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순 우유 크림빵’ 3종 출시… 베이커리 라인업 강화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우유의 고소한 풍미를 강조한 ‘순 우유 크림빵’ 3종을 출시하며 베이커리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아왔다. 지난해에는 글루텐 함량을 줄인 ‘베러 베이글’과 리얼 버터의 풍미를 살린 ‘소금 버터빵’ 라인업을 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베러 베이글’은 출시 열흘 만에 전년 동기 대비 약 11배에 가까운 매출 상승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투썸플레이스는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반갈샷(빵을 반으로 갈라 단면을 찍은 인증 사진)’ 트렌드를 반영해 ‘순 우유 크림빵’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신제품은 순 우유 크림빵, 순 우유 크림빵 그린티, 순 우유 크림빵 밀크티로 구성되며, 물 대신 우유를 사용해 반죽의 촉촉한 식감을 극대화하고 프리미엄 원재료를 활용해 크림의 깊고 풍부한 맛을 강조했다. ‘순 우유 크림빵’은 부드러운 생크림이 듬뿍 들어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식감을 선사하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본 우유 플레이버로 구성됐다. ‘순 우유 크림빵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