크기가 커 각질층을 통과하기 어렵고, 친지성(Hydrophobic) 유효 성분의 리포솜 캡슐링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일부 분자 구조의 성분이 외부로 돌출되며, 피부 및 세포에 튕겨 나가는 문제점이 있다. 칸젠은 리포솜에 CDP를 결합한 '차세대 CDP-리포솜 피부 전달체'를 개발해 이런 한계를 극복했다. CDP (cargo delivery peptide)는 칸젠의 특허 기술로, 세포투과
양세헌 기자 |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이 튀르키예 지진피해 성금 송금절차를 완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튀르키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구호를 위한 지원이 필요하지만, 기부금 등 증여성 해외송금 시 한국은행과 외국환은행의 서류확인 과정이 통상 3~5일 정도 걸린다. 이에따라 기재부와 한은은 유권해석,행정지도 등을 통해 일선 은행에서 서류 확인 등을 이유로 지연되고 있는 인도적 지원 관련 해외송금 절차를 완화하기로 했다. 또 현행 외환규제 체계상 불가피하게 사전신고 등 별도절차가 필요한 경우에도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 기업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튀르키예에 진출한 국내기업의 현지법인들도 난민지원, 구호물품 확보 등 현지 지진피해 복구에 기여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국 내본사의 해외송금 관련 외환당국의 개선조치를 요청한 바 있다. 기사제공 : 정책브리핑
양세헌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아기유니콘들이 후속투자를 통해 예비유니콘으로 성장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2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참여 이후 후속 투자 유치를 통해 26곳이 기업가치 1000억원 달성에 성공했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000억 이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아기유니콘은 기업가치 1000억원 미만 기업, 예비유니콘은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1조원 미만 기업, 유니콘기업은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기업을 뜻한다. 아기유니콘 선정 이후 후속투자를 완료한 116곳의 누적 투자금액은 1조 9714억원으로 사업 신청 당시 5634억원 대비 3.5배(250%) 증가했다. AI 추천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구독 서비스 제공 기업인 모노랩스는 지난해 4월 선정 이후 8개월 만에 기업가치가 10배 성장했다.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원작소설을 웹툰으로 제작해 판매하는 기업인 테라핀은 아기유니콘 선정 이후 약 2
사회팀 기자 | 정부가 최근 한우 도매가격 하락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농협과 함께 연중 한우 할인 행사를 열기로 했다. 또 올해 한우 수출 물량을 200톤까지 확대하고 한우 농가에는 사료구매자금 지원을 늘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2일 이 같은 내용의 '한우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소 사육마릿수는 점차 늘어 올해 358만두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으나 공급물량 증가로 한우 도매가격은 추세적 하락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농식품부는 판단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10월 이후 도매가격이 크게 하락해 평년보다 낮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올해 설 성수기에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정부는 도매가격 하락세가 심화되고 장기화될 경우에는 생산비 상승으로 이어져 중소농의 경영 부담이 가중될 수 밖에 없고 중장기적으로는 한우산업 기반이 약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급 안정 대책을 통해 지난해 대비 올해 추가 공급이 예상되는 물량 2만 4000톤에 대해 수요를 창출,한우 가격을 안정화하고 중소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 980곳에서 '2023 살 맛나는 한우 프로젝트(가칭)'를
사회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다목적실용위성과 차세대중형위성을 활용해 위성영상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과기정통부의 다목적실용위성 3호, 3A호, 5호 등은 국제적인 재난 대응 공조를 위한 국제 재난재해 대응 프로그램이하 '차터')에 가입해 위성영상을 제공 중이다. 또한 국토교통부는 국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등 재난 및 복구지원을 위해 위성영상을 제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부터 전 세계 재난재해 구조 활동에 기여하고자 차세대중형위성 1호 영상을 차터에 제공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튀르키예 지진 발생에 따라 지난 7일 오후 5시(현지시간)부터 다목적실용위성 5호로 지진 피해지역을 촬영한 영상을 매일 1회 이상 차터에 제공했다. 아울러 추가적인 촬영 요청을 받아 앞으로의 위성영상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목적실용위성 3호의 지난 10일 안타키아 지역의 촬영 영상 분석 결과를 소방청에 전달해 한국 긴급구호대의 활동을 지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일 오전 10(현지시간)부터 차세대중형위성 1호로 촬영한 지진 피해지역 영상을 국
사회팀 기자 | 우리나라가 처음으로 달에서 촬영한 달 표면이 모습을 드러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 3일 다누리의 시운전운영기간 1개월 동안 다누리가 달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다누리는 지난 1월 6일부터 2월 2월 4일 동안 지구를 하루 1회 촬영해 달에서 바라보았을 때 지구의 위상이 변화하는 것도 관측했다. 다누리는 지난해 12월 27일 달 임무궤도에 진입한 이후, 올해 1월 2일부터 지난 3일까지 약 1개월에 걸쳐 시운전을 진행했다. 시운전운영기간 중 다누리는 달 임무궤도인 달 상공 약 100km 상에서 달 표면을 고해상도카메라로 촬영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 기간 동안 다누리는 임무수행에 최적화한 운영모드로 변경(지구-달 항행 모드 → 임무운영 모드)하고 본체 구성품과 탑재체의 성능을 점검했다. 임무운영 모드는 지구-달 항행시 고정되어있던 태양전지판을 태양을 향하도록 하고 탑재체도 항상 달을 향하도록 모드를 변경하는 것이다. 이렇게 임무운영모드로 변경 후 다누리 본체의 성능 및 안전성 확인을 완료했고, 탑재체의 성능 검증과정에서도 성능,데이터전송이 양호한 것을 확인했다. 한편 다누리는 한
사회팀 기자 | K텔레콤이 영화진흥위원회, 버추얼 프로덕션 전문회사 엑스온스튜디오와 함께 '버추얼 프로덕션 교육'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9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대한민국의 영화인들에게 첨단영화 제작 기법인 LED wall 기반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활용 방법을 교육해 영화 산업의 도약에 일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교육지원센터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SK텔레콤 김혁 미디어제휴 담당과 영화진흥위원회 박기용 위원장, 엑스온스튜디오 장원익 대표 등 3사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버추얼 프로덕션 교육'의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교육은 버추얼 프로덕션의 한 축인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에 특화된 SKT의 팀 스튜디오와 버추얼 프로덕션 전문회사로 ICVFX(In-Camera Visual Effect)와 차량 주행장면 촬영에 특화된 엑스온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버추얼 프로덕션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에 관심있는 연출, 기획∙제작, 촬영, 조명, 미술 분야의 영화인 가운데 10명을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선정한다. '버추얼 프로덕션 교육'은 8주간 진행된다. 교육
사회팀 기자 |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밸런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투썸하트 앱에서 홀케이크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고객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더 특별한 하루를 보내길 바라는 의미를 담아 기획됐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둔 2월 10일부터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까지 투썸하트 앱에서 홀케이크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투썸하트 정회원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첫 번째 혜택으로 투썸하트 앱의 홀케이크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하트 4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홀케이크 구매 시 제공되는 리워드 하트를 포함해 최대 8개의 하트를 적립할 수 있다. 두 번째 혜택으로는 투썸이 추천하는 초콜릿케이크 예약 시 아메리카노 1+1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딸기 초콜릿 링딩동 △밀크생크림 초콜릿 수플레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블랙 포레스트 △클래식 가토 쇼콜라 총 5종이다. 홀케이크 예약 이벤트 혜택은 케이크 수령 즉시 제공되며, 예약할 수 있는 홀케이크 제품은 일별, 매장별로 다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투썸하트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모바일 앱 투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