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사장 김유열)가 다양한 지식 콘텐츠를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EBS 듄듄한 고객 감사제’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고객 감사제는 고품격 EBS 콘텐츠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연중 최대 할인 행사로, 고객들의 큰 호응 속에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EBS의 프리미엄 OTT 서비스 ‘EBS Play+’ 연간 구독권은 최대 3만 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자격증 및 어학 강좌는 최대 64% 할인, 공인중개사 강좌와 공무원 강좌는 각각 10만 원과 8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자기 계발을 목표로 하는 성인 학습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초등교육 플랫폼 ‘초등온’의 온리패스 상품은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필수 과목인 영어, 과학, 수학부터 창의력과 논술까지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포함해 초등학생들의 학습 흥미를 높이고 있다. 또한, 전자책(eBook) 구매 시 10%의 추가 할인을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어 모든 학년의 학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BS는 이번 고객 감사제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공영방송으로서의 책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새해를 맞아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지식 콘텐츠를 합리적으로 접하고 이를 통해 성장과 목표를 이루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EBS는 고객 감사제와 함께 ‘EBS 서포터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캠페인은 ‘응원(Support)’, ‘구독(Subscribe)’, ‘공유(Share)’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EBS의 공적 재원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TV수신료 분리 징수와 방송·통신 시장 변화로 인한 공적 재원 감소 속에서도 공적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시청자들의 지지와 응원을 독려하고 있다.
EBS는 시청자들이 OTT 서비스 ‘EBS Play+’를 구독하고 이를 주변에 알리는 것이 EBS의 공적 역할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서비스는 19만 개의 프리미엄 콘텐츠를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BS 듄듄한 고객 감사제’는 내년 1월 15일(수)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EBS 공식 홈페이지(www.eb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