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제니와 함께한 ‘슈퍼스타: 디 오리지널’ 캠페인 선보여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브랜드 대표 아이템 ‘슈퍼스타’의 문화적 유산을 조명하는 글로벌 캠페인 ‘슈퍼스타: 디 오리지널(Superstar: The Original)’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시작된 ‘디 오리지널’ 캠페인의 연장선으로, 농구화에서 시작해 스트릿 패션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슈퍼스타의 아이덴티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캠페인에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8인의 글로벌 아이콘이 참여해 오리지널리티의 가치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했다. 참여 아티스트에는 글로벌 슈퍼스타 제니(Jennie)를 비롯해 배우 사무엘 L. 잭슨, 힙합 레전드 미시 엘리엇, 스케이트보딩의 아이콘 마크 곤잘레스, NBA 스타 앤서니 에드워즈, 싱어송라이터 티조 터치다운, 모델 겸 배우 가브리엣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슈퍼스타와 파이어버드 트랙수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시대를 초월한 오리지널의 메시지를 전했다. 캠페인 영상은 유명 사진작가이자 감독인 티보 그레베가 연출했으며, ‘Pyramids’와 ‘Clocks’ 두 챕터로 구성됐다. 사무엘 L. 잭슨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는 ‘Pyramids’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문화 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