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신제품 ‘매콤마늘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을 출시하고 GS더프레시에서 단독 판매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와 매콤마늘소스를 함께 구성해 별도의 양념 준비 없이 손쉽게 전문점 수준의 닭볶음탕을 완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간편한 조리법과 매력적인 풍미
‘매콤마늘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은 조리 과정이 간단하다. 끓는 물에 닭고기를 1〜2분간 데친 뒤, 냄비에 닭고기와 매콤마늘소스, 물 200ml를 넣고 중불에서 15〜18분간 익히면 완성된다. 냉장 보관 제품으로 해동이 필요 없어 더욱 편리하다.
소스는 매콤한 고추장 양념에 알싸한 마늘의 풍미를 더해 칼칼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감자, 당근, 양파, 당면 등 다양한 재료를 추가하면 한층 더 풍성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할인 행사로 소비자 공략
하림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7일까지 전국 GS더프레시 매장에서 소스인팩 닭볶음탕용 제품 2종을 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할인 대상은 이번 신제품 ‘매콤마늘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과 함께 앞서 출시된 ‘궁중찜닭용 소스가 들어있는 닭볶음탕용’이다.
실용적인 연말 메뉴로 추천
GS더프레시 축산 MD 임창섭은 “하림 소스인팩 제품은 신선한 닭고기와 전용 소스가 함께 제공돼 뛰어난 맛과 편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운 날씨에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집밥을 원할 때나 연말 모임 메뉴로도 적합하다”며 제품의 활용도를 강조했다.
하림의 신제품은 가까운 GS더프레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