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데이 앤 나잇 서울’ 컬렉션 출시···총 4종의 스니커즈
스트리트 컬처와 패션의 선두주자인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이하 오리지널스)가 서울의 낮과 밤에서 영감을 받은 ‘데이 앤 나잇 서울(DAY & NIGHT SEOUL)’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2024년 마지막 ‘시티 오브 서울(CITY OF SEOUL)’ 프로젝트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 패션을 반영한 시리즈다. 올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이 컬렉션은 서울 한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서울의 낮과 밤을 담은 스니커즈 ‘데이 앤 나잇 서울’ 컬렉션은 두 가지 모델인 ‘아디스타 쿠션 서울’과 ‘리스폰스 CL 서울’로 구성된 총 4종의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각 모델은 낮과 밤의 서울을 표현한 두 가지 컬러웨이로 제작됐으며, 힐 탭에는 한강을 형상화한 서울 엠블럼이 적용돼 특별함을 더했다. 아디스타 쿠션 서울 2000년대 러닝화의 대표 실루엣 중 하나인 ‘아디스타 쿠션’은 아디프렌 쿠셔닝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트릿 패션의 매력을 제안한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서는 한강을 가로지르는 대교를 연상시키는 디테일과 서울의 밤을 닮은 조화로운 컬러를 통해 활기찬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