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가을 단풍 시즌을 맞아 일본 대표 관광지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여행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알펜루트는 ‘일본 알프스’라 불리며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만 개방되는데, 특히 9월 중순부터 11월 하순까지는 해발고도 2400m의 구간마다 단풍이 절정을 이루어 케이블카, 로프웨이, 트롤리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으로 색다른 단풍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시즌 모두투어는 알펜루트와 인근 지역을 연계한 신상품을 포함해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9월 중순부터 11월까지 매일 항공편으로 출발이 가능하며, 추석 연휴 기간에는 사전 좌석 확보를 통해 다양한 일정이 준비됐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최고의 단풍, 알펜루트 4일’은 알펜루트 단풍 관광과 함께 나고야, 후쿠이, 가미코치를 포함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구로베댐, 무로도, 다이칸보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다양한 교통수단을 활용해 알펜루트 횡단의 매력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다. 가미코치에서는 트레킹을 통해 수려한 자연을 즐길 수 있고, 나고야에서는 나고야성과 사카에 거리, 미라이 타워, 오아시스21 등 도심 명소를 둘러본다. 후쿠이에서는 숨은 명소인 요코칸 정원에서 고즈넉한
모두투어는 인도네시아의 숨겨진 휴양지로 불리는 마나도로 떠나는 특별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마나도는 술라웨시섬 북단에 위치한 해양·휴양 도시로 국내에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다. 인천에서 약 5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연중 기온이 26~27도로 온화해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다. 마나도에는 포포인츠, 베스트웨스턴 등 글로벌 호텔 체인이 들어서 있고, 18홀 규모의 골프장이 마련돼 있어 휴양과 골프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는 부나켄 해양국립공원, 실라덴섬, 마하우와 로콘 화산, 탕코코 자연보호구역, 토모혼 고원 등 다양한 자연 관광지가 있어 다이빙, 트레킹, 고원 관광 등 풍부한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다. 마나도 시내의 타운스퀘어와 전통시장 파사르 베르세하티, 말라라양 비치에서는 현지의 활기찬 일상을 경험할 수 있으며, 부킷도아 천주교 성지, 성모 마리아 대성당, 이슬람 사원 등 종교 건축물도 둘러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관광 중심 패키지뿐만 아니라 힐링 휴양, 골프, 모두시그니처 상품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마나도 6일’은 노팁·노옵션·노쇼핑을 원칙으
모두투어는 구독자 35만 명을 보유한 인기 여행 유튜버 ‘파파트래블’과 함께 몰디브 럭셔리 리조트 ‘오블루 샹겔리’를 소개하는 특별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몰디브는 1200여 개의 열대 섬으로 이루어진 인도양 대표 휴양지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새하얀 백사장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 ‘지상낙원’이라 불린다. 최근에는 허니문뿐 아니라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리조트마다 차별화된 시설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제공해 폭넓은 수요를 충족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은 파파트래블이 지난달 직접 오블루 샹겔리를 방문해 촬영한 영상과 체험 후기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생생한 현장 영상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와 파파트래블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파파트래블 몰디브 오블루 샹겔리 6일’은 비치빌라 2박과 워터빌라 2박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몰디브의 대표 숙박 시설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오블루 샹겔리는 말레 국제공항에서 스피드보트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한 5성급 리조트로, 비치빌라·워터빌라·프라이빗 풀빌라 등 총 6가지 객실 타입을 갖추고 있다. 세심한 서비스와 함께 커플, 허니문, 가족 여행객 모두에
모두투어가 팬스타 크루즈와 협력해 2030세대 전용 크루즈 상품 ‘오션클럽 크루즈’를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오는 8월 23일 단 한 차례 출발하며, 팬스타 미라클호를 타고 부산에서 출항해 조도, 태종대, 오륙도, 동백섬, 광안대교 야경을 감상하는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크루즈 여행은 장기·고가 상품 위주로 ‘부유층 실버 여행’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최근 단기·테마형 상품의 증가로 MZ세대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션클럽 크루즈는 ‘바다 위에서 가장 뜨거운 밤’을 콘셉트로, 20세부터 39세까지의 성인만 탑승할 수 있으며 신분증 지참이 필수다. 특전으로는 샴페인과 칵테일 등 주류 무제한, DJ 파티 이용권, 인피니티풀 입장권, 타월 대여, 석식·조식 뷔페, 부산항 터미널 이용료가 포함된다. 객실은 오션뷰, 발코니 스위트, 로얄 스위트로 구분되며, 요금은 28만 원부터 시작한다. 또한 MZ세대를 겨냥한 뷰티·헬스 브랜드 체험존 팝업스토어가 운영되며, 해상 불꽃쇼와 월드 DJ 페스티벌 출신 DJ 주디가 진행하는 풀 파티, 부산 야경과 함께 새벽까지 이어지는 애프터파티가 준비돼 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허
모두투어가 가을 단풍 여행 시즌을 맞아 북미 대표 단풍 명소와 도시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나다·미동부 기획전’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캐나다의 명품 단풍 루트인 메이플 로드와 미국 동부 핵심 도시를 아우르는 일정으로 구성돼, 자연과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메이플 로드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시작해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시티로 이어지는 약 800km의 단풍 코스로, 9월 말부터 10월 중순 사이 절정을 맞는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미동부·캐나다 11일’은 대한항공 직항을 이용하고 노팁·노쇼핑 구성으로 여행 부담을 줄였으며, 올드 퀘벡,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 CN타워, 뉴욕 타임스퀘어·자유의 여신상 등 다양한 명소를 포함했다. 특히 모두투어 단독 혜택으로 나이아가라 폭포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힐튼 호텔 20층 이상 객실에서 숙박이 가능하다. 또한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나이아가라 시티 크루즈, 천섬 유람선, 퀘벡 유람선 등 4대 유람선 관광이 포함돼 색다른 시선으로 단풍 절경을 즐길 수 있다. 여행 중에는 나이아가라 폭포 전망 3코스 스테이크, 퀘벡 랍스터 요리, 프랑스식 뷔페, 히바치 그릴 뷔페, 북미 인기 버거
모두투어가 중국 여행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이색 상품을 선보인다. 독특한 자연과 문화를 간직한 중국 후난성의 도시 ‘천저우(침주)’를 주제로 한 기획전이 출시됐다. 천저우는 후난성 남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거대한 암벽과 절벽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한다. 특히 ‘산이 망망대해처럼 펼쳐진다’는 뜻의 망산 풍경구는 장가계와 황산의 장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숨은 절경지로, 여행 마니아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기온이 온화하고 날씨가 맑은 9월부터 12월까지가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힌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투어의 대표 브랜드인 ‘모두시그니처’와 ‘베스트셀러’ 상품군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계림, 마카오, 장가계 등 인근 도시를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연계 상품도 포함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천저우 5일’은 대한항공과 고속열차를 연계해 이동의 편의성을 높이고,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으로 품격 있는 여행을 제공한다. 노팁, 노옵션, 노쇼핑 구성으로 여행의 부담을 줄이고, 체험 중심의 일정으로 현지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일정에는 천저우의 대표 명소인 망산 풍경구와 유후가 야경, 소동강, 고
모두투어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프리미엄 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해 리뉴얼된 ‘장가계 모두시그니처’ 상품을 선보였다. ‘모두시그니처’는 여행의 본질적인 가치인 ‘경험’에 집중하는 모두투어의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로, 노팁·노옵션 구성과 함께 고급 숙소와 알찬 일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장가계 모두시그니처’는 지난 19일 현대홈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1900여 콜을 기록하고 약 3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핵심 차별점은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왕복 탑승과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을 포함해 여유로운 여행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주요 일정에는 장가계의 대표 관광지인 천문산, 천자산, 원가계를 비롯해 VIP 코스를 통해 백룡 엘리베이터, 매력상서, 황룡 동굴 등 인기 명소를 대기 시간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여행자는 중국 궁중요리와 오리 모듬 구이 등 현지 특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식 식사와 함께 최대 3억 원 보장 규모의 여행자 보험이 포함되며, 기사·가이드 팁, 옵션투어 등 별도 비용이 없어 여행 부담을 줄였다. 쇼핑센터 방문도 최소화해 관광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모두투어
모두투어가 프리미엄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상품으로 ‘하와이 골프 크루즈’를 출시하며, 2024년 추석 황금연휴 시즌 공략에 나섰다. 이번 신상품은 오는 10월 4일 출발하는 10일 일정으로, 하와이 4대 섬을 순항하는 크루즈 여행과 함께 세계적인 골프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고급 테마 상품이다. 아시아나항공의 인천-호놀룰루 직항편을 이용해 하와이에 도착한 후, 전용 크루즈선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호에 탑승해 △오아후 △마우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섬을 기항한다.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호는 하와이 항로 전용으로 설계된 8만 톤급 럭셔리 크루즈선으로, 모든 고객에게 오션뷰 객실을 제공하며 선내에서 다양한 식사 옵션, 공연, 수영장, 라운지 등 최고 수준의 편의시설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상품의 핵심은 각 섬을 대표하는 챔피언십 골프 코스에서 총 6회, 108홀에 이르는 라운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마우이의 와일레아 컨트리클럽, 빅아일랜드의 마우나라니 C.C, 카우아이의 프린스빌 C.C, 오아후의 카폴레이 C.C 등 세계적인 명문 코스에서 PGA와 LPGA 투어의 여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빅아일랜드에서는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
모두투어가 하계 시즌을 맞아 웨스트젯 항공의 인천-캘거리 직항 노선 확대에 발맞춰 캐나다의 주요 도시와 관광지를 두루 여행할 수 있는 ‘캐나다 완전일주 10일’ 신상품을 선보인다. 웨스트젯 항공은 오는 45월 주 4회, 610월 주 5~6회 인천과 캘거리를 오가는 직항편을 운항할 예정이다. 198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캘거리는 세계적인 관광지 로키산맥과 밴프 국립공원의 관문으로, 캐나다 서부 여행의 핵심 도시로 꼽힌다. 모두투어의 이번 기획전 대표 상품은 웨스트젯 직항편을 활용해 캘거리를 시작으로 재스퍼, 레이크 루이스, 밴프, 퀘벡, 몬트리올, 킹스턴, 나이아가라 폭포 등 캐나다의 주요 관광지를 일주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상품과 차별화된 점은 로키산맥에서 4박을 할애해, 재스퍼와 모레인 호수 등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낮았던 명소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숙박과 식사 구성도 프리미엄으로 강화됐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는 힐튼 호텔 20층 이상 객실을 보장해 폭포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밴프와 퀘벡에서는 도시 중심부에 위치한 호텔에 머물러 지역 특색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또한 아이스필드 설상차, 미네완카 호수 크루즈,
모두투어가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라오스 기획전’을 새롭게 선보였다. 라오스는 고유의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동남아시아의 매력적인 여행지로, 루앙프라방과 방비엥 같은 주요 도시가 최근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방비엥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액티비티 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루앙프라방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고풍스러운 매력을 자랑한다. 이번 모두투어 기획전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과 더불어 루앙프라방, 방비엥을 아우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여행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Only 우리만’, ‘모두시그니처’, ‘자유여행’, ‘부산 출발’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상품을 마련해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대표 상품인 ‘Only 우리만 라오스 핵심일주 5일’은 8인 이상이면 단독 행사로 진행되며, 노팁·노옵션으로 여행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라오스의 대표 도시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알찬 일정과 함께, 각 도시의 야시장을 방문하거나 자유시간을 활용해 현지 문화를 보다 깊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라오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액티비티도 다양하게 포함됐다. 버기카, 짚라인, 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