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도 맛있게 마시는 시대… 하림, ‘오!늘단백 라떼’ 3종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단백질 음료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 단백질 특유의 비릿함과 텁텁한 맛을 잡고, 카페 스타일의 부드러운 풍미를 살린 ‘오!늘단백 라떼’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고단백 간식 ‘오!늘단백 초코바’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된 것으로, 맛과 활력을 동시에 고려한 음료다. 하림은 고단백, 글루텐 프리 등 건강한 식생활 트렌드에 주목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오!늘단백 라떼’는 △카라멜라떼 △초코라떼 △돌체라떼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각 제품은 우유 단백질, 대두 단백질, 그리고 하림이 독자 개발한 ICBP, 즉 분리 닭가슴살 단백질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한 3종 복합 단백질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개당 21g의 단백질과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공급할 수 있어 완전단백질 제품으로 분류된다. 뿐만 아니라 피로 회복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 1000mg과 근육 기능을 위한 칼슘, 마그네슘 등 기능성 성분도 함유돼 운동 전후는 물론 식사 대용으로도 적합하다. 당 함량은 3〜6g, 지방은 2〜4g 수준으로 낮춰 건강 부담을 줄였으며, 인공 색소는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세부적으로 △카라멜라떼는 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