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 대학원 AI & English학과가 오는 6월 1일부터 25일까지 2025학년도 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이버한국외대 대학원은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로 교육부로부터 일반대학원 신규 설치 인가를 받아 2025년 문을 연 융합형 대학원으로, AI & English학과와 글로벌한국어학과 두 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 중 AI & English학과는 영어교육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실용 중심의 커리큘럼을 제공하며, 영어교육 현장에서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언어 데이터 분석 등에 관심 있는 예비 연구자와 현업 종사자들에게 적합한 과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후기 신입생 모집에서는 정원 내 일반전형과 특별전형, 정원 외 위탁학생전형, 북한이탈주민 및 재외국민·외국인 전형 등 다양한 전형을 통해 석사과정 총 5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국내외 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거나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이라면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홈페이지(https://gs.cuf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이버한국외대 대학원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가 사이버대학 최초로 일반대학원 신규 설치 인가를 받아 2025학년도 1학기에 석사과정 일반대학원을 개원한다. 사이버한국외대 일반대학원은 ‘세계를 배우며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적 실용주의자 양성’을 교육목표로, 글로벌한국어학과와 AI & English학과 두 전공을 운영한다. 글로벌한국어학과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 증가와 한국어 학습자의 확대에 맞춰, 국제 무대에서 활약할 한국언어문화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AI & English학과는 딥러닝 플랫폼, 텍스트 분석, 자연어 처리 등 AI 기술 활용 능력을 기반으로 영어 콘텐츠 개발 및 언어 데이터 분석 전문인력을 육성한다. 장지호 총장은 “개교 20주년을 맞아 일반대학원 신규 설치 인가를 받은 것은 우리 대학과 사이버대학 모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질 높은 교육 콘텐츠와 첨단 환경을 제공해 글로벌 전문가 양성이라는 소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