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 청소업은 최근 소자본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분야다. 적은 초기 투자금으로 시작할 수 있고, 특별한 자격증 없이도 단기간의 기술 습득을 통해 현장에 투입될 수 있어 진입 장벽이 낮은 편이다. 특히 가정 내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업종은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으며, 경기 불황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홈케어 청소는 단순한 청소를 넘어, 전문 장비와 세제를 활용해 주방, 욕실, 가전제품 등 특정 공간이나 물품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입주 청소, 이사 청소, 에어컨 및 세탁기 분해 청소, 욕실 곰팡이 제거, 줄눈 시공, 매트리스 및 소파 관리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 중에서도 에어컨 청소나 세탁기 분해 세척은 계절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는 편이고, 입주 청소나 줄눈 시공은 단가가 높아 고수익이 가능하다. 청소업의 창업 장점 중 하나는 사무실 없이도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차량 한 대와 장비만 있으면 바로 고객 집으로 출장을 나갈 수 있다. 이러한 출장 기반 운영 방식은 고정비를 최소화해 초보 창업자에게 특히 유리하다. 초기에 필요한 장비는 고압스팀기, 업소용 진공청소
서울 용산구 남산1구역이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공모’에 본격 도전한다. 남산1구역은 용산동2가 및 후암동 일대를 포함하는 총 5만3734㎡ 규모의 구역으로, 약 1100세대 규모의 주거지 조성을 목표로 한 대규모 재개발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인허가 지원과 주민 주도의 민간 참여가 결합된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추진된다. 남산1구역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9월 공모 준비에 돌입한 이후 절차를 신속히 밟아온 결과, 2025년 3월 기준 주민 동의율이 50%를 넘어섰다. 이는 유사한 서울시 재개발 공모 지역과 비교해도 매우 빠른 속도로, 지역 개발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기대감을 방증한다. 남산1구역은 한때 고도 제한으로 개발에 제약이 있었던 노후 주거지였으나, 최근 고도 제한 일부 완화와 함께 용산공원 개장, 도시정비 필요성 증대 등으로 사업성이 크게 개선됐다. 여기에 서울역과 숙대입구역 등 주요 환승역과의 뛰어난 접근성, 남산공원과 용산공원 등 도심 속 녹지와의 인접성까지 더해져 도심 속 자연친화적 주거지로서의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는 오는 5월 10일 오후 3시, 갈월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서귀포시가 오는 4월 3일 정방동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이중섭거리와 명동로 일대를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상권 전문가, 지역 상인, 주민 등을 대상으로 자율상권제도에 대한 설명과 상권 현황, 문제점, 향후 5개년 상권 활성화 계획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주민과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공청회 개최 사실과 자율상권구역 지정(안)에 대한 공고는 서귀포시 홈페이지 일반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주민이나 관계 전문가는 공청회 당일 의견을 진술하거나, 공청회 이후 7일 이내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9월부터 명동로 일대를 자율상권으로 지정하기 위한 절차를 밟아왔으며, 주민설명회와 동의서 징구 등을 거쳐 최근 ‘서귀포시자율상권조합’의 설립 인가를 마쳤다.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상권활성화 사업 추진에 나서고 있다. 방선엽 서귀포시 경제일자리과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자율상권구역 지정 절차를 마무리하고, 4월 중 2026년 상권활성화 사업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시흥시가 4월 1일부터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 제2체험장을 본격 개장하며,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에 들어간다. 제2체험장은 기존 오이도 빨간등대 인근에서 운영 중인 제1체험장과 함께 운영되며, 오이도 기념공원과 박물관, 선사유적공원 등 시흥 대표 관광지와 인접해 갯벌 체험은 물론 다양한 관광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료는 성인 1만 원, 어린이 7천 원으로, 장화와 호미, 바구니 등 체험에 필요한 도구 대여가 포함돼 있어 편리하다. 현장에는 수돗가와 샤워장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갯벌 체험은 조수 간만의 차에 따라 운영 시간이 매일 달라지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보다 정확한 일정은 어촌체험휴양마을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정경훈 시흥시 해양수산과장은 “제2체험장 개장으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시흥의 아름다운 해양 생태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한기정)는 플라스틱 컴파운드를 제조·판매하는 4개 업체가 가격을 담합한 사실을 적발하고, 이들에 대해 시정명령과 총 6,7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재 대상은 ㈜디와이엠솔루션, 세지케미칼㈜, ㈜폴리원테크놀로지, ㈜티에스씨 등 4곳으로, 이들은 코로나19 팬데믹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을 계기로 전선 제조사에 납품하는 전선용 플라스틱 컴파운드의 공급 단가를 공동으로 인상하기로 합의한 뒤 이를 실행에 옮긴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이 담합 대상으로 삼은 주요 고객사는 일진전기㈜, 서일전선㈜, 대명전선㈜ 등이다. 담합 행위는 전선 및 케이블 제품의 가격에도 영향을 주는 행위로, 이들 제품은 한국전력공사와 국내 건설사 등에 납품되는 주요 중간재로 사용된다. 플라스틱 컴파운드는 폴리에틸렌 등 범용 플라스틱에 첨가제 및 안료를 섞어 압출한 펠릿 형태의 제품으로, 전기·전자·자동차 부품 외장재, 통신 케이블 피복, 반도체 포장재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공정위는 “이번 사건은 전선용 플라스틱 컴파운드 시장에서 담합을 제재한 첫 사례로, 향후 중간재 시장 내 담합 감시에 더욱 힘쓸 방침”이라며
특허청은 3월 31일 오후 2시, 정부대전청사 중회의실에서 ‘2025 지식재산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국민 소통 활동에 나섰다.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은 지식재산에 대한 높은 관심과 SNS를 통한 소통 능력을 갖춘 국민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구성됐다. 올해는 학생발명가, 칼럼니스트, 웹툰작가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15인이 선발돼, 특허청의 정책과 소식을 참신한 시각으로 전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식에 이어 ‘지식재산과 SNS 홍보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 대전발명인의 전당 견학 등으로 꾸려져 기자단의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자단에 참여한 이수현 씨는 “청소년 발명 프로그램(YIP)과 발명교육센터를 통해 발명가로 성장해왔다”며 “그 경험을 토대로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활동 사례들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대순 특허청 대변인은 “2025년은 발명의 날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라며 “지식재산 정책기자단이 창의적인 시각으로 ‘명품특허’의 가치를 알리고, 정책의 국민 공감을 이끄는 데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자단이 제작한 콘텐츠는 특허청 공식 블로그를 통해 연중 공개되며,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기자를
식당 창업과 운영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외식업 정보 지원 플랫폼이 한층 진화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시범 운영 중인 ‘더(The)외식 나침반’ 서비스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4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더외식 나침반’은 식당 사장님들이 데이터 기반으로 경영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외식업 특화 플랫폼이다. 기존의 개별 맞춤형 서비스와 외식업 현황판에 더해, 이번에는 메뉴 분석, 종합 평가, 외식업 트렌드 분석 기능이 추가됐다. 개별 맞춤형 서비스는 사업자 인증을 마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자신의 매장을 기준으로 매출, 고객, 리뷰, 메뉴 등을 인근 업종과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 이를 통해 사업자는 매장의 강점과 개선점을 명확히 파악하고 구체적인 전략 수립이 가능하다. 신규로 추가된 메뉴 분석 기능은 읍면동 단위의 같은 업종 매장들과 비교해 인기 메뉴, 판매 변화, 소비자 선호도 등을 제공한다. 종합 평가는 다양한 지표를 종합해 매장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매출 증대 및 고객 유입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제시한다. 회원 가입 없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외식업 현황판 서비스도 대폭 강화
국토교통부가 전국의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본격화를 앞두고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미래도시 설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시행에 따른 도시 재구조화와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추진과 맞물려, 전국 28개 노후계획도시의 미래상을 조망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대상 지역은 부산, 인천, 대전, 울산, 전주, 수원, 용인, 안산, 김해, 양산 등 기본계획을 수립했거나 수립 예정인 10개 도시의 총 28개 지구이다. 국토부는 해당 지역의 정비사업이 단순 재건축을 넘어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미래도시 전환’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민 아이디어를 모으고자 한다. 공모 부문은 도시설계 부문과 숏폼 영상 부문으로 나뉘며, 도시설계 부문은 대학생과 대학원생이 참여 가능하고, 숏폼 영상 부문은 전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도시설계 부문에서는 미래도시에 대한 비전을 담은 슬로건과 함께, 마스터플랜을 시각화한 설계 포스터와 작품 설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숏폼 영상 부문은 1~3분 이내의 영상 콘텐츠로 정비 필요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미래상, 기대효과
삼성전자가 새 제품과 동일한 품질과 보증을 갖춘 ‘갤럭시 인증중고폰’을 이달 31일부터 국내에서 공식 판매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구매 선택지를 새롭게 제시한다. ‘갤럭시 인증중고폰’은 단순 개봉이나 변심 등으로 반품된 플래그십 스마트폰 중, 삼성전자의 엄격한 품질 검사를 통해 최상위급 상태로 판정된 제품만을 선별해 판매하는 중고 단말기다. 기존에는 이 같은 반품 제품이 일괄 폐기되었지만, 삼성전자는 이를 순환경제의 일환으로 되살려 가격 부담은 낮추고 친환경 가치는 높이는 방향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갤럭시 S24 시리즈’ 자급제 모델로, 소비자는 삼성닷컴을 통해 최대 64만원까지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제품 가격은 모델과 저장용량에 따라 다르며, 예를 들어 ‘갤럭시 S24 울트라’ 256GB 모델은 130만 7900원에 책정됐다. 이는 같은 모델의 새 제품 대비 최대 30%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향후 시장 반응과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인증중고폰의 대상 제품군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증중고폰의 가장 큰 강점은 새 제품과 동일한 A/S 보증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구매 고객은 2년의 무상 보증을 받을 수
iM뱅크(은행장 황병우)가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진우)과 손잡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금융지원에 나선다. iM뱅크는 3월 31일 대구신용보증재단과 ‘대구광역시 골목상권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동인구 감소와 물가 상승으로 장기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동성로 등 시내 골목상권의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iM뱅크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보증재원으로 100억원을 대구신용보증재단에 특별 출연하며, 이를 기반으로 최대 15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대구광역시 내 골목상권에 소재한 소상공인이다. 단,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전자상거래 업종이나 대형마트, 백화점 내 입점 매장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이들 업종도 별도로 운용되는 ‘지역기업 상생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 여부를 검토할 수 있다. 대출 신청은 비대면·대면 방식 모두 가능하다. 소상공인은 iM뱅크 모바일 앱 내 ‘iM신용보증재단대출’ 메뉴를 통해 신청하거나, 가까운 대구신용보증재단 영업점에서 직접 보증을 신청할 수 있다. 보증 승인을 받은 이후에는 iM뱅크 지정 영업점을 방문해 대출약정을 체결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