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열리는 ‘제주의 선물 in 여주’ 팝업스토어에 참여한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고객 체험 중심의 이색 마케팅을 펼치며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이 공동 주최하며, 제주 지역 특산품과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여 제주의 정취를 전달하는 행사다. 제주삼다수는 행사 참여를 통해 브랜드의 청정 이미지와 여름 캠페인을 연계하고, 오는 8월 개최되는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대회 홍보도 병행한다. ‘제주삼다수와 즐기는 제주의 여름 – 한낮의 샷, 밤의 별빛! Nice on, Night on!’이라는 콘셉트로 운영되는 홍보부스에서는 골프와 제주 여름을 감성적으로 연결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골프 팬이 많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고객층을 겨냥한 마케팅으로, SNS 인증 이벤트, 현장 배송앱 가입 이벤트, 그리고 골프대회 관람과 제주 여행이 결합된 패키지 상품 사전 예약 프로모션 등이 포함된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여름 시즌과 브랜드 캠페인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고객 몰입을 높이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플래그십 매장 ‘도어투성수’가 오픈 30개월 만에 누적 방문 고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도어투성수’는 GS25가 2023년 11월, 성수동의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형태의 플래그십 매장으로 선보인 곳이다. ‘도어투성수’는 기존 편의점의 틀을 넘어 팝업 콘셉트를 매장 핵심으로 반영한 업계 최초의 시도다. 50평 규모의 매장 중앙에 팝업 전시 부스를 마련하여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GS25는 성수동의 젊은 소비층과 트렌드에 민감한 특성을 반영해 MZ세대 중심의 고객층을 겨냥했다. 지난 4월 말 기준 ‘도어투성수’는 총 45개의 브랜드 팝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매일 1100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 특히 방문객의 80% 이상이 2030 세대였으며, 외국인 방문자 비중은 일반 매장의 6배에 달해 성수동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특히 주류 팝업이 큰 인기를 끌었다. ‘러셀리저브’와 ‘조니워커’ 등 위스키 브랜드 팝업에서는 하루에만 최대 5000만 원의 추가 매출을 기록했다. 방문객 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팝업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하루
프리미엄 감성 가방 브랜드 사르투(SARTU)가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1일까지 롯데월드몰 잠실점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신제품 ‘키미니토트’와 ‘테스숄더백’이 최초 공개되며, 사르투의 전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기회가 제공된다. 행사 기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사르투는 절제된 디자인과 프리미엄 소재를 바탕으로 실용성과 감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가방 브랜드로, 대표 제품 ‘타이토트’, ‘타이숄더’, ‘리브 토트’ 시리즈 등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에서 출연자 배지연이 착용한 브랜드로 주목을 받으며 MZ세대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 철학인 ‘덜어낼수록 내실은 강해진다’를 실현한 디자인과 장인정신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다.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제공될 예정으로, 실용성과 감성, 지속 가능성을 아우르는 사르투만의 매력을 다채롭게 느낄 수 있다. 사르투는 양보다 질을 중시하는 브랜드로서 현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제안하며, 국내 프리미엄 가방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KT&G(사장 방경만) 상상마당 홍대가 감성 문구 브랜드 ‘아무개씨’와 손잡고 레트로 문방구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노는 게 제일 좋아!’를 오는 4월 27일까지 상상마당 홍대 디자인스퀘어에서 운영한다. ‘아무개씨’는 한국의 촌스러운 정서를 B급 감성으로 재해석해 다양한 문구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로,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독특한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브랜드 특유의 위트가 담긴 레트로 문구 상품은 물론, 공기놀이, 딱지치기 같은 전통 놀이도 함께 체험할 수 있어 세대를 아우르는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KT&G 상상마당 홍대 관계자는 “이번 팝업은 아날로그 감성과 함께 우리 전통 놀이를 현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추억을 소환하고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만드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상상마당은 대중과 예술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KT&G 상상마당은 2007년 홍대에서 시작해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서울시가 주최하고 캠퍼스타운 기업성장센터가 주관하는 팝업스토어 ‘Santa Factory In Campustown’이 12월 5일(목)부터 12월 9일(월)까지 서울숲 카페거리(서울숲 2길 27)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캠퍼스타운에서 시작된 청년 창업가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청년 창업가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크리스마스 소원 같은 공간을 콘셉트로 한다. ‘캠퍼스타운의 산타 팩토리’라는 주제는 청년-대학-지역의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캠퍼스타운이 청년 창업가들의 브랜드 제품과 서비스를 탄생시키는 동력을 지원하는 엔진임을 알리고자 기획됐다. 팝업스토어의 중심지로 불리는 성수동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총 5일간 열리며, 다양한 청년 창업가들의 브랜드와 제품,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게임, 경품 이벤트 등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특히, 겨울철 대표 간식인 따끈한 호빵도 제공돼 따뜻한 겨울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 창업 브랜드와 소비자의 접점을 마련하며, 브랜드의 이미지와 호감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을 맡은 크리에이티브 레이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