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담요새, 제주도 향한 애정을 담은 첫 EP 발매
싱어송라이터 담요새가 제주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담아낸 신보 EP ‘영원을 지나 다시 돌아올 때까지’로 돌아온다. 이번 앨범은 1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제주도의 매력을 담은 음악 세계 지난 7월 선공개된 싱글 ‘물고기’에 이어 담요새는 이번 EP를 통해 제주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특유의 맑고 청아한 보컬과 따뜻한 멜로디는 담요새의 음악적 정체성을 한층 더 느낄 수 있게 한다. 담요새는 “이번 EP는 제주도라는 공간이 주는 다양한 의미를 담아냈다”며 제주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전했다. 타이틀곡 ‘영원을 지나 다시 돌아올 때까지’ 타이틀곡 ‘영원을 지나 다시 돌아올 때까지’는 제주도와 사랑에 빠진 감정을 담은 곡으로, 다음 생에도 다시 제주도를 만나고 싶다는 소망을 노래한다. 가사 “긴 시간 속에 널 잊어버려도 영원 속 찰나일 거야”는 담요새만의 깊은 감성을 담아내며, 뭉근한 일렉 기타와 담담한 어쿠스틱 기타의 조화가 감정선을 고조시킨다. 다양한 매력의 수록곡들 이번 EP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됐다: ‘내 세계는 너무나 작아서’: 자신보다 큰 존재에게 믿음을 구하는 화자의 마음을 담은 곡. ‘물고기’: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