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 23점 삼성 아트 스토어에 공개
삼성전자가 2025년 세계 최대 프리미엄 아트 페어 아트 바젤 홍콩(Art Basel Hong Kong) 컬렉션 23점을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17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에는 중국 현대미술 거장 주진스(Zhu Jinshi)의 ‘This Triptych is as Gorgeous as the Autumn in a Scented Room’, 홍콩 컨템포러리 작가 티코 리우(Ticko LIU)의 ‘Enduring as the Universe’ 등 아트 바젤이 선정한 대표 작품들이 포함됐다. 또한 최지목의 ‘Shadow of the Sun’, 배윤환의 ‘Green Bear’ 등 한국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공개된다. 아트 바젤은 근현대 미술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 아트 페어로, 매년 홍콩, 바젤, 파리, 마이애미에서 개최된다. 삼성전자는 2025년 아트 바젤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서, 이번 홍콩 컬렉션에 이어 바젤 컬렉션과 파리 컬렉션도 삼성 아트 스토어에 추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오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아트 바젤 홍콩에서 ‘경계가 없는, 아트에 뛰어들다(Borderless, Dive into the Art)’ 콘셉트의 아트큐브(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